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dimus Caritati 私たちは天主の愛を信じた

2024年から贖いの業の2000周年(33 - 2033)のノベナの年(2024-2033)が始まります

2020年7月26日は、聖霊降臨後第八主日(二級祝日 緑)です。聖伝のミサのラテン語と日本語・中文・韓国語の対訳のテキストをご紹介いたします

2020年07月28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インマクラータ!
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2020年7月26日は、聖霊降臨後第八主日(二級祝日 緑)でした。

【ミサ聖祭】聖霊と聖寵とによって、われらは、霊的に復活して天主の子となった。しかしわれらは未だに、たえず悪の方へとさそわれている。故に、天主の恩寵にしたがって生きるためには、たえずキリストによりたのまねばならぬ。主日ごとに信者が教会に集まるのは、より一層天主のあわれみをうけるためである。

我们藉着圣洗而成了天主的子女,向天上永生的道路行进。当我们生活于此下土之时,我们当该奋斗,为制服那在我们心中常冲动着罪恶的倾向(书信)。我们必须不断向基督求援,为能度圣化而对天主绝对孝爱的生活。为这个缘故,我们每周该凭藉结合于祂的圣祭,来恢复我们的勇力。祂赐给我们自己的圣神,指导我们,并使我们常以天主子女孝爱的精神,运用思想和进行活动(书信)。注福音:人们的救恩是比任何世俗事物更为重要的。吾主固然申斥不忠的管家,为达到他的目的,用了不义的方法,却也向祂的门徒指示,叫他们为获得救恩,也该具有同样的奋勉,同样的警惕与同样的机智,一如世俗之子为获得现世的钱财,而用了他们的机智一样。

성신 강림 후 제 8 주일 『어떤 부자 사람이 마름을 두었더니 이 마름이 마치 그 재물을 허비한 줄로 주인에게 고한바 된지라. 이에 저를 불러 이르되「너를 대하여 들리는 말이 웬일이냐? 네 보살피는 일을 셈바치라…이후는 마름 노릇을 하지 못하리라』(복음) 우리는 천주의 자녀로서 성부의 『재물』(복음)에 손을 대고 있다. 영세의 효험으로 말미암아『우리는(모두) 천주께 성부여!』라고 부르게 된다. 이 이상 우리는『육신에게 빚진 자』가 되어 우리 생명을 끊지 말고,『천주의 의자…그리스도의 공동 상속자』가 되어 우리의 생명을 연장할 것이다.(서간경) 구속사업을 함에 있어 성부께서는 우리를 인간적 사물과 천주성총을 관계하는『마름』으로 임명하시어 그것들을 날용하지 않고 선용하도록 안배하셨다. 초입경은, 지금 우리가『자비』를 받고 있지만 훗날에는『심판』대에 서야 할 것을 환기시킨다. 이 복음 이야기의 뜻은 이러하다. 천주의 자녀인 너희들은『조심스럽게 행동하며』영원한 친구가 되도록 물질적 보물을 사용하며, 영신적 및 육신적인 자선사업에 너의 재능을 발휘하라. 네가 도와서 구해준 사람들은 너를 구해내기 위하여 힘 쓸 것이다. 

