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漁業ニュースヘッドライン

北海道機船漁業協同組合連合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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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般社団法人北洋開発協会

米国 米中貿易戦争のインパクトから栄養補助プログラムでスケトウダラ製品買い上げ

2019-01-26 12:36:59 | 日記

2019年01月26日

北海道機船漁業協同組合連合会 原口聖二

[米国 米中貿易戦争のインパクトから栄養補助プログラムでスケトウダラ製品買い上げ]

アラスカ州選出上院議員”Lisa Murkowski”と”Dan Sullivan”は、昨年2018年9月、米国政府が、栄養補助プログラムの枠組みで3,000万ドル相当のスケトウダラ製品を買い上げする決定がなされたことへの謝辞を発表した。

スケトウダラ製品は、米国、とりわけアラスカにとって重要で収益性の高い商品であり、米国の水産物生産量の3分の1を占めている。

一方、中国がスケトウダラ製品に課した報復関税により業界関係者の多くが苦しんでいる。

今般、農務省の指導の下、米国の家庭に健康的なタンパク質を提供し、多くの漁業者や沿岸地域社会の生計を守るため、スケトウダラ製品の買い上げが承認された。

この3,000万ドル相当のスケトウダラ製品は、*”フードバンク”を通じ、生活困窮者らに供給されることになる。

これ以前、別途、農務省は、学校給食プログラムへのスケトウダラ製品の供給として760万ドルの予算措置をしている。

*”フードバンク”

生活困窮者を支援しているNGO・NPO等の市民団体が企業などから寄付等を受けた食品を野外生活者や児童施設入居者ら生活困窮者に供給するシステム。品質に問題のある食品は対象としない。

(関連過去情報)

2018年12月19日 北海道機船漁業協同組合連合会 原口聖二

[米国の学生はロシア産スケトウダラの摂取をやめることになる]

米国議会は学校の食堂において米国産の水産物のみを提供することを許可する法律を可決した。

ロシア業界紙(WEB)が伝えた。

これまで、米国の学校食堂で提供されるスケトウダラ製品(主にフライ)の60%は、ロシア産原料を中国で再加工処理したものだった。

この改正案は、米国農務省の規則の穴を閉鎖し、学校向けに米国食品だけを購入することを要求しており、今後供給される製品はロシア・中国製品より若干効果で、米国スケトウダラ漁業者の利益を保護することを目的としたものとなっている。

改正案は議会から署名のため、大統領トランプに送付された。

米国の給食プログラムは、全土の公立学校、施設等で、毎日約3,000万食を提供している。

2017年、米国政府はこれらの目標に179億ドル以上を費やしたほか、州、地方自治体、家族によって資金が提供された。

アラスカ上院議員”Dan Sullivan”は、この改正はアラスカ漁業者にとって重要であり、米国のスケトウダラに対する需要を高め、若年層にとっても重要だと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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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풍어라는데 왜 여전히 비싼가요?"

2019-01-26 08:55:49 | 日記

[카드뉴스] "오징어 풍어라는데 왜 여전히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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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1월 오징어 어획량 3.8배 급증"

서울에 사는 주부 A 씨는 최근 이 같은 뉴스를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집 근처 마트를 찾았습니다.

"가격이 내려갔다고 들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A 씨가 찾은 마트에서 오징어 가격은 마리당 4천 원 선. 지난해 '금(金)징어'라고 불릴 만큼 올랐던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획량이 늘었는데 가격이 내려가지 않은 건, 현재 많이 잡히는 오징어가 일반 오징어와 다른 이른바 '총알 오징어'로 불리는 새끼 오징어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마트에서 마리당 1천 원대에 팔리는 총알오징어와 달리, 일반적인 크기의 오징어나 건오징어 가격은 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설을 앞두고 더 오르기도 했죠.

문제는 비싼 일반 오징어 대신 작고 저렴한 총알오징어가 많이 거래되면서 '오징어 씨가 마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최근 몇 년간 오징어 가격이 크게 오른 데는 동해에서 치어까지 싹쓸이하는 중국어선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있죠. 이제는 우리가 새끼 오징어를 잡아서 먹고 있는 겁니다.

(그래픽: 오징어 생산량/ 출처: 통계청 어업생산 동향 조사)

2015년 15만 5천t

2016년 12만 1천t

2017년 8만 7천t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오징어(*살오징어)를 자원회복 및 관리가 필요한 어종으로 지정했는데요. 현재 12cm인 포획금지 오징어 크기 기준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는 가장 대표적인 오징어 종류 (출처: 해양수산부)

꽃게와 명태 등 치어까지 무분별하게 잡아들이는 바람에 식탁에 올리기 어려워진 수산자원들이 많죠. 오징어마저 우리 밥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김지원 작가 배소담 임지영 인턴기자(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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