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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 2022年2月8日 開会式の入場順のなぜ…

2022-02-09 | スポーツ

개회식의 입장순의 수수께끼

 

オリンピック開幕式の入場行進は,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IOC)の規定で,近代五輪発祥国のギリシャが先頭だった。

올림픽 개막식 첫 입장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규정에따라 근대올림픽발상국인 그리스였다.

 

その次に中国語で「土耳其」と表記されるトルコが続き,日本は8番目のジャマイカ,9番目のベルギーに続き,参加91カ国・地域中,10番目に入場行進した。韓国は73番目だった。

그 다음순서는 중국어로 土耳其(토이기)이라고 표기되는 터키이고, 일본은 8번째인 자메이카, 9번째인 벨기에에 이어 참가 91개국, 지역 중 10번째로 입장했다. 한국은 73번째이였다.

 

最後から2番目は次回冬季五輪開催国のイタリア,最後は開催国の中国だった。

마지막에서 2번째는 다음번 동계 올림픽 개최국인 이탈리아, 마지막은 개최국인 중국이었다.

 

入場行進順は中国語での国名順で,中国名の最初の漢字の画数が少ない国から行進した。トルコの「土」は3画だ。

입장 순서는 중국어의 나라 이름 순서대로 되어 있으며 중국명의 첫 글자의 한자 획수가 적은 나라부터 입장했다. 터키의 ‘土’ 자는 3획이다.

 

中国語でも表記が同じ日本は,「日」の画数が少なく,早めの登場になったが,韓国の「韓」は中国語の簡体字で「韩」となり12画だからだ。

중국어로도 표기가 같은 일본은 ‘日’자의 획수가 적고, 좀 이른 등장이 되었지만, 한국의 ‘韓’자는 중국어 간체자로 ‘韩’이 되어 12화이기 때문이다.

 

IOCの規定では「開催国の言語での国名順に行進する」と定められており,2018年の平昌五輪も同様に「カナダ」順だった。昨夏の東京五輪は「あいうえお」順に入場していた。

IOC의 규정으로는 “개최국의 언어의 국명순에 따라 입장한다”라고 정해져 있으며, 2018년의 평창 올림픽 때도 마찬가지로 한국어의 가나다 순이었다. 작년 하계 도쿄 올림픽 때는 ‘아이우에오’ 순으로 입장했었다.

 

漢字で4画の国はまさに群雄割拠のごとく13も並ぶ。入場順で並べると,エクアドル(厄瓜多尓),エリトリア(厄立特里亜),ジャマイカ(牙買加),ベルギー(比利時),日本,中華台北,中国香港,デンマーク(丹麦),ウクライナ(烏克蘭),ウズベキスタン(烏茲別克斯坦),ブラジル(巴西),パキスタン(巴基斯坦),イスラエル(以色列)だ。

한자로 4화의 나라는 바로 각축전처럼 13개국이나 즐비하다. 입장순으로 보면 에콰도르(厄瓜多尓), 에리트레아(厄立特里亜), 자메이카(牙買加), 벨기에(比利時), 일본, 중화 타이베이(中華台北), 중국 홍콩(中国香港), 덴마크(丹麦), 우크라이나(烏克蘭), 우즈베키스탄(烏茲別克斯坦), 브라질(巴西), 파키스탄(巴基斯坦), 이스라엘(以色列)이다.

 

開会式の後,同じ画数の国はどのような順番になるのか気になって大会の広報窓口にメールで尋ると,普段は短い返信なのに「この質問には,対面でお答えしなければいけません」と連絡がきた。

개회식 후에 같은 획수의 나라들는 어떤 차례로 되는 지 궁금해서 대회 홍보 창구에 메일로 문의했더니 평소는 짧은 회신으로 끝나는데 “이 질문에는 대면으로 답변해야 됩니다.”라고 연락이 왔다.

 

広報窓口まで出向くと「漢字の順序には,政府が定めた規則があります」。その規則とは,画数が同じなら,1画目の「書き方」を比べるとするというもの。順番が先になるのは,①横線,②縦棒,③はらい,④点,⑤折れ線――の順だと教えてくれた。

홍보 창구까지 찾가 갔더니 “한자의 순서는 정부가 정한 규칙이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획수가 같다면, 첫 획의 ‘서식(한자를 쓰는 순서)’를 비교하여 순서는 ①가로획,②세로획,③글의 끝 부분,④점,⑤꺾긴 선――순서리고 가르쳐 주었다.

 

これに従えば,横線で書き始めるベルギーの「比」が日本の「日」より先になり日本の後に「中華台北」が続いたことも,実際に書いてみると「日」と「中」の4画目の横線と縦棒の違いによるものとわかる。複雑すぎてきっと電話やメール取材では理解できなかっただろう。

이 규칙에 따르면 가로줄로 쓰기 시작하는 벨기에의 ‘比’자가 일본의 ‘日’자 보다 먼저 되어, 일본의 뒤에 ‘中華台北’가 온 것도 실제로 써 보면 ‘日’자와 ‘中’자 의 4획째의 가로줄과 세로줄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고 이해가 간다. 너무 복잡해서 전화나 메일로 취재했으면 틀림없이 이해할 수 없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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