岸田文雄首相は21日午前,開催中の主要7カ国首脳会議(G7サミット)に招待国として参加している韓国の尹錫悦大統領と広島市で会談した。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21일 오전, 개최 중인G7 정상회의에 초대국으로서 참석한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히로시마에서 약 30분 동안 회담했다.
冒頭,首相は「日韓のあり方に加えて,グローバルな課題についても,両国の連携強化について意見を交わしたい」と述べた。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는 "양국 관계 발전과 글로벌 문제에 대한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尹氏は経済安全保障などをあげて「地球規模の課題への対応のための相互連帯や協力についても深く話し合いができれば」と応じた。
윤 대통령은 경제 안보 등을 언급하며 "지구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 연대와 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日韓首脳は,3月に最大の懸案だった徴用工問題について韓国側が解決策を公表して以降,首脳が互いの国を訪問する「シャトル外交」を再開した。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3월에 최대 쟁점인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한국 측이 해결책을 발표한 이후 정상회담을 재개했다.
尹氏は3月に来日し,首相は今月7日に就任後初めて韓国を訪問。
윤 대통령은 3월에 일본을 방문했고, 기시다 총리는 이달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両氏の会談は2週間ぶりで,今年3回目だ。
두 정상의 회담은 2주 만으로 올해 세 번째 회담이다.
首相は「日韓関係の進展を如実に示すものだ」と述べた。
기시다 총리는 "양국 관계 발전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前回の会談で,首相は徴用工問題について「自身の思い」として,「多数の方々が大変苦しい,悲しい思いをされたことに心が痛む思いだ」と表明した。
지난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는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매우 고통스럽고 슬픈 일을 겪으셨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このことについて尹氏はこの日の会談で,首相に「国民の胸に大きく響いた。誠意ある姿を示してくれた首相の勇気と決断はとても大切なことだ」と改めて述べた。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에게 "국민의 가슴에 크게 울렸다.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총리의 용기와 결단은 매우 중요하다"고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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