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級韓国語 - ちょんげぐりの世界

韓国語の勉強もそろそろビジネスクラスへ乗り換えましょう。上級韓国語をめざして,古狸案先生の授業は随時更新中です。

ニュース翻訳〔2021/12/18〕 大阪ビル火災で24人死亡,全員クリニック内か

2021-12-18 | 事件

오사카 빌딩 화재에서 24명 사망, 전원 병원내에서인가

 

▼17日午前10時20分ごろ,大阪駅近くの鉄骨鉄筋コンクリート8階建ての雑居ビルで,「4階部分が燃えている」と通行人らから119番通報があった。火は約30分後にほぼ消し止められたが,27人が心肺停止となり,このうち男性14人,女性10人の計24人が死亡した。

 

▼17일 오전 10시20분경, 오사카역 부근의 철골 철근 콘크리트 8층짜리 잡거 빌딩에서“4층 부분에서 불이 났다”라고 통행인들에게서 119 통보가 있었다. 불은 약 30분 후에 거의 꺼졌지만 27명이 심폐정지가 되고, 이 중 남성 14명, 여성 10명 총 24명이 사망했다.

 

▼搬送者の多くに目立ったやけどはなく,一酸化炭素中毒によって死亡したり,意識不明になったりしているとみられる。一酸化炭素は無色無臭で,吸い込むと血液による酸素の運搬が阻害される。濃度によるが,一酸化炭素を吸うと,軽度では頭痛,吐き気,めまい,中~重度では,判断力の低下や意識の消失,けいれんなどが起こる。重度だと多くの場合,死に至る。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의 대부분은 큰 화상은 없고, 일산화탄소중독에 의해 사망하거나 의식불명이 되었다고 보인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빨아 들이면 혈액에 의한 산소의 운반이 저해된다. 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산화탄소를 마시면 가벼운 증상으로는 두통, 구역질, 현기증, 중등증이나 중증일 때는 판단력 저하와 의식 소실, 경련 등이 일어난다. 중증이면 많은 경우 죽음에 이른다.

 

▼警察によると,4階には心療内科の医院があり,精神的な不調などからの職場復帰を目指す多くの患者が集まっていた可能性があるという。目撃者によると1人で来院した50~60代の男が紙袋を暖房器具近くの床に置いて蹴り倒し,漏れ出た液体付近から燃え上がったという。男は現場から救急搬送されたが,ビル火災の30分ほど前に,現場から3.5キロほど離れたこの男の自宅とみられる住宅で火災が発生しており,警察は関連を調べている。

 

▼경찰에 의하면 4층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직장 복귀를 목표로 하는 많은 환자가 모였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목격자에 의하면 혼자서 내원한 50∼60대의 남자가 종이 봉지를 난방 기구 옆의 밑바닥에 두어서 차서 쓰러뜨리고, 봉지에서 새어 나온 액체 부근에서 불이 타 올랐다고 한다. 남자는 현장에서 구급차로 이송되었지만, 빌딩에서 불나기 30분 쯤 전에 현장에서 3.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이 남자의 자택이라고 보이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경찰은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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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2021年1月17日】 600キロ以上タクシーに無賃乗車

2021-01-17 | 事件

【時事翻訳 2021年1月17日】 600キロ以上タクシーに無賃乗車

① 横浜市から鳥取市まで600キロ以上にわたりタクシーに無賃乗車したとして、鳥取県警は住所、氏名とも不詳の女を詐欺容疑で現行犯逮捕し、発表した。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

요코하마(橫浜)시에서 돗토리(鳥取)시까지 600킬로미터 이상을 택시에 무임승차했다고 해서, 돗토리(鳥取) 현 경찰서는, 주소, 성명이 불상한 여자를 사기 용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발표했다. 여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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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署によると、女は代金を支払うつもりがないのに横浜市からタクシーに乗り、約8時間かけてJR鳥取駅付近まで運転させ、乗車料金23万6690円を支払わなかった疑いがある。

경찰서에 의하면 여자는 대금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데도 요코하마(橫浜)시에서 택시를 타고, 약 8시간 걸어서 JR돗토리(鳥取)역 부근까지 운전시켜 승차 요금 23만6690엔을 지불하지 않은 험의가 있다.

…………………………………………………

③ 女は「鳥取砂丘を見たい」「鳥取駅でお金をおろすから」などと言って乗車。到着しても料金を払わないことから、運転手が女を乗せたまま鳥取署まで連れて行ったという。40代ぐらいで、確認できている所持金は数百円程度という。

여자는 “돗토리(鳥取) 사구가 보고 싶다”, “돗토리역에서 돈을 찾겠다”고 말해서 승차했는데 도착해도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 운전사가 여자를 처에 태룬 채 돗토리 경찰서까지 데리고 갔다고 한다. 여자는 40대 정도로 보여 확인된 소지금은 몇 백엔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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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で始まる動詞