Dominica Octava post Pentecosten 聖霊降臨後第8主日 降临后第八主日 성신 강림 후 제 8 주일 
II Classis (ante CR 1960 : semiduplex) 二級祝日 复式【绿】  (2급) 초록색
Ant. ad Introitum. Ps. 47, 10-11. 入祭文  詩篇 47ノ10-11 进台咏(咏47:10,11) 초입경(성영 47․10:11)
Suscépimus, Deus, misericórdiam tuam in médio templi tui : secúndum nomen tuum, Deus, ita et laus tua in fines terræ : iustítia plena est déxtera tua. 天主よ、御身の神殿の中において、われらは御あわれみを受けた。天主よ、御名に従い、そのように御身の称賛も地の果てにまで。正義に満ちるは、御身の右手である。 天主啊!我们在祢的殿中,默念祢的仁慈。天主啊!祢受的称赞,正如祢的名,直到地级:祢的右手充满正义。 천주여 우리가 네 성전 가운데서 네 자비를 받았나이다. 천주여 네 이름같이 네 영광도 세상끝까지 이르고 네 오른 손에는 의덕이 가득하나이다.
Ps. ibid., 2. 詩篇 47ノ2 进台咏(咏47:2) (성영 47․2) 
Magnus Dóminus, et laudábilis nimis : in civitate Dei nostri, in monte sancto eius. 主は偉大であり、あまりにも称賛される方なり:我らの天主の町、その聖なる山において。 上主至尊至大,在祂的圣城中、在祂的圣山上,应受绝大的赞美。 주는 크시니 천주의 도시와 저의 성산에서 지극한 찬미를 받으심이 마땅하시도다. 
V/.Glória Patri. V/. 願わくは、聖父と・・・(栄誦) 光荣归于父……。 영광이 부와 자와... 
Suscépimus, Deus, misericórdiam tuam in médio templi tui : secúndum nomen tuum, Deus, ita et laus tua in fines terræ : iustítia plena est déxtera tua. 天主よ、御身の神殿の中において、われらは御あわれみを受けた。天主よ、御名に従い、そのように御身の称賛も地の果てにまで。正義に満ちるは、御身の右手である。 天主啊!我们在祢的殿中,默念祢的仁慈。天主啊!祢受的称赞,正如祢的名,直到地级:祢的右手充满正义。 천주여 우리가 네 성전 가운데서 네 자비를 받았나이다. 천주여 네 이름같이 네 영광도 세상끝까지 이르고 네 오른 손에는 의덕이 가득하나이다.
Oratio. 集禱文 集祷经 축문
Largíre nobis, quǽsumus,Dómine, semper spíritum cogitándi quæ recta sunt, propítius et agéndi : ut, qui sine te esse non póssumus, secúndum te vívere valeámus. Per Dóminum. 主よ、願わくは、正しいことどもを考えかつ行う霊を常に我らに憐れみ深く与え給え。そは、御者なくしては、存在しえないわれらが、御身に従って生きるためなり。天主として、(…)。 主,求祢恩赐我们,能在祢的默感下常想正理,常行正道;我们既非祢而不能存在,望祢使我们能循着祢的圣意而生活。因我们主……。 주여 비오니 옳은 것을 항상 생각하며, 행할 은혜를 인자로이 우리에게 베푸소서. 대저 너 없이는 우리가 존재치도 못하오리니 우리로 하여금 오직 네 성의를 준행하기로 살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Léctio Epístolæ beáti Pauli Apóstoli ad Romános. 使徒聖パウロの、ローマ人への書簡の朗読 书信 서간경
Rom. 8, 12-17. ローマ書 8ノ12-17 (罗8:12-17) (로마서 8․12-17)
Fratres : Debitóres sumus non carni, ut secúndum carnem vivámus. Si enim secúndum carnem vixéritis, moriémini : si autem spíritu facta carnis mortificavéritis, vivétis. Quicúmque enim spíritu Dei aguntur, ii sunt fílii Dei. Non enim accepístis spíritum servitútis íterum in timóre, sed accepístis spíritum adoptiónis filiórum, in quo clamámus : Abba (Pater). Ipse enim Spíritus testimónium reddit spirítui nostro, quod sumus fílii Dei. Si autem fílii, et herédes : herédes quidem Dei, coherédes autem Christi. 兄弟たちよ、私たちは負債をおっているが、肉にしたがって生きるための、肉に対する負債をおってはいない。あなたたちが肉にしたがって生きるなら、死に定められており、霊によって体のおこないを殺すなら、あなたたちは生きる。実に天主の霊によって導かれている全ての人、それが天主の子らである。あなたたちは、再び恐れにおちいるために、奴隷の霊を受けたのではなく、養子としての霊を受けた。これによって私たちは「アッバ、父よ」と叫ぶ。霊おんみずから、私たちの霊とともに、私たちが天主の子であることを証認してくださる。私たちが子であるのなら、世つぎでもある。キリストとともに光栄をうけるために、その苦しみをともに受けるなら、私たちは、天主の世つぎであって、キリストとともに世つぎである。 弟兄们:我们对于肉体不欠债了,不可再随从肉体而生活。如果你们随从肉体而生活,你们必定要死亡;但是如果你们随从圣神,使肉体的妄动灭亡,你们才得生活。凡受天主圣神指导的人,都是天主的子女。的确,你们并没有领受了奴隶的精神,使你们重陷于恐惧;你们所领受的是义子的精神,它使我们高呼:“阿爸!父呀!”圣神也向我们的心证明我们是天主的子女。但是如果我们是子女,也就是继承者,是天主的继承者,基督的共同继承者。 형제들아 우리는 육정에 대하여 육정을 따라 살 의무가 있는자 아니니 대저 너희가 육정을 따라 살면 죽을지나 영신으로써 육정의 행실을 누르면 이에 살리라. 대저 천주의 성신으로써 인도를 받는 자는 누구나 천주의 아들임이로다. 대저 너희는 무서움을 품는 종의 정신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천주의 의자의 정신을 받았으니 그로써 우리는 아빠 곧 성부라 부르는도다. 대저 성신이 친히 우리가 천주의 아들임을 우리 영신에 증거하시느니라. 이미 아들이면 상속자인지라, 과연 천주의 상속자며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로다. 
Graduale. Ps. 30, 3. 昇階誦 詩篇 30ノ3 台阶咏(咏30:3) 층계경(성영 30․3)
Esto mihi in Deum protectórem, et in locum refúgii, ut salvum me fácias. 我にとりて、天主なる保護者、避難所となり給え、御身が我を救わん為に。 天主啊!求祢做我避难的处所,做搭救我们的保障。 너는 내게 나를 구하시는 보호자시오 의탁소가 되시는 천주 되소서. 
V/. Ps. 70, 1. Deus, in te sperávi : Dómine, non confúndar in ætérnum. V/. 詩篇 70ノ1 天主よ、我は主によりたのみ奉る。永久に、我、恥ずることなからん。 (咏70:1)天主啊!我投靠了祢;上主啊!我必永远不蒙羞辱。 (성영 70․1)천주여 나 네게 바랐으니 주여 영원토록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리이다. 
Allelúia, allelúia. V/.Ps. 47, 2. アレルヤ、アレルヤ。V/. 詩篇 47ノ2 阿肋路亚。阿肋路亚!(咏47:2) 알렐루야 알렐루야.(성영 47․2) 
Magnus Dóminus, et laudábilis valde, in civitáte Dei nostri, in monte sancto eius. Allelúia. 主は偉大であり、極めて称賛される方なり:我らの天主の町、その聖なる山において。アレルヤ。 上主至尊至大,在祂的圣城中、在祂的圣山上、应受绝大的赞美。阿肋路亚。 주는 크시니 천주의 도시와 저의 성산에서 지극한 찬미를 받으심이 마땅하시도다. 알렐루야. 
+ Sequéntia sancti Evangélii secúndum Lucam. ルカによる聖福音の続誦 福音 복음
Luc. 16, 1-9. ルカ  16ノ1-9 (路16:1-9) (성루까 16․1-9)
In illo témpore : Dixit Iesus discípulis suis parábolam hanc : Homo quidam erat dives, qui habébat víllicum : et hic diffamátus est apud illum, quasi dissipásset bona ipsíus. Et vocávit illum et ait illi : Quid hoc audio de te ? redde ratiónem villicatiónis tuæ : iam enim non póteris villicáre. Ait autem víllicus intra se : Quid fáciam, quia dóminus meus aufert a me villicatiónem ? fódere non váleo, mendicáre erubésco. Scio, quid fáciam, ut, cum amótus fúero a villicatióne, recípiant me in domos suas. Convocátis itaque síngulis debitóribus dómini sui, dicébat primo : Quantum debes dómino meo ? At ille dixit : Centum cados ólei. Dixítque illi : Accipe cautiónem tuam : et sede cito, scribe quinquagínta. Deínde álii dixit : Tu vero quantum debes ? Qui ait : Centum coros trítici. Ait illi : Accipe lítteras tuas, et scribe octogínta. Et laudávit dóminus víllicum iniquitátis, quia prudénter fecísset : quia fílii huius sǽculi prudentióres fíliis lucis in generatióne sua sunt. Et ego vobis dico : fácite vobis amicos de mammóna iniquitátis : ut, cum defecéritis, recípiant vos in ætérna tabernácula. そのとき、イエズスは、弟子たちにこうお話しになった、「ある金持に、一人の支配人がいた。主人の財産をつかいこんでいるという訴えがあったので、主人はかれをよび、"あなたのことについて聞いたが、あれはなんだ。会計の報告を出しなさい、もうあなたを支配人にしておくわけにはいかないから"といった。支配人は、"さて、主人が私の管理職をうばったらどうしよう。土を耕す?それもできないし、乞食する?それも恥しい。ああそうだ、どうすればよいかがわかった。管理職をやめさせられても、人々がむかえいれてくれる方法が!"と心の中でいった。それから、主人に負債のあるものを一人一人呼んだ。はじめの人に、"あなたは、私の主人にどれだけの負債がありますか?"ときくと、"油百樽です"と答えたので、支配人は、"証書をとり、腰かけて早く五十と書きなさい"と答えた。また、ほかの人に"負債はどれほどですか?"ときくと、"麦百石"と答えたので、かれは"証書をとって八十と書きなさい"といった。ところで、主人はこの不正な支配人のしたことを、巧妙なやり方としてほめた。この世の子らは、自分の仲間に対しては、光の子らよりも巧妙なものである。私はいう。不正の富で友人をつくれ。そうしておけば、金がなくなったとき、その友人か、あなたたちを永遠のすみかにむかえてくれるだろう。 那时候,耶稣给祂的门徒设了这个比喻说:“有一个富人,他有一个管家,被人在他面前告发说是浪费了他的钱财。他叫管家来,对他说:‘我听到了人家说你的话,究竟是怎么一回事?可把你所经手的交出账来吧!因为从今以后、你不能再做管家了。’管家心中思量说:‘那我怎么办呢?我的主人撤了我管家的职司了。——耕田?却没有力量;乞食?又觉得羞耻……。我晓得怎么办了!我被撤了管家的职司,总要叫人接我到他们家里去。’于是把欠他主人的债户,一个一个叫来;问第一个说:‘你欠我主人多少?’这人说:‘一百桶油。’管家说:‘拿你的债券,快坐下来写五十。’又问另一个说:‘你欠下多少?’他说‘一百石麦子。’管家的说:‘拿你的债券写下八十。’于是主人称赞这个不义的管家,说他办事精明。因为这世俗之子对于自己的同类,却比光明之子还要精明。”——“我又告诉你们:你们尽可用那不义之财,交结几位朋友吧!好到钱财无用的时候,他们接待你们到永远的帐幕(天堂)里去。” 유시에 예수 제자들에게 이 비유를 이르시되, 어떤 부자 사람이 마름을 두었더니, 이 마름이 마치 그 제물을 허비한 줄로 주인에게 고한바 된지라. 이에 저를 불러 이르되 너를 대하여 들리는 말이 웬일이냐. 너 보살피는 일을 셈바치라. 대저 이후는 마름 노릇을 하지 못하리라 하니 마름이 속으로 이르되 내 주인이 마름을 떼니 나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 하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 하니 부끄러운지라, 나 어떻게 할바를 아노니 서 내 소임이 멀어지거든 저들로 하여금 나를 제집에 대접케 하리라 하고 이에 주인에게 빚진자들을 하나씩 불러 그 첫째더러 물으되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뇨. 저 이르되 기름 백통이로다. 저에게 이르되 네 문서를 가지고 바삐 앉아 오십통으로 쓰라 하고 그  다음에 다른이더러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뇨. 저 이르되 밀 백섬이로라. 저에게 이르되 네 문서를 가지고 팔십섬으로 쓰라 하는지라, 주인이 그 불의한 마름의 지혜롭게 행한 것을 탄미하였으니 대저 이 세속의 아들이 빛의 아들보다 그 생애 사정에 더 지혜로움이니라. 나 너희게 이르노니 너희는 악한 재물로써 벗을 삼아 하여금 너희가 핍진할 때에 저들이 너희를 영원한 집에 영접케 하라. 
Credo 信経 信经 신경
Ant. ad Offertorium. Ps. 17, 28 et 32. 奉献文 詩篇 17ノ28, 32 奉献咏(咏17:28,32) 제헌경(성영 17․28,32)
Pópulum húmilem salvum fácies, Dómine, et óculos superbórum humiliábis : quóniam quis Deus præter te, Dómine ? 主よ、御身はへりくだる民を救い、高ぶる者の目を卑しめ給う、何故なら、主よ、御身以外の誰が天主であろうか。 上主啊!祢必解救困苦的百姓,贬抑那些目空一切的人。上主啊!除祢以外,谁是天主呢? 주여 너 겸손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들의 눈을 낮추시니 주여 너 외에 누 천주시니이까. 
Secreta. 密誦 密祷经 묵념 축문
Súscipe, quǽsumus, Dómine, múnera, quæ tibi de tua largitáte deférimus : ut hæc sacrosáncta mystéria, grátiæ tuæ operánte virtúte, et præséntis vitæ nos conversatióne sanctíficent, et ad gáudia sempitérna perdúcant. per Dóminum. 主よ、願わくは、御身の寛大さから受けたものから御身へ我らが捧げる賜物をうけいれ給え。御身の恩寵の力によりはたらく御業によって、この神聖にして犯すべからざる神秘が、現在の生活の回心により我らを聖化し、またわれらを終わりなき喜びに導き給わんことを。天主として、(…)。 主,求祢收纳我们所受自祢的厚惠而复献给祢的礼物;望此神圣的奥迹,在祢圣宠大能的作用下,帮助我们妥度圣善的生活于世,并领导我们到达永远的喜乐于天。因我们主……。 주여 비오니 너 인자로이 우리에게 내리신 이 예물을 우리가 다시 네게 봉헌하오니 이것을 받으시고 이 거룩한 비사로써 네 성총의 능력을 인하여 현세에서 우리의 생활을 거룩케 하시며 또한 우리를 영복에 인도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Præfatio de sanctissima Trinitate ; 序誦 三位一体の序誦 天主圣三的颂谢引 성삼감사경
Vere dignum et iustum est, æquum et salutáre, nos tibi semper et ubíque grátias ágere : Dómine, sancte Pater, omnípotens ætérne Deus : Qui cum Unigénito Fílio tuo et Spíritu Sancto unus es Deus, unus es Dóminus : non in uníus singularitáte persónæ, sed in uníus Trinitáte substántiæ. Quod enim de tua glória, revelánte te, crédimus, hoc de Fílio tuo, hoc de Spíritu Sancto, sine discretióne sentímus. Ut, in confessióne veræ sempiternǽque Deitátis, et in persónis propríetas, et in esséntia únitas, et in maiestáte adorétur æquálitas. Quam laudant Angeli atque Archángeli, Chérubim quoque ac Séraphim, qui non cessant clamáre cotídie, una voce dicéntes : Sanctus… 主よ、聖なる父よ、全能永遠の天主よ、われらが御身に、いつもどこにても感謝を捧げるのは、実にふさわしく正しいこと、義務と救いである。御身は、御独り子と聖霊と共に、唯一の天主、唯一の主にて在す。すなわち、御身は、一の位格の単一にて在すのではなく、唯一の実体(substantia)の三位にて在す。御身の御光栄について、御身が啓示するがゆえに、われらが信じ奉ることを、聖子について、聖霊について、差別なく、われらは信じ奉る。真の永遠の天主の本性を告白するにおいて、位格における固有性が礼拝され、本質(essentia)における唯一性と、御稜威における等しさも礼拝されるためである。これを、天使らと大天使らは、智天使も熾天使も、讃美し、絶え間なく声を上げ、日々声をあわせてこう言う。聖なるかな、… 主,圣父,全能永生的天主!我们时时处处颂谢祢,实是正义而必须的,属于我们天职的,也属我们得救的。祢与祢的独子及圣神,只是一个天主,只是一个主;不是因为位是单独一个,却是因为三位同具一个性体。的确,我们所怎样依照祢的启示,相信祢享的光荣,我们无区别地也同样确认祢的圣子,也同样确认圣神共享这个光荣。因此,我们在明认圣三真实而永在的天主性上,同时论位,我们敬拜圣三的各一,论体,我们敬拜圣三的无二,论尊荣,我们敬拜圣三的均等。这圣三的尊荣,是天神们和总领天神们,普知天神们和炽爱天神们,所虔诚歌颂的;他们日复一日,永不停止同声高呼说:圣、圣、圣…… 주여, 성부여,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천주여, 우리가 어디서나 항상 주께 감사하는 것이 참으로 당연하고 옳으며, 지당하고 구령에 유익하나이다. 주는 외아들과 성신과 더불어 오직 한분의 천주시요, 오직 한분의 주이시되, 한 위가 아니시고, 한 체로서 세 위시니이다. 주의 계시로 우리가 주의 영광에 대하여 믿는 바를, 성자와 성신에 대하여서도 조금도 다름이 없이 믿나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참되시고 영원하신 천주성을 찬미함에 있어, 위로서는 각 품이시요, 체로서는 하나이시요, 지존하시기는 같으심을 찬송하나이다. 천신들과 대천신들 및 케루빔과 세라핌이 이를 찬양하며, 날마다 간단없이 제창하나이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천주이신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하늘과 땅에 주의 영광이 가득하나이다. 천상에 좌정하신이여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찬미받아지이다. 천상에 좌정하신이여 호산나.
Ant. ad Communionem. Ps. 33, 9. 聖体拝領誦 詩篇 33ノ9 领主咏(咏33:9) 영성체경(성영 33․9)
Gustáte et vidéte, quóniam suávis est Dóminus : beátus vir, qui sperat in eo. 主がいかに甘美であるかを、味わい且つ見よ。主によりたのむ者は幸せである。 你要尝试,要瞻望,上主是何等的和蔼。凡投奔祂的人,是有福的。 주의 달으심을 맛보아 알지니 저에게 바라는 자는 복되니라. 
Postcommunio. 聖体拝領後の祈 领后经 영성체후 축문
Sit nobis, Dómine, reparátio mentis et córporis cæléste mystérium : ut, cuius exséquimur cultum, sentiámus efféctum. Per Dóminum. 主よ、天の神秘が、われらにとって、心と体との刷新たり給え、そは、その礼拝をうやうやしく行う我らが、その効果を感じるがためなり。天主とし天主として、(…)。 主,伏望这天上的奥迹,恢复我们的神形力量,使我们感受到我们所敬行了奥迹的实效。因我们主……。

