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のターンテーブルThe Turntable of Civilization

日本の時間、世界の時間。
The time of Japan, the time of the world

칸이 하려는 일은 바로 이것입니다.

2024年12月29日 15時09分19秒 | 全般
2018년 8월 6일 닛케이 신문 1면에 실린 요코 사쿠라이의 기사는 글을 읽을 줄 아는 모든 일본 국민이 읽어야 할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읽는 모든 일본 국민은 진정한 애국자, 여성, 그리고 우리의 선배가 있다는 생각에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
제목을 제외한 본문의 강조는 제 것입니다.


간 나오토 정권과 그 쌍둥이
7월, 일부 지역에서 41도를 넘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기온 속에서 정부는 2030년과 2050년을 목표로 제5차 기본 에너지 계획(제5차 계획)에 대한 내각 결정을 통과시켰습니다.
30년 후에 만료되는 일미 원자력 협정도 자동 연장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원자력 위원회는 새로운 지침에 따라 "보유 플루토늄 양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카 요시아키 위원장은 현재 플루토늄 양이 47톤을 초과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에는 복잡한 문제이지만, 일본이 풍부하고 안전한 생활 방식의 기반인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계속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에너지 정책을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납니다.
자민당-공명당 연립 정부의 정책은 나오토 간이 이끄는 이전 민주당 정부의 정책과 동일합니다.
자민당-공명당 연립 정부는 간 정부의 기본 정책을 계승하여 오늘날까지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간 정부의 반핵 이념과 동일한 에너지 정책은 이미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내다보는 것으로 되어 있던 제5차 계획 자체가 실행 불가능합니다.
제5차 계획은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전체 전력원의 22~24%로 늘려, 정부 보조금이나 특혜 없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탈탄소화의 트럼프 카드가 되는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방식으로 주요 전력원으로 만들 것을 요구합니다.
태양광은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풍력은 0.6%입니다.
재생에너지는 미래의 주요 전력원으로 중요하며, 국가 전략의 기둥 중 하나로 R&D(연구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상과 경제학의 관점에서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변동 전력원을 단기적으로 주요 전력원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앞으로 10년 정도면 나아갈 길을 볼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비관적입니다.
재생에너지는 먼 미래의 목표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반면, 원자력은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전력원입니다.
하지만 제5차 계획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정부가 원자력 의존도를 최대한 줄이고 안전성을 개선한 후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한다는 내용만 담았습니다.
초안 계획은 20~22%를 목표로 했지만 삭제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플루토늄 감축 정책과 함께 이를 감안하면 일본은 재생에너지 공급이 불안정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석탄 등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원자력 발전소 200개를 운영한다는 계획 외에도 143곳에 20만kW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를 건설해 지역 난방 공급을 위한 석탄 사용을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과 세계 각국이 선진 원자력 에너지를 기반으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본만이 이 접근 방식을 완전히 포기할까요?
일본의 핵 정책은 말 그대로 뿌리째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핵 연료용 우라늄을 미국 등에서 수입해 원자로에서 사용하는 우라늄 연료를 가공해 플루토늄을 추출해 왔습니다.
핵 연료 주기는 원형 고속 증식로 몬주(후쿠이현)와 일반 경수로(플루토늄-열)에서 원자 연료를 재사용합니다.
일본의 핵 정책은 여기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몬주는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핵 연료 주기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플루토늄-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재가동된 원자력 발전소는 4곳뿐입니다.
이 발전소는 각각 연간 0.4톤의 플루토늄을 소비합니다.
3년 안에 완공될 예정인 아오모리현의 로카쇼 재처리 공장이 가동되면 사용 후 핵 연료에서 연간 8톤의 플루토늄을 추출하게 됩니다.
그 결과,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하지 않거나 재처리를 제한하여 플루토늄 비축량을 줄이겠다는 원자력위원회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
원자력위원회의 정책은 일본의 핵연료 주기를 끊어서 원자력 산업을 끝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칸이 하려는 일입니다.
칸의 계획과 완벽하게 겹칩니다.
그는국민이 재생에너지에 상당한 부담을 지게 하고, 핵에너지 정책에 실패하고, 석탄 등 화석연료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일본을 주요 CO2 배출국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왜 우리나라가 이런 어리석은 길로 밀려가는 걸까요?
일미 핵협정이 자동으로 연장되면서 "일본의 플루토늄 비축량 47톤", "원자폭탄 약 6,000개 분량", "핵확산 위험"과 같은 정보가 일본 측과 미국 측에서 오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일본이 보유한 47톤의 플루토늄은 원자로급 플루토늄이며, 그 구성과 순도는 핵무기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무기급 플루토늄과 크게 다릅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일본의 플루토늄 약 36톤을 재처리하여 저장했습니다.
또한 로카쇼 재처리 공장에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검사관이 상주하고 있으며 일본은 엄격한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이 원자폭탄을 만드는 것은 과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일본이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재처리 공장을 가동하고 핵연료 주기를 완료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부정확하거나 의도적으로 오도하는 정보에 겁을 먹었습니다.
일미 핵 협정이 자동 연장된다고 발표되자 언론은 즉시 "국제 사회의 우려"를 보도했습니다.
NHK 해설가 미즈노 노리유키는 "중국과 북한이 일본을 핵무기 개발 잠재력이 있는 국가로 지목했다"고 주장하기까지 했습니다("지론 쿠론" 8월 1일자).
이런 종류의 정보는 재처리 공장을 폐쇄하고 핵연료 주기를 파괴하고 일본의 핵 발전 산업 전체를 파멸시키려는 것입니다.
일본의 에너지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아베 정권은 반핵 정보로 인해 일본의 미래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에너지 정책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in D Op. 77 (1987 Remastered Version) : II. 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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