2020-08-04 | 事件

うえる(飢える)                             굶다,굶주리다

うえる(植える)                             심다

うかがう(伺う)〔尋ねるの謙譲語〕여쭙다,여쭤 보다

うかがう(伺う)〔訪問するの謙譲語〕찾아뵙다,찾아가다

うかぶ(浮かぶ)                             떠오르다

うかべる(浮かべる)                      띄우다,떠올리다

うかる(受かる)                             합격하다,붙다

うかれる(浮かれる)                      들뜨다

うく(浮く)                                    뜨다

うけたまわる(承る)                      듣다,받다

うける(受ける)                             받다,받아들이다

 *試験を受ける:치르다,보다,치다

うける(請ける)                             받다

うごかす(動かす)                         〔차를〕움직이다/〔책상을 창쪽으로〕옮기다

うごく(動く)                                움직이다                          

うしなう(失う)                             잃다

うすまる(薄まる)                         (味が)싱거워지다,묽어지다/(色が)옅어지다

うすめる(薄める)                         연하게 하다,묽게 하다

うすらぐ(薄らぐ)                         약해지다

うすれる(薄れる)                         〔애정이〕식다/〔기억이〕희미하다

うたう(歌う)                                노래하다,(노래를)부르다

うたがう(疑う)                             의심하다

うったえる(訴える)                      고소하다,고발하다,호소하다

うつ(撃つ)                                    〔총을〕쏘다

うつ(打つ)                                    〔이루타를〕치다/〔넘어져서 머리를〕박다

うつ(討つ)                                    〔적을〕무찌르다

うつす(移す)                                옮기다

うつす(映す)                                촬영하다

うつす(写す)                                〔写真を〕찍다/〔ノートを〕베끼다

うつる(移る)                                옮기다,이전하다

うつる(映る)                                〔수면에〕비치다

うつる(写る)                                찍히다

うながす(促す)                             촉구하다,재촉하다

うばう(奪う)                                빼앗다

うばわれる(奪われる)                  빼앗기다

うまる(埋まる)                             묻히다

うまれる(産まれる)〔아이가〕    태어나다

うまれる(生まれる)〔애정이〕   생기다

うむ(産む)                                    낳다

うむ(膿む)                                    곪다

うめる(埋める)                            묻다

うもれる(埋もれる)                      묻히다,파묻히다

うやまう(敬う)                             존경하다,공경하다

うらなう(占う)                             점치다

うらむ(恨む)                                원망하다

うる(売る)                                    팔다

うるおう(潤う)                             촉촉하다,여유가 생기다

うるおす(潤す)                             축이다

うるむ(潤む)                                눈무리 글썽글썽하다

うれえる(愁える,憂える)           슬퍼하다,한탄하다

うれる(熟れる)                             익다

うれる(売れる)                             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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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韓国語】 茨城4人殺傷 恨みによる犯行?

2019-09-24 | 事件

茨城4人殺傷 恨みによる犯行?

이바라기(茨城)  4명 살상, 분풀이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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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日午前0時40分ごろ,茨城県境町の会社員小林光則さん(48)方から,女性の声で「助けて」と110番通報があった。

23일 오전 0시40분경 이바라키(茨城)현 사카이마치(境町)의 회사원 고바야시 미쓰노리(小林光則) 씨 (48)집에서 여성의 목소리로 “사람 살려”라고 110번 통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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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署員らが現場に駆け付けると,2階の寝室で小林さんと妻の美和さん(50)が死亡しているのが見つかった。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2층 침실에 고바야시 씨와 50세 아내 미와 씨가 사망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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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人は首や顔に切られたり刺されたりした複数の傷があり,県警は殺人事件と断定した。

2명은 목과 얼굴에 잘라지거나 찔린 복수의 상처가 있어 경찰에서는 살인 사건으로 단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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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によると,小林さんは一家5人暮らしで,2階の別室で2段ベッドに寝ていた中学1年の長男(13)は,両足と腕に切り傷があり重傷。小学6年の次女(11)は両手の痛みを訴える軽傷だった。1階にいた大学3年の長女(21)にけがはなかった。

경찰에 따르면 고바야시 씨는 5인 가족이며 2층의 별실에서 2층 침대에서 자고 있던 중학교 1학년의 장남(13)은 양쪽 발과 팔에 베인상처로 중상을 입었다. 초등학교 6학년의 차녀(11)는 양손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상이였다. 1층에 있었던 대학 3학년의 장녀(21)에는 부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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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婦は寝室の布団の上で光則さんがあおむけ,美和さんが横向きに倒れていた。

부부는 침실 이불 위에서 남편은 똑바로, 부인이 옆에 쓰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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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害者宅には無施錠の場所が複数あり,犯人はそこから侵入したとみられる。

피해자의 자택에는 문단속을 하지 않은 곳이 여러 군데 있었고 범인은 그곳으로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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室内は荒らされた形跡はなかったという。

실내에는 어지러진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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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亡した夫婦には防御創があり,夫の致命傷は肺にまで達する深い刺し傷だった。

피해자 부부의 시신에는 방어한 흔적이 보였으며, 남편은 폐에까지 깊게 찔린 치명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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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のことから,捜査関係者は,この家族に強い恨みを持つ者の犯行とみて家族の交友関係の捜査を始めている。

