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은 이해하지만...” 고심 끝에 결정된 고교 역전 유학생 구간】
全国高校駅伝(22日・京都)のルールが変更され、外国人留学生の起用が最短距離の3キロ区間に制限された。
전국 고교 역전대회(22일・교토)의 규칙이 변경되어 외국인 유학생의 기용이 최단 거리인 3킬로미터 구간으로 제한되었다.
この決定は全国高校体育連盟や毎日新聞社、日本陸上競技連盟などで構成される大会実行委員会が行ったものだ。
이 결정은 전국 고교 체육연맹, 마이니치 신문사, 일본육상경기연맹 등으로 구성된 대회 실행위원회가 내린 것이다.
今回の変更は、勝利至上主義や留学生の影響を考慮し、多様性を尊重しつつも競技の公平性を保つために行われた。
이번 변경은, 승리 우선주의와 유학생의 영향을 고려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경기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勝利至上主義:승리 우선주의,승리 지상주의
*公平性を保つ:공정성을 유지하다
留学生の出場制限は今回が初めてではない。
유학생 출전 제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出場制限:출전 제한〈出戰制限〉출전:競技に出ること,出場
1992年に仙台育英のケニア出身選手が初めて出場し、翌年には仙台育英が男女ともに留学生を2人ずつ起用して優勝した。
1992년에 센다이 이쿠에이의 케냐 출신 선수가 처음 출전하여, 이듬해에는 센다이 이쿠에이가 남녀 모두 유학생을 2명씩 출전시켜 우승했다.
*翌年:이듬해
1995年から「留学生の出場は1人まで」というルールに変わり、2008年には1区での出場が制限された。
1995년부터 '유학생의 출전은 1인까지'라는 규칙으로 변경되었고, 2008년에는 1구 출전이 제한되었다.
しかし、その後も留学生が勝敗の鍵を握る流れは続いている。
그러나 이후에도 유학생이 승패의 열쇠를 쥐는 흐름은 계속되었다.
エースが集う最長区間での留学生の活躍が常態化したため、競技の妙味を損なうとの意見もあった。
에이스가 모이는 최장 구간에서의 유학생 활약이 상시화된 결과, 경기의 묘미를 해친다는 의견도 있었다.
*常態化する:상시화되다
2018年から再検討が始まり、アンケート結果を基に今回のルール変更が決まった。
2018년부터 재검토가 시작되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규칙 변경이 결정되었다.
*アンケート結果:문조사 결과
運営側は多様性と競技の公平性を考慮し、今回の決定に至ったとしている。
운영 측은 다양성과 경기의 공정성을 고려해 이번 결정에 이르렀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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