주여 이 천상 비사로써 우리 영혼 육신을 새롭게 하사 하여금 우리가 거룩한 예식으로 공경하는 성사의 효과를 항상 깨닫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2020年7月19日は、聖霊降臨後第七主日(二級祝日 緑)です。来る主日の聖伝のミサのラテン語と日本語・中文・韓国語の対訳のテキストをご紹介いたします

2020年07月15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インマクラータ!

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
2020年7月12日は、聖霊降臨後第七主日(二級祝日 緑)です。
【ミサ聖祭】本日の<聖福音>は、良い言葉と徳の実行とをともに生かさねばならぬと教える。「私に向かって、主よ、主よと言う人が皆天国に入るのではない、天に在すわが父の御旨を果たした者だけ入るであろう」と言われている。

以基督为首的天主王国导人于善、光明、永生,理应统治全世,不料以魔鬼为首的罪恶王国,引人入恶、黑暗、永死,也欲霸占人世,因而彼此造成无可避免的斗争。在本主日以后的许多主日弥撒中,圣教向我们即将申述的,便是关于这两个王国无法缓和的对立。教友们,我们是从罪恶的奴役中所抢救出来的,基督把我们改造而成为自主的人,便能爱慕与服事祂的圣父,也即我们的天父——天主(书信)。为此,基督的民众在每主日共聚一处,为把我们结合于我们元首基督的圣祭中,并为向万物的主宰天主献上祂应得的敬礼(进台咏、阿肋路亚)。同时,基督必把祂圣祭的效果适用于我们身上:祂给我们一种勇力,为使我们继续走向真福的道路,而不误入歧途(领后经),换句话说,以圣化生活而不复堕入罪恶的奴役,服事天主。基督凭着圣体圣事把自己交付于一总的人,为使祂的民众能结出天主所期待于他们的佳果(福音):便是说的,爱天主不在空谈而在行动,在乎因爱祂而承行祂的旨意。

