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級韓国語 - ちょんげぐりの世界

韓国語の勉強もそろそろビジネスクラスへ乗り換えましょう。上級韓国語をめざして,古狸案先生の授業は随時更新中です。

ニュース翻訳 2022年1月26日 米軍,東欧へ8500人の派遣を準備

2022-01-26 | アメリカ政治・経済

미군, 동유럽에 8500명의 파견을 준비

ロシアがウクライナとの国境周辺地域で軍備を増強しており,10万人規模ともされるロシア軍がウクライナに侵攻するのではないかと懸念されている。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주변 지역에서 군비를 증강하고 있어, 10만 명 규모로 추측되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침공하지 아닐까 우려하고 있다.

 

米国防総省は24日,約8500人の部隊に対しウクライナ派遣に備えた警戒態勢に入るよう命じたと発表した。情勢に応じてウクライナに近い東欧の同盟国に派遣される。

미 국방부는 24일, 약 8500명의 부대에 우크라이나 파병에 대비한 경계태세에 들어가도록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상황에 따라서 우크라이나에 가까운 동구의 동맹국에 파견된다.

 

旧ソ連圏のウクライナは,東をロシア,西はポーランド,ハンガリーなどのEU圏,南は地中海へとつながる黒海・アゾフ海に面している。まさにロシアとヨーロッパに“挟まれる位置”にあり,国内でも親ロシア派と親欧米派が対立してきた。

구 소련 연방의 우크라이나는, 동쪽을 러시아, 서쪽은 폴란드, 헝가리 등의 EU권, 남쪽은 지중해에 이어지는 흑해, 아조프해에 접해 있다. 바로 러시아와 유럽에 ‘끼워 있는 위치’에 있어 국내에서도 친 러시아파와 친 구미파가 대립해 왔다.

 

こうした中で,ロシアのプーチン政権はウクライナのEU加盟やアメリカと西ヨーロッパの集団安全保障体制「NATO(北大西洋条約機構)」への加盟を警戒し,圧力をかけ続けてきた。

이러한 가운데에서 러시아의 푸틴 정권은 우크라이나의 EU가입과, 미국과 서유럽의 집단 안전 보장 체제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할 것을 경계하고 계속해서 압력을 가해 왔다.

 

2021年12月10日,ロシア外務省はウクライナとジョージアの将来的なNATO加盟を認めた2008年NATO首脳会議の決定取り消しを求める声明を発表。NATOがこれ以上拡大しない確約や国境付近での軍事演習の停止を要求した。

2021년12월10일, 러시아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와 조지아가 향후에 NATO에 가입한다는 것을 인정한 2008년 NATO정상회의의 결정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여 NATO가 더 이상 확대하지 않는 확실한 약속과 국경 부근의 군사연습 중지를 요구했다.

 

プーチン政権は冷戦後の1990年代からNATO加盟国が東ヨーロッパに拡大したことに不信感を持っており,特にNATO軍のミサイルが東ヨーロッパに配備されることを警戒している。

푸틴 정권은 냉전 후인 1990년대부터 NATO 가입국이 동유럽에 확대한 것에 불신감을 가지고 있어, 특히 NATO군의 미사일이 동유럽에 배치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目下,ロシア・ウクライナ国境には10万人規模とみられるロシア軍が集結しているとされ,ウクライナ北部に面するベラルーシにもロシア軍が展開。軍事的緊張が続いている。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에는 10만 명 규모로 보이는 러시아군이 집결하고 있다로 보여, 우크라이나 북부에 인접하는 벨라루스에도 러시아군이 전개하고 있어 군사적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ロシア側はNATOがウクライナを軍事的に支援し,ウクライナもロシアとの国境地帯に軍を集結させていると主張。軍事行動を正当化しようと企図しているようだ。

러시아측은 NATO가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하여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국경 지대에 군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주장해, 군사행동을 정당화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コメント    この記事についてブログを書く
  • X
  • Facebookでシェアする
  • はてなブックマークに追加する
  • LINEでシェアする
« ニュース翻訳 2022年1月24日... | トップ | ニュース翻訳 2022年1月27日... »
最新の画像もっと見る

コメントを投稿

アメリカ政治・経済」カテゴリの最新記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