 이 때문에 수사관계자는 이 가족에게 큰 원한을 품은 사람이 저지른 행동으로 보고, 가족과 친분이 있는 사람을 위주로 한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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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宅周辺はうっそうとした木々に囲まれたエリアで住居もほとんどない「ポツンと一軒家」状態で,近くに防犯カメラは1台しかなかった。

피해자 택 주변은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지역에서 주택도 거의 없는 독채 상태로, 근처에 방범 카메라가 1대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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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韓国語】 北朝鮮産のビールをネット出品 高値で転売

2019-07-12 | 事件

北朝鮮産のビールをネット出品 高値で転売 

북한산 맥주를 인터넷에 출품, 비싸게 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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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産のビールを日本に不正に持ち込んだとして,福岡県警は11日に,福岡市の少年(19)を,外為法違反(無承認輸入)の疑いで書類送検した。 

북한산 맥주를 일본에 부정하게 가져왔다고 해서 후쿠오카 현 경찰은 11일에 후쿠오카 시에 사는 소년(19)을 외환법 위반(무승인 수입)의 혐의로 서류 송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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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北朝鮮産のビールは本国では1本100円に満たないが,このサイトでは「即決価格」として2万5千円の値がついていた。 

이 북한산 맥주는 본국에서는 1개 100엔에 불과하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즉결 가격’으로 2만 5000엔의 값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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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では北朝鮮産の物品の輸入は禁じられているため,本来は手に入らないが,北朝鮮と国交がある中国では入手できる。 

일본에서는 북한산 물품의 수입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본래는 입수할 수 없지만, 북한과 국교가 있는 중국에서는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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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出身の少年は何度も中国に通い,ビールを上海で200~300円で入手し,日本に持ち込んで転売していた。 

중국 출신의 소년은 몇 번이나 중국을 드나들면서 상해에서 맥주를 200∼300엔으로 입수해 일본에 가져와 전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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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は「小遣い稼ぎのためにやった」と話しているという。 

소년은 “용돈을 벌기 위해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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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ットのオークションサイトには,「名物」「幻のビール」などの誘い文句が躍っていた。 

인터넷의 옥션 사이트에는, ‘명물’, ‘환상의 맥주’ 등의 유혹 문구가 춤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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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が出品していたネットオークションサイトをのぞくと,ほかにも続々と「北朝鮮グッズ」が見つかった。 

소년이 출품했던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엿보면 이외에도 속속 ‘북한 상품’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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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物かどうかはわからないが,北朝鮮創建40周年を記念した「500ウォン金貨」が17万4千円,故金日成主席の顔をあしらった北朝鮮国旗の形の「バッジ」は3万円の値段がついていた。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북한 창건 40주년을 기념한 ‘500원짜리 금화’가 17만4000엔, 고(故)김일성 주석의 얼굴이 그려진 북한 국기 모양의 ‘배지’는 3만엔의 가격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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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韓国語】 仲良い2人に何が…所沢中2同級生殺人

2019-07-08 | 事件

仲良い2人に何が…所沢中2同級生殺人

사이 좋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도코로자와 중2 동급생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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埼玉県の所沢市で市立中2年の男子生徒(13)が刃物で刺されて死亡し,殺人未遂容疑で同級生の少年(14)が逮捕された。 

사이타마(埼玉)현 도코로자와(所沢)시에서 시립중 2학년의 남학생(13)이 칼에 찔려 숨지고, 살인 미수 혐의로 동급생 소년(14)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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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子生徒は意識不明の重体となっていたが,死亡した。 

남학생은 의식 불명 중태였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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犯人の少年は「刺したことは間違いない。教科書のことでけんかになった」と供述している。 

범인의 소년은 “찌른 것은 틀림 없다. 교과서 때문에 싸우게 되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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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当時,少年宅には2人と少年の祖母がいた。少年は友人と期末テストの勉強をする予定だった。 

사건 당시 소년 집에는 소년들2명과 조모가 있었다. 소년은 친구와 기말 시험 공부를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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閑静な住宅街で起こった事件に住民らは驚き,不安そうに現場を見つめていた。 

조용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사건에 주민들은 놀랐고, 불안한 마음으로 현장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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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らと同級生の女子生徒(13)は「2人は卓球部に所属していて,一緒に帰っていることもあった。休み時間には仲の良い生徒数人で集まって明るく話していた」といい,「けんかしているところは見たことがない」とショックを隠し切れない様子だった。 

소년들과 동급생인 여학생(13)은 “둘이는 탁구부에 소속하고 있고, 같이 귀가하는 일도 있었다. 휴식 시간에는 사이 좋은 학생 몇 명으로 모여 밝게 이야기하고 있었다.”,“싸우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라며 쇼크를 감추지 못할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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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亡した男子生徒を知る小学6年の女子児童は「小学生のころから元気に校庭で遊んでいる活発なイメージ」だったという。 

사망한 남학생을 아는 초등학교 6학년의 여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활기차게 교정에서 놀던 활달한 인상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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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隣に住む女性(43)は亡くなった男子生徒について「会うといつもあいさつしてくれる子だった。数日前に自宅近くで見掛けた時もあいさつをしてくれた。いまだに信じられない」と話していた。 

