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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 陸上自衛隊射撃場で訓練生が自動小銃発砲

2023-06-17 | 事件・事故
14日午前9時15分ごろ,岐阜市の陸上自衛隊日野基本射撃場で,「銃による負傷者がいる」と119番通報があった。捜査関係者などによると,訓練中に自衛官候補生が自動小銃を撃ったとみられる。
14일 오전 9시 15분쯤, 기후시의 육상 자위대 히노 기본 사격장에서 "총기에 의한 부상자가 있다"고 119 신고가 있었다. 수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훈련 중인 자위관 후보생이 자동 소총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捜査関係者によると,男は同射撃場のレーンに入る前の待機場所で,持っていた銃に勝手に弾の装塡を開始し,上官らに注意されたが無視をして装塡を続けたという。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지인 남성은 사격장 레인에 들어가기 전의 대기장소에서 소지하고 있던 총에 스스로 탄약을 장전하기 시작하고, 상급자들에게 주의를 받았지만 무시하고 계속 장전을 진행했다고 한다.

この事件では,殺人未遂容疑で逮捕された自衛官候補生の男(18)が,亡くなった25歳の隊員に向けて銃を1発発砲後に「動くな」と叫び,続けて死傷した2隊員に発砲した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わかった。
이 사건에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자위관 후보생인 18세의 남성이 사망한 25세의 부대원을 향해 총 한 발을 발포한 후 "움직이지 마"라고 소리치고, 이어서 부상을 입은 2명의 부대원에게 총을 발포한 것이 수사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男は、その場で指導役の上官に取り押さえられ、事件から約20分後、県警に引き渡された。
용의자인 남성은 현장에서 지도 상관에 의해 구속되었으며, 사건 발생 후 약 20분 뒤에 
경찰에 인도되었다.

용의자는 "막으려 한 사람을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도 밝혀졌다.
男は「止めようとした人は殺すつもりはなかった」と供述していることも判明した。

警察は,亡くなった25歳の隊員が発砲前の男の不審な挙動に気づき,制止しようとして巻き込まれた可能性もあるとみている。
경찰은 사망한 25세 대원이 발포 전 용의자의 수상한 행동을 알아채고 막으려다 사건에 휘말렸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男が所属した新隊員教育隊は14日午前9時ごろから、射撃訓練を開始。約70人の候補生と指導役となる約50人の上官や先輩隊員らが参加していた。
용의자가 소속된 신병교육대는 14일 오전 9시쯤부터 사격 훈련을 시작했다. 약 70명의 신병 후보생과 지도자인 약50명의 상관과 선임대원들이 참여했다.

男は立ったまま,最初に正面にいた25歳の隊員の脇腹に発砲。
용의자는 서 있는 상태에서 먼저 정면에 있던 25세 대원의 옆구리에 발포했다.

直後,右側にいた52歳の胸を,別の25歳の太ももをそれぞれ撃ったという。
즉시 그 다음으로 오른쪽에 있던 52세 대원의 가슴과 다른 25세 대원의 허벅지를 각각 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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