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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감정에 대한 운동

2024年10月07日 09時17分39秒 | 全般
이 책에서 말하는 '반일 종족주의'는 사실적 근거가 없는 거짓으로 구축된 샤머니즘적 세계관으로, 일본의 한국 지배 역사에 대한 오늘날 한국인의 표준적 견해가 되었습니다.
2019년 8월 29일
다음은 이전 장의 연속입니다.

반일 감정에 대한 움직임 
지금까지 일본은 한국의 거듭된 일본 비판과 부당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속 물러서고 침묵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일본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태도를 계속 취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이 지경까지 커진 것입니다.
일본이 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바뀐 것은 아베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문제는 역사를 과장하고 왜곡한 한국 지식인들의 무책임한 언행뿐만 아니라 잘 알려진 것처럼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들의 왜곡된 역사관도 원인이었습니다.
이른바 강제징용 문제와 위안부 문제에서 그들은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여 한일 양국 국민들에게 큰 오해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아베 정부는 이러한 사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강제징용 문제에서 아베 정부가 문재인 정부에 '한일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에 관한 협정'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장기적인 한일 관계를 고려할 때 일본 측이 초기에 전향적인 자세를 취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일본 정부가 지금까지처럼 문 대통령의 무리한 요구에 계속 굴복했다면 건강한 한일 관계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한일 관계의 미래를 낙관합니다.
실제로 현재 한국에서는 일반 시민과 정치인 모두 반일 감정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유섭 의원이나 노경화 당대표 등 보수적인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문재인 정부의 반일 기조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위안부-징용노동자 동상 설치 반대 모임'을, 10월에는 '반일 민족주의 반대 모임'을 발족했다. '반일 민족주의 반대 협회'의 회원은 이미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몇몇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일본에 다녀왔거나 일본인 친구가 있어 계속 교류하는 경우 “한국 교과서에서 배운 것과는 전혀 달랐다”는 말을 하더군요.

사무실이 습격당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낙성대경제연구소에서는 이영훈 소장과 다른 연구원 5명과 함께 <반일 인종주의>라는 책을 공동 집필했습니다. 한국에서 7월에 출간되어 이미 3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에서 가장 큰 서점인 교보문고에서 판매 순위 1~3위가 여행 관련 서적인데, 4위가 이 책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반일 종족주의'는 오늘날 한국인의 상식으로 자리 잡은 샤머니즘적 세계관으로, 일본의 한국 지배 역사에 대한 사실적 근거가 없는 거짓말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국민들에게 반일 인종주의의 기원, 형성, 확산, 잔혹성의 전 과정을 폭로하고 이 이데올로기의 위험성에 대해 호소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이 책이 잘 팔리고 있다는 것은 “반일 감정이 잘못됐다”고 느끼고 “공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한국인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에서 가장 큰 서점인 교보문고에서 판매 순위 1~3위가 여행 관련 서적인데, 4위가 이 책입니다.
한국에서 사회학 장르의 책이 이렇게 잘 팔리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입니다.
17년 전에 김완상 작가가 '친일파 변호인'을 썼는데 일본에서는 화제가 됐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열람할 수 없도록 비닐에 싸서 불온서적이라며 서점 구석에 눈에 띄지 않게 놓아두었다고 합니다.
그때와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분명 달라졌습니다.
물론 학자, 전문가, 독자들이 이 책을 비판한 적은 있지만 “이 책의 이 부분은 이런 이유 때문에 잘못됐다”는 식의 구체적인 비판이나 반론은 없었습니다.
비판은 “친일파”, “매국노”, “토착왜구” 등의 욕설이 전부였습니다.
지난 7월 2일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대부분의 조선인 노동자들이 자의에 의해 일본에 가서 일했다”는 역사적 사실과 “임금에 민족 차별이 없었다”는 사실을 말했지만 사무실로 돌아온 후 두 남성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저를 '반역자'라고 부르며 침을 뱉었지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이 기사는 계속됩니다.

2024/10/6 in Um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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