이웃에 사는 여성(43)은 숨진 남학생에 대해 “인사성이 바른 아이였다. 며칠 전에 자택 근처에서 보았을 때도 인사를 해줬다. 아직도 믿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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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邦人男性,釜山で駅舎3階から飛び降り自殺か

2019-06-29 | 事件

邦人男性,釜山で駅舎3階から飛び降り自殺か 

일본인남성, 부산역 3층에서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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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東部警察署によると,釜山駅で22日夜,日本人男性(77)が駅舎3階(高さ約15メートル)から飛び降り,近くの病院に運ばれたが,23日に死亡した。警察は防犯カメラの映像などから自殺とみている。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역에서 22일 밤, 일본인 남성(77)이 역사 3층 (높이 약15미터)에서 투신,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23일에 사망했다. 경찰은 CCTV의 영상 등으로 자살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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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の調べでは,男性は日本と韓国を行き来しながら事業を展開。関税法違反で追徴金51億ウォン(約4億7千万円)を科せられたが払えず出国禁止となっていた。 

경찰 조사결과 남성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사업을 해왔으며 관세법 위반으로 추징금 51억원(약4억7000만엔)을 선고받았지만 지불하지 못하여 출국이 금지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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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は持病もあったこの男性が,身辺を悲観して投身自殺をしたと思われると明らかにした。 

경찰은 이 남성이지병도 있었고 신변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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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の発表によると死因は外傷性脳出血だという。 

경찰찰 발표에 따르면 사인은 외상성 뇌출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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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実刑が確定した男が刃物を持って逃走

2019-06-25 | 事件

実刑が確定した男が刃物を持って逃走

 실형이 확정된 남자가 칼을 들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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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奈川県愛川町で19日,傷害などの罪で実刑が確定した男が刃物を持って逃走した。

 가나가와(神奈川) 현 아이카와마치(愛川町)에서 19일, 상해 등의 죄로 실형이 확정된 남자가 칼을 들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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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日午後,横浜地検の職員4人と警察官2人の6人が,実刑が確定した小林誠受刑者(43)を自宅のアパートで収監しようとしたところ,刃物を振り回して抵抗し,車で逃走したという。 

19일 오후, 요코하마(橫浜) 지검 직원 4명과 경찰관 2명의 6명이, 실형이 확정된 고바야시 마코토(小林誠) 수형자(43)를 자택에서 구속하려고 했을 때 칼을 휘둘러서 저항하고 차로 도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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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は傷害や窃盗,覚醒剤取締法違反などの罪で2019年2月,東京高裁で懲役3年8カ月の有罪判決が確定したが,その前に保釈保証金600万円を納付して保釈されていた。

 남자는 상해와 절도, 각성제 단속법 위반 등의 죄로 2019년2월, 도쿄 고등 법원에서 징역 3년 8개월의 유죄판결이 확정됐지만 그 전에 보석 보증금 600만엔을 납부해서 보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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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日の逃走から5日目の23日,男は自宅から約50キロ離れた知人のアパートに潜伏していたところを公務執行妨害容疑で逮捕された。 

19일의 도주로부터 5일째인 23일, 남자는 자택에서 약50킬로미터 떨어진 지인 집에 숨어있던 중 공무 집행 방해 용의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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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下貴司法相は21日,事件について陳謝。横浜地検が事実を公表したのが約3時間後だったことについて「遅きに失したのではとの批判は重く受け止めている」と述べた。 

야마시타 다카시(山下貴司) 법무장관은 21일, 사건에 대해서 사과했다. 요코하마 지검이 사실을 공표한 것이 약3시간 후이었던 것에 대해서 “사건 발표가 너무 늦은 것에 대한 비판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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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浜地検の中原亮一検事正は23日記者会見を開き,地域住民や学校関係者に多大な不安と迷惑をかけたと謝罪した。 

요코하마 지검의 나카하라 료이치(中原亮一) 검사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주민과 학교 관계자에게 엄청난 불안과 폐를 끼쳤다고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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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高検は,適切な収容態勢を取るよう求める通知を全国の地検に出し,逃走の経緯を検証するチームを立ち上げた。 

대검찰청은 적절한 수용 태응을 하도록 하는 통지를 전국의 지검에 보내고 도주 경위를 검증하는 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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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女子大キャンパス内で飼育された犬,清掃業者のつまみに

2019-06-22 | 事件

女子大キャンパス内で飼育された犬,清掃業者のつまみに 

여대 캠퍼스 내에서 기르던 개, 청소 업자의 술 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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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華城市にある水原女子大に出入りしている清掃業者の従業員が,昨年12月ごろ,黒毛の子犬を連れてきて,校内のごみの分離収集所で飼い始めた。学生らは子犬にえさを与えたり,毛並みを整えてやったりして可愛がった。「カムスニ」という名前も付いた。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수원 여자 대학에 드나들고 있는 청소 업자 종업원이 작년 12월경 검은털의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학교내의 쓰레기 분리 수거장에서 기르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거나 털을 다듬어주고 귀여워했다. ‘깜순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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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ころが,先月初めからこの「カムスニ」の姿が見えなくなった。学生らは大学側にカムスニの捜索を求めたところ,従業員は5月11日にカムスニを犬の食肉処理場で殺し,肉を知人らと酒のつまみとして食べていたということがわかった。 

