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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時事翻訳】 【059】 記録的寒波

2016-01-26 | 宇宙・気象
■この冬一番の強い寒気が日本列島上空をすっぽり覆い,九州地方では24日未明から断続的に雪が降り続いている。この大寒波は「極渦(きょくうず)」という北極の上空にできる巨大な気流の渦が源で,米国東海岸の広い地域に「歴史的大雪」を降らせた“犯人”もこの極渦だ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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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 들어 가장 강한 한기가 일본 열도 상공을 덮어 규슈 지방에서는 24일 새벽부터 간헐적으로 계속 눈이 내리고 있다. 이 대한파는 ‘극소용돌이’라고 불리는 북극 상공에 생기는 거대한 기류 소용돌이가 근원으로, 미국 동해안의 넓은 지역에 ‘역사적 폭설’을 내리게 한 ‘범인’도 이 극소용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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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メディアによると,この大寒波による経済損失は10億ドル(約1190億円)に上る見通し。最大都市ニューヨークでは積雪量が少なくとも64センチに達し,過去3番目を記録した。ノースカロライナ州やバージニア州,ケンタッキー州などでは道路の凍結に伴う交通事故で少なくとも13人が死亡し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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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디어에 의하면 이 대한파에 의한 경제 손실은 10억 달러(약 1,190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최대 도시인 뉴욕에서는 적설량이 적어도 64센티에 이르러 과거 3번째를 기록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와 버지니아 주, 켄터키 주 등에서는 도로 동결에 따른 교통사고로 적어도 13명이 숨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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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極渦は,普段はシベリアや中国大陸の辺りで止まっている。しかし今回は25日にかけてさらに勢力を増し,大雪の目安となる上空1500メートル付近にある氷点下12度の寒気が,シベリアや中国を超え,北西の方角から日本にどんどん流れ込んで来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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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극소용돌이는 평상시에는 시베리아와 중국 대륙 근처에서 멈쳐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25일에 걸쳐 한층 세력을 더 해 폭설의 기준이 되는 상공 1,500미터 부근에 있는 영하 12도의 한기가 시베리아와 중국을 넘어 북서쪽 방향에서 일본으로 계속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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