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시의 맥도날드에서 중학생 2명 사상】
北九州市小倉南区のファストフード店「マクドナルド」で14日夜、中学生の男女2人が男性に刺され、女子生徒が死亡した。
기타큐슈시 고쿠라미나미구의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에서 14일 밤, 중학생 남녀 2명이 남성에게 찔려 여학생이 사망했다.
男性容疑者は凶器を所持して逃走したとみられ、県警は小倉南署に91人体制で捜査本部を設置し、殺人容疑などで行方を追っている。
남성 용의자는 흉기를 소지하고 도주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고쿠라미나미서에 91명 체제로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살인 혐의 등으로 행방을 쫓고 있다.
県警によると、事件は14日午後8時半ごろ、中学生2人が注文しようとレジに並んでいたところ、後から入店してきた男性容疑者に女子生徒は腹部を、男子生徒は腰部を刃物のようなもので1回ずつ刺された。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4일 오후 8시 반경, 중학생 2명이 주문하려고 계산대에 줄을 서 있던 중, 뒤에서 입장한 남성 용의자가 여학생은 복부를, 남학생은 허리를 흉기 같은 것으로 한 번씩 찔렀다.
2人は病院に搬送されたが、女子生徒は約1時間半後に死亡が確認された。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여학생은 약 1시간 반 후에 사망이 확인되었다.
男子生徒は入院の必要なけがをしたが命に別条はないといい、「全く知らない人に刺された」という趣旨の話をしているという。
남학생은 입원이 필요한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찔렸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男性容疑者は40歳ぐらいで、身長約170センチの中肉。
남성 용의자는 40세 정도로, 키 약 170cm의 중간 체격이었다.
グレーの上着に黒のズボン、黄色っぽい靴を着用していた。
회색 상의에 검은 바지, 노란색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
店内にいたのは入店からわずか1分ほどだったという。
가게 안에 있던 시간은 입장 후 불과 1분 정도였다고 한다.
中学生2人は同じ中学校に通う同級生で友人同士。
중학생 2명은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동급생으로 친구 사이였다.
県警は女子生徒の遺体を15日午前から司法解剖し、死因の特定を急ぐ。
경찰은 여학생의 시신을 15일 오전부터 사법 부검하여 사인의 특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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