그러나 지난달 초부터 이 ‘깜순이’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학생들은 대학측에 ‘깜순이’의 수사를 요구했더니 종업원은 5월11일에 ‘깜순이’를 개 식육 처리장에서 죽여 고기를 지인들과 술안주로 먹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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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らは構内に壁新聞を貼って「水原女子大のマスコットであるペットの「カムスニ」がサービス業者所属の職員によって犬工場に連れていかれ,殺されて食べられた」と告発し,処罰を求めて警察に訴える騒動に発展している。 

학생들은 구내에 대자보를 붙여서 “수원여대 마스코트인 반려견 ‘깜순이’가 용역업체 소속 직원들에 의해 개 공장에 끌려가 도축당해 잡아먹혔다.”라고 고발하여 처벌을 요구해서 경찰에 호소하는 소동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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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は捜査に着手したが,処罰できるかどうかは不透明だ。現行法では捨て犬を殺すことは違法だが,飼い主が所有する犬を殺すこと自体は違法ではないからだ。警察は問題の犬が捨て犬に当たるかどうかを検討している。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지만 처벌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현행법으로는 유기견을 죽이는 것은 위법이지만 주인이 소유하는 개를 죽이는 것 자체는 위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찰은 문제의 개가 유기견에 해당되는지 검토하고 있다.

………………………………………………………………………………………

 【お願い】

訳文には間違いがある場合がありますので,気がついた方は「コメント」欄に書き込んでください。その他のご意見などもご遠慮なくお知らせください。一人でも多くの方が「スルー」せずに積極的に参加して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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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拳銃強奪容疑者,逮捕

2019-06-18 | 事件

拳銃強奪容疑者,逮捕 

권총강탈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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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府吹田市で巡査(26)が襲われ,拳銃が奪われた強盗殺人未遂事件で,警察は17日,東京都品川に住む飯森裕次郎容疑者(33)を箕面市の山中で発見,逮捕した。容疑者は事件について黙秘している。 

오사카 스이타(吹田) 시에서 순경(26)이 습격 당해 권총을 빼앗긴 사건에서 경찰은 17일, 강도 살인 미수 혐의로 도쿄 시나가와(品川)에 사는 이모리 유지로(飯森裕次郎) 씨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사건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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逮捕当時,容疑者は拳銃を所持し,拳銃に弾が4発,残っていた。強奪された時は5発だったが1発,使われた可能性があるという。 

체포 당시 용의자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권총에 탄알이 4발 남아있었다. 빼앗겼을 때에는 5발이었으나 1발이 사용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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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直後,警察は防犯カメラの映像を公開したが,ビデオ公開直後から飯森容疑者の目撃情報が相次いだ。 

사건 직후 경찰은 CCTV 영상을 공개했는데 비디오 공개 직후로부터 이모리 용의자의 목격 정보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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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道を見た飯森容疑者の父親からは「うちの息子ではないか」との情報が寄せられた。 

보도를 본 이모리 용의자의 아버지로부터는 "우리 아들이 아닌가"하는 정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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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らに調べると,現場近くの量販店で血が付いた服を着て男が現れて衣料品を買っていたことも判明した。 

더 수사한 결과 현장 근처의 슈퍼 마켓에서 피가 묻은 옷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 옷을 사갔던 것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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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報した父親は在阪テレビ局の役員で,飯森容疑者は大阪府内の中学校から公立高校に進み,東京の大学に進学したという。 

110 신고한 용의자의 아버지는 오사카의 있는 TV방송국의 임원이며 이모리 용의자는 오사카에 있는 중학교에서 공립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도쿄 소재 대학에 진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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飯森容疑者は大学を卒業後,東北地方の民放テレビ局で仕事をしたが,なじめずに辞めたという。その後,東京に戻り,事件直前まではゴルフ練習場で,清掃など週5日くらい仕事をしていたという。 

이모리 용의자는 대학을 졸업한 후, 도호쿠(東北) 지방의 민영 TV 방송국에서 근무했으나 일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뒀다고 한다. 그 후 도쿄에 되돌아와 사건 직전까지는 골프 연습장에서 청소 등 주 5일정도 근무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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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学時代の同級生は「確か中学校時代から野球部にいて,かなりうまかった。勉強もよくできたし,いいやつだった。それがこんな事件を起こすとは思いもしなかった」と話している。 

중학교 시대의 동급생은 “분명히 중학교 시절에 야구부에 있었고 실력도 좋았었다. 공부도 잘 했고 좋은 놈이었다. 그 친구가 이런 사건을 저지를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안 해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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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場の上司は「11日から病気が悪化したと休んでいたが,また25日からバイトに来る予定だった。10日の勤務では,ニタニタしていて,少し普段とは違ったことが印象に残っていたが,不審な様子はなかった。テレビで見て,犯人に似ていると思ったが,まさかこんな事件を起こすとは思いもせず,驚くばかりだ」と話している。 

