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は大きな満月。東京ではいつもより黄色く明るく光ってます。皆さん見ましたか?今夜の月はソウルのジソプもきっと見ていますよ。
今日は韓国ではデボルムです。季節行事を陰暦で行うこともそうですが、韓国では日本よりも月に親しんでいる感じがします。私たちにはちとなじみの薄い、このお祭りを紹介します。
(カナダ 中級2 reviewより)
대보름
대모름은 설날이나 추석 못지않게 중요한 명절로 꼽히지만 다른 전도 많습니다. 설날이나 추석은 다른 나라에서도 명절인 반면에 음력 1월 15일인 대보름을 명절로 하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또 설날과 추석에는 차례와 성묘가 중요 행사인 반면에 대보름에는 차례도 지내지 않고 성묘도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설날과 추석이 되면 '민족 대이동'이 일어난다고 할 정도로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보름애는 별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
デボルムはソルラル(旧暦正月)やチュソク(旧暦のお盆)に劣らず重要な季節行事に数えられますが、異なる点も多いです。ソルラルヤチュソクは他の国でも季節行事である一方で、陰暦の1月15日であるデボルムを季節行事とする国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またソルラルやチュソクにはチャレ(先祖を祭る行事)や墓参りが重要な行事ですが、デボルムにはチャレも行わず墓参りにも行きません。したがってソルラルやチュソクになると‘民族大移動‘が起きたといわれるほどに故郷をたずねる人が多いですが、デボルムにはこのようなことはあまりありません。
그러나 다음과 같은 대보름만의 풍슴도 있습니다. 우선 대보름에는 온 식구가 한테 모여 꺼질이 단단한 잣이나 땅콩,밤,호두등 부럼을 깨무는 풍습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부스럼을 예방할 수 있고 이나 튼튼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곡밥과 말린 채소도 만든 갖은 나물을 차게 해서 먹는 것도 대보름애만 볼 수 있는 풍습인데, 이렇게 하면 여른에 더위에 먹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말고도 깡통 속에 불을 넣어 돌리는 쥐불놓이 등 여러가지 민족 놀이가 있습니다.
しかし次のようなデボルムだけの風習もあります。まずデボルムには家族全員が一箇所に集まって皮の硬い松の実やピーナッツ、栗、胡桃などブロムと呼ぶ木の実を噛み砕く風習がありますが、こうすると出来物を予防し、歯が丈夫になると考えていました。そして五穀飯と干した野菜で作ったさまざまなナムルを冷まして食べることもデボルムでだけ見られる風習ですが、こうすると夏ばてしないと考えられていました。これだけでなく、空き缶の中に火を入れてまわすチュイブル遊びなどさまざまな民族遊びがあります。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풍습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보다도 음식이 넉넉하지 않았던 시대에 온 가족이 재미있는 민족 놀리를 하면서 겨울을 잘 보내고 봄을 준비했던 조상들이 지혜가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最近のような時代にこのような風習をそのまま信じてしたがう人はおそらくいないでしょう。それよりも食べ物が十分でなかった時代に家族みんなで面白い民族遊びをしながら冬を無事に過ごし、春を迎えていた祖先たちの知恵が目立っていると思います。
<家庭教師ニムから補足>
日本でも毎月の最後の日を「みそか」といって、12月のみそかを「おおみそか」といいますね。韓国語では「ボルム」が満月のことで、1年の最初のボルムを「デ(=大)ボルム」と言うんですよ。
今年の暦ではちょうど今週末が韓国ではデボルム、日本ではひな祭りですね~。
今日は韓国ではデボルムです。季節行事を陰暦で行うこともそうですが、韓国では日本よりも月に親しんでいる感じがします。私たちにはちとなじみの薄い、このお祭りを紹介します。
(カナダ 中級2 reviewより)
대보름
대모름은 설날이나 추석 못지않게 중요한 명절로 꼽히지만 다른 전도 많습니다. 설날이나 추석은 다른 나라에서도 명절인 반면에 음력 1월 15일인 대보름을 명절로 하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또 설날과 추석에는 차례와 성묘가 중요 행사인 반면에 대보름에는 차례도 지내지 않고 성묘도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설날과 추석이 되면 '민족 대이동'이 일어난다고 할 정도로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보름애는 별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
デボルムはソルラル(旧暦正月)やチュソク(旧暦のお盆)に劣らず重要な季節行事に数えられますが、異なる点も多いです。ソルラルヤチュソクは他の国でも季節行事である一方で、陰暦の1月15日であるデボルムを季節行事とする国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またソルラルやチュソクにはチャレ(先祖を祭る行事)や墓参りが重要な行事ですが、デボルムにはチャレも行わず墓参りにも行きません。したがってソルラルやチュソクになると‘民族大移動‘が起きたといわれるほどに故郷をたずねる人が多いですが、デボルムにはこのようなことはあまりありません。
그러나 다음과 같은 대보름만의 풍슴도 있습니다. 우선 대보름에는 온 식구가 한테 모여 꺼질이 단단한 잣이나 땅콩,밤,호두등 부럼을 깨무는 풍습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부스럼을 예방할 수 있고 이나 튼튼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곡밥과 말린 채소도 만든 갖은 나물을 차게 해서 먹는 것도 대보름애만 볼 수 있는 풍습인데, 이렇게 하면 여른에 더위에 먹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말고도 깡통 속에 불을 넣어 돌리는 쥐불놓이 등 여러가지 민족 놀이가 있습니다.
しかし次のようなデボルムだけの風習もあります。まずデボルムには家族全員が一箇所に集まって皮の硬い松の実やピーナッツ、栗、胡桃などブロムと呼ぶ木の実を噛み砕く風習がありますが、こうすると出来物を予防し、歯が丈夫になると考えていました。そして五穀飯と干した野菜で作ったさまざまなナムルを冷まして食べることもデボルムでだけ見られる風習ですが、こうすると夏ばてしないと考えられていました。これだけでなく、空き缶の中に火を入れてまわすチュイブル遊びなどさまざまな民族遊びがあります。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풍습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보다도 음식이 넉넉하지 않았던 시대에 온 가족이 재미있는 민족 놀리를 하면서 겨울을 잘 보내고 봄을 준비했던 조상들이 지혜가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最近のような時代にこのような風習をそのまま信じてしたがう人はおそらくいないでしょう。それよりも食べ物が十分でなかった時代に家族みんなで面白い民族遊びをしながら冬を無事に過ごし、春を迎えていた祖先たちの知恵が目立っていると思います。
<家庭教師ニムから補足>
日本でも毎月の最後の日を「みそか」といって、12月のみそかを「おおみそか」といいますね。韓国語では「ボルム」が満月のことで、1年の最初のボルムを「デ(=大)ボルム」と言うんですよ。
今年の暦ではちょうど今週末が韓国ではデボルム、日本ではひな祭り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