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泉龍司法相は22日の閣議後記者会見で、刑務所の刑務官らが使っていた35の隠語について、使用を取りやめたと公表した。
고이즈미 류지 법무장관은 22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교도소 교도관들이 사용하던 35개의 은어를 사용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名古屋刑務所の受刑者暴行問題があり,再発防止策の一環として「言葉のゆがみは虐待を誘発しかねない」と述べた。
법무장관은 나고야 교도소에서 있던 수형자 폭행 문제의 재발 방지책의 일환으로 "비뚤어진 말은 학대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名古屋刑務所では2021〜22年、刑務官22人が受刑者3人に顔をたたくなどの暴行や暴言を繰り返したことがあった。
나고야 교도소에서는 2021~22년, 교도관들 22명이 수형자 3명에게 얼굴을 때리는 등의 폭행이나 폭언을 반복한 행위가 있었다.
法務省の第三者委員会は「人権意識が希薄」などと指摘し、組織風土の改善を求めていた。
법무부의 제3자위원회는 "인권의식이 희박"이라고 지적하고, 조직풍토의 개선을 요구했다.
法務省は,刑務所内で刑務官同士が使用している隠語の使用をやめるよう各施設に通知した。
법무부는 교도소 내에서 교도관들이 쓰는 은어 사용을 중지하도록 각 시설에 통보했다.
4月からは受刑者の呼び捨てをやめ、名字に「さん」を付けた呼称に改める方針も既に公表している。
4월부터는 수형자의 멸칭 사용을 중지하고 성에 "씨"를 붙인 호칭으로 개칭하는 방침도 이미 공표하고 있다.
また法相は、受刑者が社会情報にアクセスしやすくなるよう、テレビやラジオのチャンネルを自由に選べる時間帯などの基準を定めたと明らかにした。
또 법무부 장관은 수형자들이 사회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TV와 라디오 채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간대 등의 기준을 정했다고 밝혔다.
〔vocabulary〕
・刑務所:교도소
・隠語:은어
・法相:법무장관
・刑務官:교도관
・言葉のゆがみ:비뚤어진 말
・虐待を誘発する:학대를 유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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