직장 상사는 “11일부터 병이 심해졌다며 쉬고 있었지만, 다시 25일부터 아르바이트로 일할 예정이었다. 10일의 근무 때, 히죽거리며 웃고 있기에 약간 평소와는 다르다는 인상이 남았었지만 의심스러운 점은 없었다. TV에서 보고 범인을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설마 이런 사건을 일으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그저 놀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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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願い

訳文には間違いがある場合がありますので,気がついた方は下の「コメント」欄をクリックして「コメントを投稿する」に書き込んでください。その他のご意見などもご遠慮なくお知らせください。一人でも多くの方が「スルー」せずに積極的に参加して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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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休日の住宅街に衝撃 警察官刺され拳銃が奪われる

2019-06-17 | 事件

休日の住宅街に衝撃 警察官刺され拳銃が奪われる 

휴일의 주택가에 충격 – 경찰관 흉기에 찔리고 권총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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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を前にした大阪で,16日早朝交番勤務の警察官(26)が,何者かに襲われ拳銃が奪われた。 

G20행사를 앞둔 오사카서 16일 새벽 파출소 근무 중이던 경찰관(26)이 괴한에게 습격 당하고 권총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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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日午前5時40分ごろ,大阪府吹田市の阪急千里山駅前交番前の路上で,「警察官が血を流して倒れている」と駅員の男性から110番があった。 

16일 오전 5시40분경, 오사카 스이타(吹田) 시 소재 한큐 센리야마(阪急千里山) 역전 파출소 앞길에서 “경찰관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라고 남성 역무원으로부터 110신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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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番に勤務する同署地域課の巡査(26)が男に包丁で刺されて救急搬送されたが,意識不明の重体。警察によると,巡査は複数箇所を刺され,包丁は左胸に刺さったままの状態だった。 

파출소에 근무하는 지역과의 순경(26)이 남자에게 부엌칼에 찔려 구급차로 이송되었지만 의식 불명의 중태이다. 경찰에 의하면 순경은 수 근데를 찔렸고 발견 당시 부엌칼이 왼쪽 가슴에 찔려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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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は巡査から回転式拳銃1丁を奪って逃走しており,府警は捜査本部を設置し,強盗殺人未遂容疑で捜査を始めた。拳銃には実弾が5発入っていた。 

남자는 순경에게서 회전식 권총 1정을 빼앗아서 도주하고 있으며, 경찰은 수사 본부를 설치하고 강도 살인 미수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다. 권총에는 실탄이 5발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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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番近くを散歩していた男子大学生(22)は襲われた男性巡査が路上に倒れ体をよじってもがき苦しむ様子を目撃した。 

파출소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던 남학생(22)은 습격 당한 남성 순경이 길에 쓰러져 몸을 비틀며 발버둥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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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半身は血だらけで手は真っ赤に染まっていた。周りにいた警察官たちが介抱しながら『応援が来るから頑張れよ』と声をかけていた」という。 

“경찰관의 상반신은 피투성이어서 손은 새빨갛게 피가 물들어 있었다. 주변에 있던 경찰관들은 "응원이 오고 있으니 힘내라"며 말을 걸으면서 보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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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住民は「普段利用する駅前でこんな事件が起こるとはびっくりした。なんとか早く犯人が捕まって欲しい」と驚いた様子だった。 

지역 주민은 “평소 이용하는 역 앞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지 못해 깜짝 놀랐다. 어떻게든 빨리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다.”라고 놀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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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は30歳くらいで身長170~180センチ,黒っぽいジャンパーを着ていたという。 

남자는 30세정도로 키가 170∼180센티미터, 거무스름한 점퍼를 입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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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徴の似た男が交番周辺を歩き回る姿が防犯カメラに映っており,府警はこの画像を公開し,男の行方を追っている。 

특징과 비슷한 남자가 파출소 주변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CCTV에 잡혔으며 경찰은 CCTV 속 사진을 공개하고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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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は現在も逃走中で,警察は外出を控えるよう呼びかけている。 

남자는 현재도 도주 중이며 경찰은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도록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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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医師殺害-山形大生,防犯カメラで捜査線に浮かぶ

2019-06-14 | 事件

医師殺害-山形大生,防犯カメラで捜査線に浮かぶ 

의사 살해-야마가타(山形)대학 학생, CCTV에 찍혀 수사망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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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形県東根市のマンションに侵入し,眼科医の矢口さん(50)を殺害した事件で,山形県警は12日,山形大学学生の加藤紘貴容疑者(23)を殺人と住居侵入の疑いで逮捕し,発表した。 

야마가타현 히가시네(東根)시의 아파트에 침입하여 안과 의사인 야구치 치에미(矢口智恵美) 씨(50)를 살해한 사건에서 야마가타현 경찰서는 12일, 야마가타 대학 학생인 가토 히로키(加藤紘貴) 용의자(23)를 살인과 주거침입 혐의으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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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藤容疑者は5月19日早朝,東根市のマンション2階の矢口さん方に侵入し,矢口さんの頭などを鈍器で繰り返し殴り,頭蓋内損傷で殺害した疑いがある。現場付近の防犯カメラの分析や,聞き込みから捜査線上に浮上した。 

