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전,딴청〔名〕知らんぷり,空とぼけ,すっとぼけ
*どちらも使われる。
어떤 일을 하는 데 그 일과는 전혀 관계없는 말이나 행동.
〔何かをするのに,そのこととは全く関係のない話や行動〕
・딴청을 부리다
・딴청을 피우다
・딴청을 하다
*これらの表現は,話をそらす,ふざける,知らんぷりをする,しらばっくれる,曖昧な返答をする,ごまかす,言い逃れをするなど,状況や文脈によって使い分ける。
〔例文〕
그는 실수를 했지만 딴청을 피웠다.
〔彼はミスをしたが,しらばっくれた〕
・반려견에게 밥을 주면 딴청만 피우고 안 먹어요.
〔愛犬にご飯をやると,そっぽを向いて食べません〕
・나는 친구에게 돈을 빌렸지만 딴청을 피웠다.
〔ぼくは友達から金を借りていたが,しかとした〕
・철수는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했지만 딴청을 피웠다.
〔チョルスは試験でカンニングをしたが,しらばっくれた〕
・태호는 숙제를 하지 않은 것을 숨기려고 개가 숙제를 먹었다고 딴청을 피웠다.
〔テホは、宿題をやっていないことを隠そうと,犬に宿題を食べられたとごまかした〕
・영식이는 몇 번이고 질문을 해도 계속 딴청을 피우며 못 들은 척 했다.
〔ヨンシクは,何度質問しても知らんぷりして,話をそらした〕
・동생은 내 말은 못 들은 척하고 계속 딴청을 부렸다.
〔弟はぼくの話を聞いていないふりをして,ずっとふざけていた〕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딴청을 피우는 학생들을 불러 꾸중했다.
〔先生は授業中にふざけている生徒たちを呼んで叱った〕
・유민이는 선생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딴청을 피웠다.
〔ユミンは先生の言葉を聞くでもなく聞かないでもなくふざけ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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