Dominica Septima post Pentecosten 聖霊降臨後第七主日 降临后第七主日 성신 강림 후 제 칠 주일
II Classis 二級祝日 复式【绿】  (2급) 초록색
Ant. ad Introitum. Ps. 46, 2. 入祭文 詩篇 46ノ2 进台咏(咏46:2) 초입경(성영46.2)
Omnes gentes, pláudite mánibus : iubiláte Deo in voce exsultatiónis. すべての民よ、手を打て、歓喜の声で天主に喜べ。 万民啊!你们要鼓掌欢庆!向天主用欢愉的声调呼喊! 모든 백성들아 손뼉을 치고 환호하며 천주께 용약할지어다.
Ps. ibid., 3. 詩篇46ノ3 (咏46:3) (성영46.3) 
Quóniam Dóminus excélsus, terríbilis : Rex magnus super omnem terram. 何故なら主は、いと高き、恐るべき方、全地を治める偉大な王。 因为上主是至高的,是可畏的;祂是全地的大王。 대저 주는 지극히 높으시고 두려우시니 저는 보세의 대왕이시로다. 
V/.Glória Patri. V/. 願わくは、聖父と・・・(栄誦) 光荣归于父……。 영광이 부와 자와 ...
Omnes gentes, pláudite mánibus : iubiláte Deo in voce exsultatiónis. すべての民よ、手を打て、歓喜の声で天主に喜べ。 万民啊!你们要鼓掌欢庆!向天主用欢愉的声调呼喊! 모든 백성들아 손뼉을 치고 환호하며 천주께 용약할지어다.
Oratio. 集祷文 集祷经 축문
Deus, cuius providéntia in sui dispositióne non fállitur : te súpplices exorámus ; ut nóxia cuncta submóveas, et ómnia nobis profutúra concédas. Per Dóminum. 天主よ、御身の御摂理は、その按配において誤りない。我らは御身にひれ伏して願い奉る、全ての有害なものを取り除き、われらに有益となるすべて与え給わんことを。天主として、(…)。 天主,祢上智的一切措置是永不舛错的,我们恳切求祢,务使把那有害于我们的,全部排除,把有益于我们的,全部赐给我们。因我们主……。 천주여 너 만사를 안배하심에 그르치심이 없는지라, 엎디어 비오니 해로운 것은 다 우리에게서 멀리하시고 이로운 것은 다 우리에게 주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Léctio Epístolæ beáti Pauli Apóstoli ad Romános. 使徒聖パウロのローマ人への書簡の朗読。 书信 서간경
Rom. 6, 19-23. ローマ 6ノ19-23 (罗6:19-23) (로마서6.19-23)
Fratres : Humánum dico, propter infirmitátem carnis vestræ : sicut enim exhibuístis membra vestra servíre immundítiæ et iniquitáti ad iniquitátem, ita nunc exhibéte membra vestra servíre iustítiæ in sanctificatiónem. Cum enim servi essétis peccáti, líberi fuístis iustítiæ. Quem ergo fructum habuístis tunc in illis, in quibus nunc erubéscitis ? Nam finis illórum mors est. Nunc vero liberáti a peccáto, servi autem facti Deo, habétis fructum vestrum in sanctificatiónem, finem vero vitam ætérnam. Stipéndia enim peccáti mors. Grátia autem Dei vita ætérna, in Christo Iesu, Dómino nostro. 兄弟たちよ、私は、あなたたちの肉の弱さをかえりみて、人間的ないい方で話す。あなたたちは、不法にいたるためにその肢体を不浄と不法の奴隷としたが、今は、聖徳にいたるためにその肢体を正義の奴隷としてささげよ。あなたたちが、罪の奴隷であったときは、正義に対して自由だった。しかし、その時、あなたたちはどんな実を結んだか?思えば恥じ入る実であった。その果ては死だからである。しかし、罪から解放された今、天主の奴隷となって、聖徳の実を結んだ。その果ては永遠の命である。罪の払う報酬は死である。しかし、天主の恵みは、主イエズス・キリストにおける永遠の命である。 弟兄们:因为你们的肉体是软弱的,我以人的说法来讲。你们从前供献你们的肢体作奴隶,耽溺于邪淫和不义的恶事,罪上加罪;同样,你们现在应该供献你们的肢体为正义而服务,以达成圣。当你们作罪恶奴隶的时候,你们不受正义的管辖。但是这些事,你们现在觉得惭愧的,你们当时得了什么结果呢?这些事的终局就是死亡。可是现在你们脱免了罪恶,成为天主的仆役,所获得的结果是成圣,终局就是永生。罪恶的报酬是死亡,天主的恩惠却是永生:在我们主基督耶稣内。 형제들아 너희 인성이 약하기 때문에 인성법으로써 말하노니 대저 너희가 이전에 악을 위하여 너희 지체를 부정함과 악행의 종으로 바쳤음 같이 지금은 거룩케 되기 위하여 너희 지체를 의덕의 종으로 바칠지어다. 너희 죄악의 종이었을때에는 너희가 의덕에 속하여 있지 않았도다. 지금 부끄러워하는 일은 저때에 무슨 결과가 있었느뇨. 그런일의 끝은 죽음이로다. 그러나 지금 죄악에서구원을 받아 천주의 종이 되었은즉 너희 열매는 거룩함이요 그 끝은 영생이니라. 대저 죄악의 보수는 죽음이나 천주의 은혜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인한 영생이니라.
Graduale. Ps. 33, 12 et 6. 昇階誦 詩篇 33ノ12, 6 台阶咏(咏33:12, 6) 층계경(성영33.12, 6)
Veníte, fílii, audíte me : timórem Dómini docébo vos. 子らよ、来て、私の言葉を聞け、主への畏怖を、あなたたちに教えよう。 孩子们!你们前来,聆听我的话,让我将敬畏上主的道昭示你们。 자녀들아 와서 내게 들을지니 나 너희게 주의 두려움을 가르쳐 주리라. 
V/. Accédite ad eum, et illuminámini : et fácies vestræ non confundéntur. V/. 彼に近づき奉れ、さればあなたたちは照らされるであろう。あなたたちの顔は恥ることがないだろう。 你们接近祂吧!你们必获光照,你们的脸必不蒙受羞赧。 너희가 저에게 가서 빛을 받으면 너희 얼굴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Allelúia, allelúia. V/.Ps. 46, 2. Omnes gentes, pláudite mánibus : iubiláte Deo in voce exsultatiónis. Allelúia. アレルヤ、アレルヤ。V/.(詩篇46ノ2) すべての民よ、手を打て、歓喜の声で天主に喜べ、アレルヤ。 亚肋路亚,亚肋路亚。(咏46:2)万民啊!你们要鼓掌欢庆!向天主用欢愉的声调呼喊!亚肋路亚。 알렐루야 알렐루야.(성영46.2) 모든 백성들아 손벽을 치고 환호하며 천주께 용약할지어다. 알렐루야. 
+ Sequéntia sancti Evangélii secundum Matthǽum. マテオによる聖福音の続誦。 福音 복음
Matth. 7, 15-21. マテオ  7ノ15-21 (玛7:15-21) (성마두7.15-21)
In illo témpore : Dixit Iesus discípulis suis : Atténdite a falsis prophétis, qui véniunt ad vos in vestiméntis óvium, intrínsecus autem sunt lupi rapáces : a frúctibus eórum cognoscétis eos. Numquid cólligunt de spinis uvas, aut de tríbulis ficus ? Sic omnis arbor bona fructus bonos facit : mala autem arbor malos fructus facit. Non potest arbor bona malos fructus fácere : neque arbor mala bonos fructus fácere. Omnis arbor, quæ non facit fructum bonum, excidétur et in ignem mittétur. Igitur ex frúctibus eórum cognoscétis eos. Non omnis, qui dicit mihi, Dómine, Dómine, intrábit in regnum cælórum : sed qui facit voluntátem Patris mei, qui in cælis est, ipse intrábit in regnum cælórum. そのとき、イエズスは、弟子らに仰せられた。偽預言者を警戒せよ。かれらは羊の衣をつけてくるが、内は強欲な狼である。実を見れば、かれらがどんなものかがわかる。いばらから、ぶどうをとり、あざみから、無花果をとる人はない。すべてよい木はよい実を結び、悪い木は悪い実を結ぶ。よい木は悪い実をつけないし、悪い木はよい実をつけることができない。よい実をつけない木は、みな切って火に投げ入れられる。だからあなたたちは、実によってその人を知ることができよう。私にむかって、主よ、主よ、という人がみな天国にはいるのではない、天にまします父のみ旨を果した人だけがはいる。 那时候,耶稣向祂的门徒们说:“你们谨防假先知吧!他们假装了羊到你们这里来,里面却是贪吃的狼。——你们看了他们的果实,便可认出他们来。难道荆棘上能采到葡萄吗?蒺藜中能采到无花果吗?所以凡是好树结好的果实,坏树结坏的果实;好树不能结坏的果实,坏树不能结好的果实。凡不结好的果实的树,都要砍下来投在火里。所以,你们看了他们的果实,便可认出他们来了。不是凡对我说:‘主啊!主啊!’的人,都得进天国;而是承行我在天之父的意旨的人,才能进去。” 유시에 예수 제자들더러 이르시되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라. 저들이 양의 옷을 입고 너희게 오나 속에는 노략하는 시랑이니라. 그 열매로조차 저들을 알아 볼지니 어찌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거두며 가시덤불에서 무화과를 거두겠느냐. 이와같이 무릇 좋은 나무는 좋은 실과를 맺고 언짢은 나무는 언짢은 실과를 맺느니라. 좋은 나무가 언짢은 실과를 맺지 못하고 언짢은 나무도 좋은 실과를 맺지 못하느니라. 무릇 좋은 실과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다 베어 불에 던지나니 이러므로 그 실과를 보고 저들을 알라. 무릇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이마다 천국에 들어가지 아니 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성부의 뜻을 봉행하는 자 천국에 들어가느니라. 
Credo 信経 信经 (신경 외움)
Ant. ad Offertorium. Dan. 3,40. 奉献文 ダニエル書  3ノ40 奉献咏(达3:40) 제헌경(다니엘3.40)
Sicut in holocáustis aríetum et taurórum, et sicut in mílibus agnórum pínguium : sic fiat sacrifícium nostrum in conspéctu tuo hódie, ut pláceat tibi : quia non est confúsio confidéntibus in te, Dómine. 牡羊と牡牛の燔祭(はんさい)でのように、また何千の肥えた子羊の[いけにえの]でように、われらのいけにえが今日御前に主に嘉せられんことを。何故なら、主よ、御身に信頼する者たちは、恥を受けないからなり。 主啊!祢古时曾悦纳公羊和牛犊及一万肥羊的全燔祭;同样,望我们今日在祢前所行的祭献,也能见悦于祢;因为信赖祢的人,决不致蒙受耻辱。 우리 제사는 오늘 네 대전에 양과 소와 수천마리의 살진 고양의 제사와 같이 되어 네 성의에 합할지니 주여 대저 너를 믿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이다. 
Secreta. 密誦 密祷经 묵념축문
Deus, qui legálium differéntiam hostiárum unius sacrifícii perfectione sanxísti : accipe sacrifícium a devótis tibi fámulis, et pari benedictióne, sicut múnera Abel, sanctífica ; ut, quod sínguli obtulérunt ad maiestátis tuæ honórem, cunctis profíciat ad salútem. Per Dóminum. 天主よ、御身は律法の様々ないけにえの違いを、唯一の犠牲の完全性において裁可し給うた。願わくは、信心深きしもべ[信者]らが御身に[捧げる]犠牲を受け入れ給え、アベルの供え物と同じような祝福をもって聖とし給え。各々が御身の御稜威の誉れのために捧げたものが、それぞれにとって救いに役立たんことを。天主として、(…)。 天主,祢因立定了唯一与完善的圣祭,便结束了旧约的各种祭祀;求祢收纳祢忠仆们所献的祭祀,并祝圣它如祢降福了亚伯尔的献礼似的;望祢忠仆们各自为光荣祢的尊威所献之礼,供助大家获得救恩。因我们主……。 천주여 너 옛날 교법의 여러가지 제사를 한가지 완전한 제사로 정하신지라, 네 충실한 종들의 제사를 받으시고 너 아벨의 제물에 베푸신 것과 같은 강복으로써 이를 거룩케 하사 하여금 우리가 각각 네 하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한 바로써 모든이의 구원에 유익이 되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Præfatio de sanctissima Trinitate  三位一体と主日との序誦 天主圣三的颂谢引 성삼감사경
Vere dignum et iustum est, æquum et salutáre, nos tibi semper et ubíque grátias ágere : Dómine, sancte Pater, omnípotens ætérne Deus : Qui cum Unigénito Fílio tuo et Spíritu Sancto unus es Deus, unus es Dóminus : non in uníus singularitáte persónæ, sed in uníus Trinitáte substántiæ. Quod enim de tua glória, revelánte te, crédimus, hoc de Fílio tuo, hoc de Spíritu Sancto, sine discretióne sentímus. Ut, in confessióne veræ sempiternǽque Deitátis, et in persónis propríetas, et in esséntia únitas, et in maiestáte adorétur æquálitas. Quam laudant Angeli atque Archángeli, Chérubim quoque ac Séraphim, qui non cessant clamáre cotídie, una voce dicéntes : Sanctus… 主よ、聖なる父よ、全能永遠の天主よ、われらが御身に、いつもどこにても感謝を捧げるのは、実にふさわしく正しいこと、義務と救いである。御身は、御独り子と聖霊と共に、唯一の天主、唯一の主にて在す。すなわち、御身は、一の位格の単一にて在すのではなく、唯一の実体(substantia)の三位にて在す。御身の御光栄について、御身が啓示するがゆえに、われらが信じ奉ることを、聖子について、聖霊について、差別なく、われらは信じ奉る。真の永遠の天主の本性を告白するにおいて、位格における固有性が礼拝され、本質(essentia)における唯一性と、御稜威における等しさも礼拝されるためである。これを、天使らと大天使らは、智天使も熾天使も、讃美し、絶え間なく声を上げ、日々声をあわせてこう言う。聖なるかな、… 主,圣父,全能永生的天主!我们时时处处颂谢祢,实是正义而必须的,属于我们天职的,也属我们得救的。祢与祢的独子及圣神,只是一个天主,只是一个主;不是因为位是单独一个,却是因为三位同具一个性体。的确,我们所怎样依照祢的启示,相信祢享的光荣,我们无区别地也同样确认祢的圣子,也同样确认圣神共享这个光荣。因此,我们在明认圣三真实而永在的天主性上,同时论位,我们敬拜圣三的各一,论体,我们敬拜圣三的无二,论尊荣,我们敬拜圣三的均等。这圣三的尊荣,是天神们和总领天神们,普知天神们和炽爱天神们,所虔诚歌颂的;他们日复一日,永不停止同声高呼说:圣、圣、圣…… 주여, 성부여,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천주여, 우리가 어디서나 항상 주께 감사하는 것이 참으로 당연하고 옳으며, 지당하고 구령에 유익하나이다. 주는 외아들과 성신과 더불어 오직 한분의 천주시요, 오직 한분의 주이시되, 한 위가 아니시고, 한 체로서 세 위시니이다. 주의 계시로 우리가 주의 영광에 대하여 믿는 바를, 성자와 성신에 대하여서도 조금도 다름이 없이 믿나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참되시고 영원하신 천주성을 찬미함에 있어, 위로서는 각 품이시요, 체로서는 하나이시요, 지존하시기는 같으심을 찬송하나이다. 천신들과 대천신들 및 케루빔과 세라핌이 이를 찬양하며, 날마다 간단없이 제창하나이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천주이신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하늘과 땅에 주의 영광이 가득하나이다. 천상에 좌정하신이여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찬미받아지이다. 천상에 좌정하신이여 호산나.
Ant. ad Communionem. Ps. 30, 3. 聖体拝領誦 詩篇 30ノ3 领主咏(咏30:3) 영성체경(성영30.3)
Inclína aurem tuam, accélera, ut erípias me. 御耳を傾け、私を救い出しに急ぎ給え。 请祢侧耳听我,急来救我。 네 귀를 기울이사 빨리 나를 구원하소서.
Postcommunio. 聖体拝領後の祈 领后经 영성체후축문
Tua nos, Dómine, medicinális operátio, et a nostris perversitátibus cleménter expédiat, et ad ea, quæ sunt recta, perdúcat. Per Dóminum nostrum. 主よ、御身の薬のような御業が、われらをして我らの邪欲より仁慈に解き放ち、正しいことへと導かんことを。天主として、(…)。 主,祈祢施行医治我们的工化,为惠然解救我们脱免恶劣的偏情,并引领我们走上正直的大道。因我们主……。 주여 네 유익한 활동으로써 우리를 사욕편정에서 인자로이 구하시고 또한 우리를 바른데로 인도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2020年7月12日は、聖霊降臨後第六の主日(二級祝日 緑)です。来る主日の聖伝のミサのラテン語と日本語・中文・韓国語の対訳のテキストをご紹介いたします

2020年07月09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インマクラータ!

