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실형 판결 확정, 의원 자격 상실, 수감 예정】
韓国最高裁は12日、子どもの不正入学に絡み偽造公文書行使などの罪に問われた革新系野党「祖国革新党」代表のチョ国元法相について、被告、検察双方の上告を棄却した。
한국 대법원은 12일, 자녀의 부정 입학과 관련된 위조 공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진보계 야당 '조국혁신당' 대표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懲役2年、追徴金600万ウォンの二審判決が確定した。
징역 2년, 추징금 600만 원의 2심 판결이 확정되었다.
チョ被告は文在寅前大統領の側近として前政権で法相を務めたが、子どもの不正入学など複数の疑惑を指摘され、1カ月で辞任した。
조국 피고인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서 전 정권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냈으나, 자녀의 부정 입학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어 1개월 만에 사임했다.
チョ被告は今年4月の総選挙を前に祖国革新党を立ち上げ、比例代表で当選。
조국 피고인은 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을 창당하여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尹錫悦大統領が宣布した「非常戒厳」を巡る国会質疑では、戒厳の経緯について厳しく追及していた。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을 둘러싼 국회 질의에서는 계엄의 경위에 대해 엄격히 추궁했다.
判決が確定したことで、チョ被告は国会議員の資格を喪失し,今後5年間は被選挙権がなくなる。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조 피고인은 국회의원 자격을 상실하고, 앞으로 5년간 피선거권이 없어진다.
韓国メディアによると、早ければ13日にも収監される見通しだ。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르면 13일에도 수감될 전망이다.
チョ被告は記者会見し、判決を「謙虚に受け入れる」と述べた。
조 피고인은 기자회견에서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