원인 불명의 어린이 급성간염, 유럽 중심으로 보고 잇따라
英国を中心に子どもが重い急性肝炎を発症したという報告が4月に入って相次ぎ,世界保健機関(WHO)が警戒を強めている。
영국을 중심으로 어린이가 중상 급성간염을 발병했다는 보고가 4월에 들어 잇따라,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最初に症例を確認した英国の健康安全保障庁によると,今年1月1日~4月12日に英国全体で74人の小児の急性肝炎の報告があった。
최초에 증례를 확인한 영국의 건강안전보장청에 의하면, 올해 1월 1일~ 4월 12일에 걸쳐 영국 전체에서 74명의 소아 급성간염의 보고가 있었다.
多くで黄疸(おうだん)や下痢,腹痛などの胃腸症状がみられ,6人が肝臓移植を受けていたが,死亡例は報告されていないという。
많은 환자에게 황달이나 설사, 복통 등의 위장 증상이 보여, 6명이 간이식을 받았지만 있었지만 사망한 경우는 보고되지 않았다.
同庁は,胃腸炎や咽頭結膜熱などを起こすアデノウイルスの関与が考えられるとし,新型コロナウイルスや他の感染症,環境的な背景も含めて調査を進めている。
건강안전보장청은 위장염과 인두결막열 등을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의 관여가 의심된다고 하여, 코로나 19 와 다른 감염증, 환경적인 배경도 포함한 조사를 시작했다.
74人はいずれも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ワクチン接種を受けておらず,ワクチンとの関連は否定されている。また,飲食物や生活習慣にも共通点は見られなかったという。
74명은 모두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지 않아 백신과의 관련은 부정됐다. 또, 음식물이과 생활습관에도 공통점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ECDCは,英国からの報告に続き,デンマーク,アイルランド,オランダ,スペインでも症例報告があったほか,米アラバマ州の1~6歳の子どもにもアデノウイルスの陽性反応を示した急性肝炎の報告が9例あると発表した。
ECDC는 영국에서의 보고에 이어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페인에서도 증례 신고가 있었던 것 이외에 미국 앨라배마주의 1∼6세의 어린이에게도 아데노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급성간염의 보고가 9건 있다고 발표했다.
これまでの調査から,何らかの感染が原因になっている可能性が高いとみて,各国で原因究明に向けた調査が進んでいる。
지금까지의 조사에서 어떠한 감염이 원인이 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각국에서 원인 구명을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感染症に詳しい小児科の医師は「アデノウイルスによる肝炎は臓器移植後などの免疫不全の人で起きるが,通常は健康な人では起きない。もし,変異によって肝炎を起こしやすくなっているなら要注意だ」と話す。
감영증 전문 소아과 의사는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은 장기이식 후 등의 면역부전인 사람에서 발병하지만 보통 건강한 사람에서는 발병하지 않는다. 만약 바이러스 변이에 의해 간염발병이 쉽다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アデノウイルスには様々な種類があり,結膜炎,ぼうこう炎,胃腸炎など症状も多様だが,肝機能障害を起こすことで知られるウイルスではない。
아데노바이러스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 결막염, 방광염, 위장염 등 증상도 다양하지만, 간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는 바이러스가 아니다.
厚生労働省は25日,国内でもこれに当てはまる可能性がある症例が1例報告されたと発表したが,詳しい年齢や性別,症状などは明らかにしなかった。
일본후생노동성은 25일, 일본 국내에서도 이것에 해당되는 가능성이 있는 증례가 1건 보고되었다고 발표했지만 환자의 자세한 연령과 성별, 증상 등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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