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
2020年7月12日は、聖霊降臨後第六の主日(二級祝日 緑)です。
【ミサ聖祭】本日の書簡は、教義的な内容に富んでいる。我らは洗礼によって、天主の新しい生命を受けた。そして、われらの生活には、キリストが滅ぼし給うた罪のための場所はないはずである。  
巴斯卦的美妙恩宠、特在圣洗(书信)与圣体(福音)之中传给了我们;慈母圣教会每主日把这恩宠、投置于我们眼帘之下,以便我们追忆。我们是在基督的死亡中受了洗礼的:当祂死在十字架上时,正是我们犯罪的本性、在我们身上放纵肉情于自私自利的旧人,和祂一起钉在十字架上。我们藉着圣洗、亲自追认了这个死亡,并获沾了由这死亡中的恩宠;从此在我们身上、罪恶永不再行作主,却由基督宰制着。凡为基督徒的,此后该拒绝罪恶进入他的心中,同时应以孝爱与顺命的精神、常生活于天主。由于我们本性的儒弱与偏情的猛烈、我们时有再堕于罪的倾向,因而靠我们自己欲实行这个新生的计划,诚属不可能的事;只有依靠基督万能的助佑,我们才能胜任其事(进台咏、阿肋路亚)过去基督既然藉增饼的灵迹、饱饫了饥饿的群众,现今祂在圣体中、把自己交付于一总的人,为培养我们心中的神生,更是多么神奇的灵迹。(福音)