가토 용의자는 5월19일 이른 아침, 히가시네시의 아파트 2층에 사는 야구치 씨 집에 침입하여 야구치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반복적으로 구타해 두개골내 손상으로 살해한 혐의가 있다. 현장부근의 CCTV 분석과 탐문 수사 결과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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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は5月19日夕,矢口さんと事前に約束があって訪ねた福島県に住む40代の弟が,居間で頭から血を流して倒れている矢口さんを発見し,110番通報して発覚した。

사건은 5월19일 저녁, 야구치 씨와 사전에 약속이 있어서 방문한 후쿠시마(福島)현에 사는 40대 남동생이, 거실에서 머리부터 피를 흘려 쓰러져 있는 야구치 씨를 발견하고, 110 신고해서 발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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捜査関係者によると,弟が訪れた際,玄関に鍵はかかっておらず,現場には矢口さんのゴルフパターが血の付いた状態で残されていた。室内に荒らされた様子はなかったという。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남동생이 방문했을 때 현관문은 잠겨있지 않았으며 현장에는 야구치 씨의 골프 퍼터가 피가 묻은 상태로 남겨져 있었다. 실내는 어질러져 있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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矢口さんは前日の18日,自身の経営する眼科医院で普段通り夕方まで診療にあたり,夜は眼科医院の歓迎会に出席していた。 

야구치 씨는 전날인 18일, 자신이 경영하는 안과 병원에서 평소대로 저녁까지 진료에 종사하여 밤에는 병원의 환영회에 참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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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は事件の経緯や動機について調べを進めているが,これまでの捜査で加藤容疑者と矢口さんの接点は確認されていない。警察は同日夜,容疑者宅を調べ,段ボール箱数個分を押収した。 

경찰은 사건 경위와 동기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수사로 가토 피의자와 야구치 씨의 접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같은 날 밤 피의자 집을 조사하고 골판지 상자 몇개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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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形大の関係者によると,加藤容疑者は人文学部4年生で,1人暮らし。容疑者は事件が起きた後も,大学の授業に出席していたという。同じ授業を受けていたという学生は「真面目な学生という印象だった」と話した。 

야마가타 대학 관계자에 의하면 가토 피의자는 인문학부 4학년이며 자취 생활을 하고 있었다. 피의자는 사건이 일어난 후애도 대학 수업에 출석했었다라고 한다. 같은 수업을 들었다는 학생은 “성실한 학생인 인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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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文科省キャリア官僚,覚醒剤と大麻所持の疑いで逮捕

2019-06-01 | 事件

文科省キャリア官僚,覚醒剤と大麻所持の疑いで逮捕

문부과학성 고위급 관료, 각성제와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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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東信越厚生局麻薬取締部は28日,文部科学省のキャリア官僚で,初等中等教育局参事官補佐の福沢光祐容疑者(44)を覚醒剤取締法違反および大麻取締法違反の疑いで現行犯逮捕したと発表した。自宅マンションで覚醒剤と大麻を持っていた。

간토신에츠 후생국(関東信越厚生局) 마약 단속부는 28일, 문부과학성 관료로, 초등 중등 교육국 참사관 보좌인 후쿠자와 미츠히로(福沢光祐) 용의자(44)을 각성제 단속법 위반 및 대마초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고 발표했다. 자택 아파트에서 각성제와 대마초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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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薬取締部は同日午後,文科省内を家宅捜索し,福沢容疑者の机から覚醒剤とみられるものや,注射器数本を押収した。

마약 단속부는 같은 날 오후, 문부 과학성 청사를 가택수색하여 후쿠자와 용의자의 책상에서 각성제로 보이는 것과 주사기 몇 개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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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射器には使用済みのものもあり,福沢容疑者が覚醒剤を省内で使っていた可能性もあるとみて調べている。

주사기는 사용한 것도 있어, 후쿠자와 용의자가 각성제를 청사내에서 사용하고 있었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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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科省は28日,「一連の不祥事からの信頼回復に取り組んでいるさなか,誠に遺憾です。捜査に最大限に協力して,全容の解明を踏まえ厳正に対処します」とのコメントを出した。

문부과학성은 28일, “정부가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려고 하는 가운데 정말 유감스럽다. 수사에 최대한으로 협력하고 전체 내용 해명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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経済産業省 でも,キャリア官僚の製造産業局自動車課の課長補佐が覚醒剤取締法違反(輸入,使用)などの容疑で警視庁に逮捕,起訴されている。

경제산업성에서도 고위급 관료인 제조 산업국 자동차과의 과장 보좌가 각성제 단속법 위반(수입, 사용)등의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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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スクールバスを待つ子供たち 無差別に凶器で襲撃

2019-05-28 | 事件

スクールバスを待つ子供たち 無差別に凶器で襲う

통학 버스를 기다리던 아이들에게 무차별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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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日朝,川崎市多摩区の路上でスクールバスを待っていた私立カリタス小学校の児童ら計18人が,刃物を持った男に切りつけられ,6年生の女子児童(12)と,別の児童の父親(39)の2人が死亡した。重傷者も多数いる。