Dominica Sexta post Pentecosten 聖霊降臨後第六の主日 降临后第六主日 성신 강림 후 제 육 주일
II Classis 二級祝日 复式【绿】  (2급) 초록색
Ant. ad Introitum. Ps. 27, 8-9. 入祭文 詩篇、27ノ8-9 进台咏(咏27:8, 9) 초입경(성영27.8,9)
Dóminus fortitudo plebis suæ, et protéctor salutárium Christi sui est : salvum fac pópulum tuum, Dómine, et benedic hereditáti tuæ, et rege eos usque in sǽculum. 主は、御民の力、主のキリストの救いの保護者なり。主よ、御身の民を救い給え、御身の世嗣を祝し、永久にかれらを統治し給え。 上主是祂百姓的勇力,是祂傅油者(即基督信民)得救的保障。上主啊!求祢拯救祢的百姓,祝福祢的遗业,引领他们,直到永远。 주는 저의 백성의 용맹이시요 저 기름바르신 자의 구원의 보호자시로다. 주여 네 백성을 구원하시고 네 유업에 강복하시며 저들을 세세에 다스리소서.
Ps. ibid., 1. 詩篇,27ノ1 (咏27:1) (성영27.1) 
Ad te, Dómine, clamábo, Deus meus, ne síleas a me : ne quando táceas a me, et assimilábor descendéntibus in lacum. 主よ、わが天主よ、私は御身に向かって叫び奉るだろう。私に黙し給うな。御身が私に黙し給うなら、私も深淵に下る人々と同じようにな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上主啊!我向祢呼吁。我的磐石啊!求祢不要对我缄口不语;祢若对我沉默不答,我便要像陷于深坑的人。 주여 나 네게 부르짖으리니 내 천주여 내 앞에서 묵묵하지 말으소서. 대저 너 내 앞에서 묵묵하시면 나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으리이다. 
V/.Glória Patri. V/. 願わくは、聖父と・・・(栄誦) 光荣归于父……。 영광이 부와 자와...
Dóminus fortitudo plebis suæ, et protéctor salutárium Christi sui est : salvum fac pópulum tuum, Dómine, et benedic hereditáti tuæ, et rege eos usque in sǽculum. 主は、御民の力、主のキリストの救いの保護者なり。主よ、御身の民を救い給え、御身の世嗣を祝し、永久にかれらを統治し給え。 上主是祂百姓的勇力,是祂傅油者(即基督信民)得救的保障。上主啊!求祢拯救祢的百姓,祝福祢的遗业,引领他们,直到永远。 주는 저의 백성의 용맹이시요 저 기름바르신 자의 구원의 보호자시로다. 주여 네 백성을 구원하시고 네 유업에 강복하시며 저들을 세세에 다스리소서.
Oratio. 集祷文 集祷经 축문
Deus virtútum, cuius est totum quod est óptimum : ínsere pectóribus nostris amórem tui nóminis, et præsta in nobis religiónis augméntum ; ut, quæ sunt bona, nútrias, ac pietátis stúdio, quæ sunt nutríta, custódias. Per Dóminum. いと力ある天主よ、最善なるもの全ては御身のものなり、願わくは、われらの胸に、御身の聖名への愛を差し入れ、且つわれらにおいて宗教心を増し給え。そは、善きものらを養い給い、敬虔の熱心により、養われたものを保ち給うためなり。天主として、(…)。 全能的天主,祢是一切美善的根源;求祢在我们胸中铭刻爱慕祢圣名的情愫,并增加我们恭敬祢的热心,以便祢培育我们一切的美德,并因祢的眷顾、将培育了的加以保全。因我们主……。 전능하신 천주여 너는 만선만미를 온전히 갖추어 계신지라. 우리 마음에 네 이름을 사랑하는 정을 심어주시고 또한 우리 종교생활을 증진케 하사 하여금 선한 것은 강대케 하시고 이미 강대한 것은 네 은혜로 보존케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Léctio Epístolæ beáti Pauli Apóstoli ad Romános. 使徒聖パウロの、ローマ人への書簡の朗読 书信 서간경
Rom. 6, 3-11. ローマ 6ノ3-11 (罗6:3-11) (로마서6.3-11)
Fratres : Quicúmque baptizáti sumus in Christo Iesu, in morte ipsíus baptizáti sumus. Consepúlti enim sumus cum illo per baptísmum in mortem : ut, quómodo Christus surréxit a mórtuis per glóriam Patris, ita et nos in novitáte vitæ ambulémus. Si enim complantáti facti sumus similitúdini mortis eius : simul et resurrectiónis érimus. Hoc sciéntes, quia vetus homo noster simul crucifíxus est : ut destruátur corpus peccáti, et ultra non serviámus peccáto. Qui enim mórtuus est, iustificátus est a peccáto. Si autem mórtui sumus cum Christo : crédimus, quia simul étiam vivémus cum Christo : sciéntes, quo d Christus re surgens ex mórtuis, iam non móritur, mors illi ultra non dominábitur. Quod enim mórtuus est peccáto, mórtuus est semel : quod autem vivit, vivit Deo. Ita et vos existimáte, vos mórtuos quidem esse peccáto, vivéntes autem Deo, in Christo Iesu, Dómino nostro. 兄弟たちよ、キリスト・イエズスにおいて洗礼を受けた私たちは、みな、かれの死において洗礼を受けたのであることを、あなたたちは知らないのか。私たちは、その死における洗礼によって、イエズスとともに葬られた。それは、おん父の光栄によってキリストが死者の中からよみがえったように、私たちもまた、新しい命に歩むためである。実に、私たちが、キリストの死にあやかって、かれと一体になったなら、その復活にもあやかるであろう。私たちの古い人間が、かれとともに十字架につけられたのは、罪の体が破壊されて、もはや罪の配下につかないためであることを、私たちは知っている。なぜなら、死んだ者は罪から脱れたからである。もし私たちが、キリストとともに死んだのなら、またかれとともに生きることをも信じる。そして死者からよみがえられたキリストは、もう死ぬことがないと私たちは知っている。かれに対してもはや死は、何の力ももっていない。キリストにおいて死んだものは、永久に罪に死に、生きるものは、天主のために生きる。同様にあなたたちも、自分は罪に死んだもの、キリスト・イエズスにおいて天主のために生きるものだと思え。 弟兄们:我们这些领了洗而和基督耶稣结合的人,都是在祂的死亡中受洗的。我们藉着圣洗像祂一样进入死亡,同祂一起埋葬了;那么、基督藉着祂圣父的荣耀怎样自死者中复活,我们也要怎样度新的生活。如果我们因着与祂相似的死亡,同祂接合为一,我们更要因着与祂相似的复活、同祂接合为一。我们知道:我们身上的旧人和祂一起被钉于十字架上,使我们犯罪的身体毁灭,我们也不再作罪恶的奴隶。人一死,便不再把罪归于他了。如果我们与基督同死了,我们确信:我们也要与祂同生。我们知道:基督既然自死者中复活,就不会再死,死亡也不能再统治祂了。祂死了,祂永久死于罪恶;祂活着,祂是活于天主的。你们同样要把自已视为死于罪恶,并因着我们主基督耶稣而生活于天主的人。 형제들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영세한 우리는 다 저의 죽음 안에 영세하였도다. 대저 우리는 성세로 인하여 죽어 저와  한가지로 묻혔으니 그리스도 성부의 영광을 인하여 죽은자 가운데로조차 부활하심 같이 우리도 새 생명의 걸음을 걸을지니라. 대저 우리가 저의 죽으심에 비슷하게 심겨졌으면 또한 저의 부활에도 비슷하게 되리로다. 우리 묵은 사람이 저와 한가지로 십자가에 못박혔음은 죄의 육신을 멸하여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기 위함임은 우리는 아는바이니 대저죽은 사람은 죄를 벗어버렸음이니라. 우리는 믿느니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와 한가지로 죽었으면 또한 그리스도와 한가지로 살리로다. 이는 그리스도 죽은자 가운데로조차 부활하셨으매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죽음이 다시는 저를 다스리지 않음을 앎이니라. 대저 저 죽으심은 죄 때문에 한 번 죽으신 것이나 저 살으심은 천주를 위하여 살으심이니라. 그와같이 너희도 죄에는 죽은자 되고 천주를 위하여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사는줄 생각할지니라.
Graduale. Ps. 89, 13 et 1. 昇階誦 詩篇、89ノ13,1 台阶咏(咏89:13,1) 층계경(성영89.13,1)
Convértere, Dómine, aliquántulum, et deprecáre super servos tuos. 主よ、しばしの間振り向き、御身の下僕について和み給え。 上主啊!求祢聊且回目,怜恤祢的仆人。 주여 우리에게 조금 돌이키사 네 종들의 기구를 들으소서. 
V/. Dómine, refúgium factus es nobis, a generatióne et progénie. V/. 主よ、御身は、世々に後世まで、われらにとって避難所となり給うた。 主,祢世世代代做了我们的避难所。 주여 너는 세세에 우리의 의탁이시니이다.
Allelúia, allelúia. V/.Ps. 30, 2-3. In te, Dómine, sperávi, non confúndar in ætérnum : in iustítia tua líbera me et éripe me : inclína ad me aurem tuam, accélera, ut erípias me. Allelúia. アレルヤ、アレルヤ、 V/. (詩篇、30ノ2-3) 主よ、私は御身に希望した。永遠に恥ることなからん。御身の正義において、私を解放し、私を救い出し給え。私に御身の耳を傾け、私を救わんと急ぎ給え、アレルヤ。 阿肋路亚, 阿肋路亚!(咏30:2-3)上主啊!我投靠祢,使我永不蒙受羞愧。求祢凭祢的正羲、解救我、救拔我吧!请祢侧耳听我,急来救我。阿肋路亚。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영30.2,3) 주여 나 네게 바랐으니 영원토록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리이다. 네 의덕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시고 도우시며 네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빨리 구원하소서. 알렐루야.
+ Sequéntia sancti Evangélii secundum Marcum. マルコによる聖福音の続誦 福音 복음
Marc. 8, 1-9. マルコ8ノ1-9 (谷8:1-9) (성말구8.1-9)
In illo témpore : Cum turba multa esset cum Iesu, nec haberent, quod manducárent, convocatis discípulis, ait illis : Miséreor super turbam : quia ecce iam tríduo sústinent me, nec habent quod mandúcent : et si dimísero eos ieiúnos in domum suam, defícient in via : quidam enim ex eis de longe venérunt. Et respondérunt ei discípuli sui : Unde illos quis póterit hic saturáre pánibus in solitúdine ? Et interrogávit eos : Quot panes habétis ? Qui dixérunt : Septem. Et præcépit turbæ discúmbere super terram. Et accípiens septem panes, grátias agens fregit, et dabat discípulis suis, ut appónerent, et apposuérunt turbæ. Et habébant piscículos paucos : et ipsos benedíxit, et iussit appóni. Et manducavérunt, et saturáti sunt, et sustulérunt quod superáverat de fragméntis, septem sportas. Erant autem qui manducáverant, quasi quatuor mília : et dimísit eos. そのとき、おびただしい群衆がイエズスと共にいたが、彼らは食物もっていなかったので、弟子たちを呼び彼らに言い給う、「私は群衆をあわれむ。もう三日も私といっしょにいて、食物もない。空腹のまま家に帰らせたら、途中でたおれてしまうだろう。彼らの中のある者らは遠くから来た」と。弟子たちは主に答えた。「この荒れ野の中で、どこからこの人たちを、誰がここでパンで飽かすことができましょうか?」と。「あなたたちはパンをいくつもっているのか?」と問い給うと、彼らは「七つ」と答えた。そこで、イエズスは群衆に地に座るように命じた。七つのパンをとって、感謝してそれをさき、弟子たちにわたして、人々に分けるようにおおせられたので、弟子たちはみなに分けた。また、小さな魚が少しあったので、これも祝福してから、みなに分けよとおおせられた。人々は、食べてみち足りた。のこりのパンの切れ端を集めると、七かごあった。人々の数はほぼ四千人だった。イエズスはかれらを帰らせ給うた。 那时候、有一大群人跟随了耶稣到旷野中,他们没有什么吃。耶稣召了门徒来,对他们说:“我可怜那些群众:因为他们已经三天留在我身边,又没有什么吃。我若遣他们饿着回家去,他们就要在路上晕倒;因为其中有从远处来的。”祂的门徒回答祂、说:“在这荒野里、那里可有饼给他们吃饱?”耶稣问他们:“你们有多少饼?”他们说:“七个。”祂就吩咐群众、坐在地上。祂拿着七个饼,祝谢了,分开来授给门徒去分发,他们就分给群众。又有几条小鱼,祂祝谢了,也吩咐分给他们。他们吃了,而且吃饱;剩下的碎屑收拾了七篮。吃的人,约有四千。耶稣遗散了他们。 유시에 예수와 한가지로 있는 자 심히 많고 먹을것이 없는지라,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나 백성을 불쌍히 여기노니 대저 저들이 이미 삼일동안에 나와 함께 있으되 먹을것이 없음이로다.' 만일 저들을 공복으로 제 집에 돌려보내면 길에서기진하리니 대개 그중에 어떤이는 멀리서 왔도다. 그 문제들이 대답하되 '이 무인지경에서 누 능히 무슨 떡으로 저들을배불리리이까.' 예수 이르시되 '너희가 떡이 몇개나 있느뇨.' 아뢰되 '일곱개로소이다.' 백성을 명하사 땅위에 앉으라 하시고 일곱떡을 가지사 사례하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사 하여금 그 앞에 두게 하시니 문제들이 백성들 앞에 두고 또 작은 물고기 몇개가 있더니 또한 강복하사 나눠주라 분부하시니 백성들이 먹고 배부른 후에 남은바 조각을 모으매 일곱바구니요 먹은 자는 대략 사천명이러라. 이에 저들을 떠나 보내시니라. 
Credo 信経   (신경 외움)
Ant. ad Offertorium. Ps. 16, 5 et 6-7. 奉献文 詩篇,16ノ5, 6-7 奉献咏(咏16:5,6-7) 제헌경(성영16.5,6,7)
Pérfice gressus meos in sémitis tuis, ut non moveántur vestígia mea : inclína aurem tuam, et exáudi verba mea : mirífica misericórdias tuas, qui salvos facis sperántes in te, Dómine. 御身の小道において私の歩みを完成し給え。そは私の足跡がよろめかないためなり御身の耳を傾け、私の[祈りの]言葉を聞き入れ給え。御身に希望する者らを救い給う主よ、御あわれみを示し給え。 主啊!求祢使我的步踏定了祢的道路,使我的脚不会滑倒。求祢侧耳俯听我的言语。求祢显出祢奇妙的慈爱来:凡投靠祢的,祢必救他们。 네 소로에서 내 걸음을 완전케 하사 내 발이 흔들리지 않게하시며 네 귀를 기울이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주여 너는 네게 바라는 자들을 구하는 자시니 또한 네 기묘한 자비를 보이소서.
Secreta. 密誦 密祷经 묵념축문
Propitiáre, Dómine, supplicatiónibus nostris, et has pópuli tui oblatiónes benígnus assúme : et, ut nullíus sit írritum votum, nullíus vácua postulátio, præsta ; ut, quod fidéliter pétimus, efficáciter consequámur. Per Dóminum. 主よ、われらの祈りによって和み、御身の民の捧げ物を優しく受けいれ給え。誰一人としてその祈りが無効でなく、誰一人としてその願いが空しくならぬように、われらが忠実に願い奉ることを、我らが効果的に得るためなり。天主として、(…)。 主,求祢怜听我门的哀祷,惠纳祢子民的献品;并且、为了不使我们任何人的愿望落空,任何的请求失效,再求祢恩赐我们对于我们凭着信心所求的,能够实际获得。因我们主……。 주여 우리의 간절한 기구로써 의노를 풀으시고 네 백성의 예물을 인자로이 받으사 아무 희망도 헛되지 않게 하시고 아무 기구도 들어 허락하심을 못받는바 없게 하시며 또한 우리의 충실히 청하는 바를 실제로 얻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Præfatio de sanctissima Trinitate  序誦 三位一体の序誦 天主圣三的颂谢引 성삼감사경
Vere dignum et iustum est, æquum et salutáre, nos tibi semper et ubíque grátias ágere : Dómine, sancte Pater, omnípotens ætérne Deus : Qui cum Unigénito Fílio tuo et Spíritu Sancto unus es Deus, unus es Dóminus : non in uníus singularitáte persónæ, sed in uníus Trinitáte substántiæ. Quod enim de tua glória, revelánte te, crédimus, hoc de Fílio tuo, hoc de Spíritu Sancto, sine discretióne sentímus. Ut, in confessióne veræ sempiternǽque Deitátis, et in persónis propríetas, et in esséntia únitas, et in maiestáte adorétur æquálitas. Quam laudant Angeli atque Archángeli, Chérubim quoque ac Séraphim, qui non cessant clamáre cotídie, una voce dicéntes : Sanctus… 主よ、聖なる父よ、全能永遠の天主よ、われらが御身に、いつもどこにても感謝を捧げるのは、実にふさわしく正しいこと、義務と救いである。御身は、御独り子と聖霊と共に、唯一の天主、唯一の主にて在す。すなわち、御身は、一の位格の単一にて在すのではなく、唯一の実体(substantia)の三位にて在す。御身の御光栄について、御身が啓示するがゆえに、われらが信じ奉ることを、聖子について、聖霊について、差別なく、われらは信じ奉る。真の永遠の天主の本性を告白するにおいて、位格における固有性が礼拝され、本質(essentia)における唯一性と、御稜威における等しさも礼拝されるためである。これを、天使らと大天使らは、智天使も熾天使も、讃美し、絶え間なく声を上げ、日々声をあわせてこう言う。聖なるかな、… 主,圣父,全能永生的天主!我们时时处处颂谢祢,实是正义而必须的,属于我们天职的,也属于我们得救的。祢与祢的独子及圣神,只是一个天主,只是一个主;不是因为位是单独一个,却是因为三位同具一个性体。的确,我们所怎样依照祢的启示,相信祢享的光荣,我们无区别地也同样确认祢的圣子,也同样确认圣神共享这个光荣。因此,我们在明认圣三真实而永在的天主性上,同时论位,我们敬拜圣三的各一,论体,我们敬拜圣三的无二,论尊荣,我们敬拜圣三的均等。这圣三的尊荣,是天神们和总领天神们,普知天神们和炽爱天神们,所虔诚歌颂的;他们日复一日,永不停止同声高呼说:圣、圣、圣…… 주여, 성부여,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천주여, 우리가 어디서나 항상 주께 감사하는 것이 참으로 당연하고 옳으며, 지당하고 구령에 유익하나이다. 주는 외아들과 성신과 더불어 오직 한분의 천주시요, 오직 한분의 주이시되, 한 위가 아니시고, 한 체로서 세 위시니이다. 주의 계시로 우리가 주의 영광에 대하여 믿는 바를, 성자와 성신에 대하여서도 조금도 다름이 없이 믿나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참되시고 영원하신 천주성을 찬미함에 있어, 위로서는 각 품이시요, 체로서는 하나이시요, 지존하시기는 같으심을 찬송하나이다. 천신들과 대천신들 및 케루빔과 세라핌이 이를 찬양하며, 날마다 간단없이 제창하나이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천주이신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하늘과 땅에 주의 영광이 가득하나이다. 천상에 좌정하신이여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찬미받아지이다. 천상에 좌정하신이여 호산나.
Ant. ad Communionem. Ps. 26, 6. 聖体拝領誦 詩篇、26ノ6 领主咏(咏26:6) 영성체경(성영26.6)
Circuíbo et immolábo in tabernáculo eius hóstiam iubilatiónis : cantábo et psalmum dicam Dómino. 私は、主の聖所を廻って、よろこびのいけにえを屠り奉る。私は主にうたい、詩篇を唱え奉る。 我要进入主的圣殿,欢喜呈奉我的祭献;我要向上主讴歌咏唱。 나 가서 저의  장막에서 환희의 제사를 드리고 노래를 부르며 주께 성영을 읊으리로다.
Postcommunio. 聖体拝領後の祈 领后经 영성체후축문
Repléti sumus, Dómine, munéribus tuis : tríbue, quǽsumus ; ut eórum et mundémur efféctu et muniámur auxílio. Per Dóminum. 主よ、御身の賜らに我らは満たされ、主に願い奉る。願わくは、それらの効果によって我らが清められ、それらの助けによって我らが強められんことを。天主として、(…)。 主,我们既已满被祢的宠惠,求祢赏赐我们能凭祢圣事的效力而洁净,藉它的助佑而巩固。因我们主……。

주여 우리는 네 예물을 충만히 받았나이다. 비오니 그로써 우리 마음을 조찰케 하시며 그 효과로써 우리를 보호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

 


新しいミサの50年(1) ローマ・ミサ典書はいかにしてできたか

2020年06月18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インマクラータ!

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

「新しいミサの50年(1) ローマ・ミサ典書はいかにしてできたか」をFSSPX.NEWSサイト(2019年12月3日)からご紹介いたします。


半世紀前、教皇パウロ六世は、終了したばかりの公会議の名によって、教会全体に典礼改革を命じました。こうして、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ミサが誕生しました。このミサは直ちに二人の枢機卿によって拒否され、それ以来、このミサへの反対意見は弱まることはありません。この悲しい記念日は、このミサの歴史を振り返る良き機会です。

パウロ六世の典礼改革と新しいミサを考察する前に、ローマ・ミサ典書の歴史をたどる必要があります。なぜなら、この改革は過去からの継続だと主張されているからです。歴史的に俯瞰をすることが、この主張の愚かさを理解する助けとなることでしょう。

ローマ・ミサ典書は何世紀にもわたって発展していました。ミサの聖なるいけにえを実行するために必要不可欠な諸要素は常に存在していたものの、漸次、その諸要素を内に秘めた様々な典礼が発達し、それらの典礼によって、必要不可欠な諸要素を理解し、またその深い意味をつかむことが可能となるのです。

最初の3世紀

新約聖書の本文は、聖木曜日の夕方に行われたご聖体の制定を記録しています。それは、キリストの尊き御血によって新約を成立させる過ぎ越しの食事、新しい過ぎ越しです。この新しい過ぎ越しを更新するために選ばれた日は日曜日、ご復活の日です。 一世紀の終わり頃の「ディダケー」は、「主の日」について語っており、聖ユスティノが二世紀にそのことを証言しています。

福音書の本文もまた、この新しい礼拝の必要不可欠な要素、つまり「私の記念としてこれを行え」という主の命令の成就を意味する「パンを裂くこと」について言及しています。使徒行録はこの儀式が個人の家で行われていたことを示しています。「週のはじめの日、私たちはパンを裂くために集まった」(使徒行録20章7節)。

礼拝を目的とした最初の建物はかなり早期に、早くも2世紀には出現していました。最古の教会はユーフラテス河岸のドウラ・エウロポス(Doura-Europos)で見つかりましたが、これは232年ごろのものでした。ローマでは、キリスト教の宗教建築の記録が残る、3世紀初頭まで待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しかし、殉教者聖ユスティノ(165年死去)による第一弁明を別にすれば、この期間にはキリスト教の礼拝の展開や、使われていた祈りについての詳細は存在しません。

これが、この聖なる護教家聖ユスティノの有名な一節です。
「そして日曜日と呼ばれる日に[τῇ τοῦ ἡλίου λεγομένῃ ἡμέρᾳ ]、都市や田舎に住んでいるすべての人が一つの場所に集まり、時間が許す限り、使徒たちの回想録や預言者たちの書物が読み上げられます。そして、朗読がやむと、司式者は口頭でこれらの良いものに倣うよう教え、勧めます。それから私たちはみな一緒に立ち上がって祈り、前に言ったように、私たちの祈りが終わると、パンとぶどう酒と水が持ってこられ、司式者は同様に彼の能力に従って(ὅση δύναμις αὐτῷ)祈りと感謝を捧げ、会衆は同意してアーメンと言います。そして、各人への分配があって、感謝の気持ちが込められたその分配にあずかり、またその一部は助祭によって欠席している人のもとに運ばれます」。

4世紀から6世紀まで

4世紀には迫害の終わりを迎えます。今や認可されたキリスト教は、ついに礼拝のみを目的とした建物での公の礼拝を実施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のです。これらの建物が最初のバジリカです。感謝の祭儀に関するこの時期の文書はかなりの数にのぼります。この文献によると、ローマで使用された最古にして唯一のアナフォラはローマ典文だったと思われます。ですから、その時からローマの感謝の典礼は統一されていたのです。

ミサは、朗読、詩篇、賛歌の歌唱、説教という、いけにえのための準備をもって始まり、これには求道者が出席していました。それに続いて、奉献誦、サンクトゥスの歌唱、典文、ホスチアの分割、聖体拝領という、信者のためだけの祭儀がありました。入祭誦は6世紀に追加されました。キリエ・エレイソンは、4世紀にギリシャ典礼から借用されました。同時に、グローリアは聖務日課―詩篇の朗読―からミサへと移動しました。6世紀以降、ローマでは書簡と福音という二つの朗読だけがあったことが示されています。

典文の前の序誦は、4世紀以前から存在する非常に古いものです。その後にサンクトゥスが続きます。ホスチアの分割の儀式は、アニュス・デイの歌唱の間、典文の終わりに行われました。それに続くパーテル・ノステルは、ギリシャの慣習に従って、大聖グレゴリオによって典文の締めくくりに加えられました。パーテル・ノステルの後のリベラ・ノスはすべての典礼に存在することが知られています。平和の接吻がホスチアの分割に続きました。聖体拝領は聖別されたパンとカリスで行われましたが、正確にどのように行われたかはわかりません。祝福の後、助祭がイテ・ミサ・エストを歌って、信者が退出しました。

6世紀から11世紀まで

590年から604年まで教皇を務めた大聖グレゴリオから、聖グレゴリオ七世(1073-1085年)にかけて、一つの進化が起こりました。それは、基本的にはフランク族の典礼から借用された要素の導入でした。ゴール地方はローマの信仰と同様にローマの典礼も受け入れていました。しかし、ローマ典礼がある程度フランク化されたことで、フランクの領土に固有の特定の伝統を含んだローマ・ミサ典書が採用さ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主に、シャルルマーニュと彼の学者たちがこの交配現象をもたらしました。彼らはフランク王国にローマの慣習を導入しましたが、地元からの寄与も数多くありました。この頃、グレゴリオ聖歌が栄えました。

聖レオ九世(1049-1054年)によって行われ、ウルバノ二世(1088-1099年)によって完成されたグレゴリオ改革は、ゲルマン族出自の諸教皇の影響下で、ローマの諸要素を加えながらも、ローマ・フランク風の典礼書をローマ自体に導入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グレゴリオ改革によってもたらされた中央集権化は、かくして、より充実したローマ典礼を決定的に統合す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

トリエント典礼書の祖先である13世紀の典礼書は、この二重の交配現象に由来します。この二重の交配現象とは、ローマ・カロリング朝の時期におけるフランク的要素の導入と、グレゴリオ改革の時期におけるローマ・フランク典礼へのローマ的諸要素の追加です。

入手可能な種々の典礼写本の調査から明らかになることは、これらの儀式がトリエント典礼に全般的に非常に類似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しかしながら、場所によって異なる副次的な典礼はたくさんあります。それでも、典礼の統一については常に配慮されています。これは正統に配慮するという義務から来ているのですが、さらにまた、たちまち無秩序に陥ってしまう可能性をもった典礼の急増現象を避けるという望みからも来ているのです。

(Source : C. Barthe – FSSPX.Actualités - 30/11/2019) 

 