28일 아침, 가와사키(川崎)시 다마(多摩)구의 노상에서 통학 버스를 기다리던 사립 카리타스 초등학교 초등생 18명이 칼을 가진 남자에게 찔려 6학년 여자 학생(12)과 다른 학생의 아버지(39)의 2명의 숨졌다. 중상자도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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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は「殺してやる」と叫びながら凶器を振りかざし,現場で自らも首を切って死亡した。凄惨な事件に,保護者や住民らに恐怖と動揺が広がった。

남자는 “죽여버릴거야!”라고 외치면서 흉기를 마구 휘두르고, 현장에서 목을 찔러 자살했다. 처참한 사건으로 보호자와 인근 주민들에게 공포와 동요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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捜査関係者によると,男は同市内に住む男(51)とみられ,神奈川県警が身元の確認を進めるとともに,通り魔事件とみて殺人,殺人未遂容疑で捜査している。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는 시내에 사는 남자(51)로 보여 가나가와(神奈川)현 경찰서가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묻지마 살인 사건으로 보고,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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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撃者らの話では,坊主頭で,黒い半袖シャツに黒いジーンズ姿。両手に刺し身包丁のような刃物を持っていたという。

목격자들의 이야기로는 범인은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검은 반팔 셔츠에 검은 청바지 모습이였고 양손에 예리한 칼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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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くに住む男性(25)は,午前7時45分頃,女の子の悲鳴を聞いた。「現場に向かうと,コンビニ店近くの路上で成人の男性が首から血を流して倒れていた。そばには首付近から出血し,うずくまっている女児の姿も。他の児童たちも泣き叫び,立ちすくんでいた」という。

근처에 사는 남성(25)은 오전 7시45분경 여자 아이의 비명을 들었다. “현장에 가봤더니 편의점 근처 길 위에 성인 남성이 목에서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었다. 옆에는 목 부근에서 출혈하고 웅크리고 있는 여학생의 모습도 보였으며, 다른 학생들도 울부짖고 멍하니 서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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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害者が多数に及んだため,川崎市や横浜市などから救急隊16隊が出動した。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가와사키(川崎)시나 인근 요코하마(横浜)시 등에서 구급대 16대가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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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には救護テントが設置され,災害派遣医療チームが救命措置を行い,川崎市内の複数の病院に搬送した。

현장에는 구호 텐트가 설치되었고, 재해 파견 의료팀이 구명 조치를 취하고, 가와사키 시내의 여러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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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機内で邦人死亡…体内からコカイン246個

2019-05-27 | 事件

機内で邦人死亡…体内からコカイン246個 

기내에서 일본인 사망…체내에서 코카인 2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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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キシコから成田空港に向かっていた航空機内で,日本人男性が体調を急変させ死亡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体内からは小分けにされたコカインの包み246個が見つかったという。 

멕시코에서 나리타(成田) 공항을 향하던 항공기내에서 일본인 남성이 갑작스런 건강악화로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다. 체내에서는 소량으로 나눠진 코카인 봉투 246개가 발견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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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キシコの司法当局は26日,メキシコ市発成田行きの旅客機内で24日に日本人の男(42)が発作を起こし,緊急着陸後に死亡を確認したと発表した。

 멕시코 사법당국은 26일, 멕시코시티를 출발한 나리타행 여객기내에서 24일, 일본인 남자(42)가 발작을 일으키고, 비행기가 긴급 착륙한 뒤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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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法解剖で胃や腸からコカインが入った計246個もの袋が見つかり,当局は死因を麻薬の過剰摂取による心不全と断定。大量のコカインをのみ込み,日本に密輸しようとしていたとみて調べている。

사법 해부로 위와 장 등에서 코카인이 든 봉투가246개나 발견돼, 당국은 사인을 마약 과잉 섭취에 의한 심부전이라고 단정했다. 대량의 코카인을 삼켜서 일본에 밀수하려고 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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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は南米コロンビアの首都ボゴタを出発し,メキシコ市の空港で成田行きの便に乗り換えたが,離陸直後に体調不良を訴えたため,飛行機はメキシコ北西部の空港に緊急着陸し当局が死因を調べていた。

남자는 남미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를 출발해서 멕시코시의 공항에서 나리타행에 갈아탔지만, 이륙 직후에 몸상태 불량을 호소했기 때문에 비행기는 멕시코 북서부의 공항에 긴급 착륙하여 당국이 사인을 조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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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カインは縦約2・5センチ,横約1センチのビニールの袋に小分けされていたという。 

코카인은 세로 약 2·5센티, 가로 약 1센티미터의 비닐 봉지에 나눠져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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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元メディアは,男性は42歳で名前を「ウドウ」と伝えているが,メキシコの日本大使館は当局から連絡を受け,事実確認を急いでいる。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성은 42세로, 이름을 ‘우도’라고 한다. 멕시코의 일본 대사관은 당국에서 연락을 받고, 사실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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