2020年5月31日聖霊降臨の主日 聖霊降臨のミサのラテン語・日本語・中文・韓国語の対訳のテキストをご紹介いたします

2020年05月29日 | ミサ聖祭
DOMINICA PENTECOSTES 聖霊降臨の主日  圣神降临主日 성신 강림 주일
Ant. ad Introitum. Sap. 1, 7. 入祭文 知恵  1ノ7 进台咏(智1:7) 초입경 (지서 1․7)
Spíritus Dómini replévit orbem terrárum, allelúia : et hoc quod cóntinet ómnia, sciéntiam habet vocis, allelúia, allelúia, allelúia. 主の霊は全地球を満ちた、アレルヤ、万物を保ち給うこのお方は、【いかなる】声の知識をも持ち給う、アレルヤ、アレルヤ、アレルヤ。 上主的圣神、充满了世界,阿肋路亚。这包罗万象的圣神,通晓众人的声音,阿肋路亚,阿肋路亚,阿肋路亚。 주의 성신이 보천하를 충만케 하시며 알렐루야. 만물을 포함하시는자 그 소리를 아시는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Ps. 67, 2. 詩篇68ノ2 咏67:2 성영 67․2
Exsúrgat Deus, et dissipéntur inimíci eius : et fúgiant, qui odérunt eum, a fácie eius. 天主は立ち給わんことを、主の敵どもは敗走せんことを。主を憎む者は、主の御顔【の前】から逃げ去らんことを。 —愿天主兴起,使祂的仇敌沦灭,使恼恨祂的,都由祂面前逃遁。— 천주 일어나사 네 모든 원수들을 흩어지게 하시며 너를 미워 하는 자들을 네 면전에서 피하게 하실지어다.
V/.Glória Patri. V/. 願わくは、聖父と……。(栄誦) 光荣归于父……。 영광이 부와 자와...
Spíritus Dómini replévit orbem terrárum, allelúia : et hoc quod cóntinet ómnia, sciéntiam habet vocis, allelúia, allelúia, allelúia. 主の霊は全地を満たした、アレルヤ、すべてのものを存在させ給う御者は、また、言葉の師にて在す、アレルヤ、アレルヤ、アレルヤ。 上主的圣神、充满了世界,阿肋路亚。这包罗万象的圣神,通晓众人的声音,阿肋路亚,阿肋路亚,阿肋路亚。 주의 성신이 보천하를 충만케 하시며 알렐루야. 만물을 포함하시는자 그 소리를 아시는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Oratio. 集祷文 集祷经 축문
Deus, qui hodiérna die corda fidélium Sancti Spíritus illustratióne docuísti : da nobis in eódem Spíritu recta sápere ; et de eius semper consolatióne gaudére. Per Dóminum . . . in unitáte eiúsdem Spíritus. 本日、聖霊の照らしを以って信者の心を教え給いし天主、同じ聖霊を以って我等に正しき事を悟らしめ、その御慰めによりて常に喜ぶを得しめ給え。その同じ聖霊との一致において、天主として、(…)。 天主,祢今天以圣神的光照、训导了众信者的心灵;求祢恩赐我们也能藉此圣神、体味正直的事,并因祂的安慰、常欣常乐。因我们主……。 천주여 너 모든 신자들의 마음을 성신의 비추심으로 훈회하신지라,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또한 이 성신을 인하여 바른 것을 맛들이고 그 안위하심으로 항상 즐기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Léctio Actuum Apostolórum. 使徒行録の朗読。 书信 독서
Act. 2, 1-11. 使徒行録 2ノ1-11 宗2:1-11 종도행정 2․1-11
Cum compleréntur dies Pentecóstes, erant omnes discípuli pariter in eódem loco : et factus est repénte de cælo sonus, tamquam adveniéntis spíritus veheméntis : et replévit totam domum, ubi erant sedentes. Et apparuérunt illis dispertítæ linguæ tamquam ignis, sedítque supra síngulos eórum : et repléti sunt omnes Spíritu Sancto, et cœpérunt loqui váriis linguis, prout Spíritus Sanctus dabat éloqui illis. Erant autem in Ierúsalem habitántes Iudǽi, viri religiósi ex omni natióne, quæ sub cælo est. Facta autem hac voce, convénit multitúdo, et mente confúsa est, quóniam audiébat unusquísque lingua sua illos loquéntes. Stupébant autem omnes et mirabántur, dicéntes : Nonne ecce omnes isti, qui loquúntur, Galilǽi sunt ? Et quómodo nos audívimus unusquísque linguam nostram, in qua nati sumus ? Parthi et Medi et Ælamítæ et qui hábitant Mesopotámiam, Iudǽam et Cappadóciam, Pontum et Asiam, Phrýgiam et Pamphýliam, Ægýptum et partes Líbyæ, quæ est circa Cyrénen, et ádvenæ Románi, Iudǽi quoque et Prosélyti, Cretes et Arabes : audívimus eos loquéntes nostris linguis magnália Dei. さて、五旬祭の日が来て、かれらがみないっしょに集まっていると、突然、天から、烈しい風が吹いてくるような音が聞えて、かれらが座っていた家にみち、火のような舌があらわれ、分れて、おのおのの上にとどまった。すると、かれらはみな、聖霊にみたされ、霊がいわせるままに、色々の国のことばで話しはじめた。そのころイェルザレムには、天下のあらゆる国から来た敬虔なユダヤ人たちが住んでいたが、その音がひびきわたったので、人々が集まりよってきた。そしてかれらは、それぞれの国語で使徒たちが語すのを聞いて、みな仰天し、おどろき感嘆して、「話しているこの人々は、みなガリラヤ人ではないか。それなのにどうして私たちは、おのおのの生国のことばを聞いているのだろう?パルト人、メド人、エラミト人、また、メソポタミア、ユダヤ、カパドキア、ポント、アジナ、フリギア、パンフィリア、エジプト、キレネに接するリビア地方などの人々、ここに住んでいるローマ人、ユダヤ人と改宗者、クレタ人、アラビア人などの私たちは、天主の偉大な業を、私たちの国のことばで話すかれらの話を聞いている」といった。 在五旬节那一天门徒们都聚在一处。他们坐在屋内,忽然从天上起了一阵响声,好像暴风吹来,充满了全部房屋。他们看见好像火舌般的形象,分布停息在每人的头上。他们顿时都充满了圣神,并按照圣神所赏给他们的能力,说起各国的话来。那时在耶路撤冷的,有从天下各国来的虔诚的犹太人。众人听到这种大声音,便成群结队地跑来;每人一听见他们说自己本国的话,很是惊奇。他们惊慌出神地说:“这些讲话的人,不都是加黎利人吗?我们怎样每一个人听到他们说我们本国的话来?我们:巴尔特人、美德人、厄拉米特人、住在美索保大米、犹太、加巴刀斯、本都、亚细亚、弗利吉、邦非利、埃及、和靠近西来乃城利比亚第的人,在这里路过的罗马人,犹太教人和奉犹太教的外邦人,克来特人和阿剌伯人,都听见他们用我们的言语称赞天主的伟业。” 오십일이 바야흐로 마칠때에 모든 문제들이 일심하여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 하늘로조차 소리나 마치 큰 바람이 밀려옴 같아여 그 앉았던 온 집에 충만하고) 불같은 혀의 형상이 저들에게 나타나며 흩어져 각사람 위에 좌정하매 모든이가 성신을 충만히 받고 비로소 여러 나라 말을 하여 성신이 저들에게 말할 것을 주시는대로 말하더라. 봉교하는 유데아인들이 천하 각국에서 와 예루살렘에 머물더니 이 소리가 나매 허다한 백성들이 모여와 문제들이 말하는 것을 저 각각 본말로 알아 듣고 정신이 어지러워 다 놀라고 기이히 여겨 이르되「문득 이 말하는 자들은 다 갈릴레아 사람들이 아니냐. 그러면 우리 각 사람이 어떻게 우리 태생 지방의 말로 알아 들어지느냐」하며 발티사람과 메디사람과 엘람사람과 및 메소뽀다미아와 유데아와 가바도치아와 뽄도와 아시아와 프리지아와 밤필리아와 에집드와 시레네 근처에 있는 리비아지방에 사는 사람과 로마에서 온 나그네와 유데아 사람과 유데악를 새로 받드는 사람과 그레따사람과 아라비아 사람들이 다 이르되「우리가 들으매 저들이 우리 방언으로 천주의 큰 일을 강론 하는도다」하더라.
Allelúia, allelúia. V/. Ps. 103, 30. Emítte Spíritum tuum, et creabúntur, et renovábis fáciem terræ. Allelúia. アレルヤ、アレルヤ。V/.詩篇103, 30.  聖霊を遣わし給え、しかしてよろずのものは造られん。地の面は新たにならん。アレルヤ。 阿肋路亚!(咏103:30)阿肋路亚,阿肋路亚。求祢发出祢的神,万物便能复苏,祢便使地面更新。 알렐루야 알렐루야.(성영 103․3) 네 성신을 보내시면 만물이 조성하여지리로다. 또한 너 땅의 외면을 새롭게 하시리로다.
Allelúia. (Hic genuflectitur) V/. Veni, Sancte Spíritus, reple tuórum corda fidélium : et tui amóris in eis ignem accénde. アレルヤ。(ここでひざまずく) V/.聖霊来たり給え、信者の心に満ち給え、主の愛熱の火を我等に燃えしめ給え。 阿肋路亚。(此处跪下。)至圣圣神,请祢降临,充满祢信徒的心;在他们心内、燃起祢圣爱的火焰。 알렐루야. (여기서 무릎을 꿇고) 성신이여 임하사 네 믿는자들의 마음을 채우시며 저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으소서.
Sequentia. 続誦 (ヴェニ・サンクテ・スピリトウス) 继抒咏 부속가
Veni, Sancte Spíritus,et emítte cǽlituslucis tuæ rádium. 聖霊よ、来給え、天より、御光の輝きを送り給え。 1. 圣神,恳求祢降临,并求祢从天射发祢的光明。 1. 임하소서 성신이여, 하늘에서 내 광채를. 내마음에 내리소서,
Veni, pater páuperum ;veni, dator múnerum ;veni, lumen córdium. 貧しき者の父、天の賜物の分配者、心の光なる御者よ、来給え。 2. 祢是贫乏的慈父,祢是恩惠的施主,祢又是灵性的光,请求祢降临。 2. 임하소서 내 온주여, 빈곤자의 아버지여, 네 광명을 내리소서.
Consolátor óptime,dulcis hospes ánimæ,dulce refrigérium. 御身は、優れた慰め主、霊魂の甘美な客、優しくさわやかな御者に在す。 3. 祢是充满慈心的施慰者,祢是心灵甘饴的宾客,祢又是温柔的休养处所。 3. 임하소서 위로자여, 뭇 영혼의 참빛이여. 지극히 단맛이여,
In labóre réquies,in æstu tempéries,in fletu solácium. 労苦する者の憩い、暑熱の時の涼味、泣く時の慰めにて在す。 4. 祢是劳苦的安息,祢是热情奔放的缓和,祢又是悲泣中的慰藉。 4. 수고함의 안식처여, 더울때의 그늘이여, 우는자의 위안이여,
O lux beatíssima,reple cordis íntima tuórum fidélium. ああ、いと幸いなる光よ信者の心にしみ込み給え。 5. 具有万福万乐的神光,求祢对于信仰祢的人们,充满他们的心坎。 5. 극히 복된 광명이여, 너를 믿는 무리들의 마음속에 내리소서.
Sine tuo númine nihil est in hómine, nihil est innóxium. 御身の保護なくしては、人には有害なもの以外の何ものもない。 6. 非有祢的佑助,在人中全无可贵的美善,一切都成了累人的罪辜。 6. 내 성총을 안입으면, 이세상의 모든 사람 , 아무 희망 없나이다.
Lava quod est sórdidum,riga quod est áridum, sana quod est sáucium. 汚れたものを清め、荒れた所を潤し、病む者をいやし給え。 7. 求祢洗涤我的秽污,求祢灌溉我的干枯,又求祢把我的损伤治愈。 7. 더러운 것 씻으시며, 병든것을 고치시며. 마른곳을 적시소서.
Flecte quod est rígidum, fove quod est frígidum, rege quod est dévium. 剛きものを柔らげ、冷えたものを暖め、曲ったものを直し給え。 8. 凡为硬的,求祢使它柔软;凡为冷的,求祢使它温暖;凡为偏曲的,求祢使它正直。 8. 굳은 마음 녹이시며, 냉한 마음 덥히시며, 우리 앞길 이끄소서,
Da tuis fidélibus, in te confidéntibus, sacrum septenárium. 主に信頼する信者らに、七つの聖なる賜物を下し給え。 9. 求祢给信赖祢的信徒,赏赐七种的神恩。 9. 성신이여 비옵나니, 신자들이 마음속에, 네 칠은을 내리소서.
Da virtútis méritum, da salútis éxitum, da perénne gáudium. Amen. Allelúia. 善徳の功徳を積ませ、救いに至らせ、永遠の幸福を与え給え、アメン、アレルヤ。 10. 求祢赐我立功的德能,求祢赐我死候的救恩,求祢赐我永远的福乐。阿们。阿肋路亚。 10. 덕행공로 주시오며, 선종은혜 내리시며, 영복상 베푸소서, 아멘. 알렐루야.
+ Sequéntia sancti Evangélii secúndum Ioánnem. ヨハネによる聖福音の続誦。 福音 복음
Ioann. 14, 23-31. ヨハネ  14ノ23-31 若14:23-31 (성요왕 14․23-31)
In illo témpore : Dixit Iesus discípulis suis : Si quis díligit me, sermónem meum servábit, et Pater meus díliget eum, et ad eum veniémus et mansiónem apud eum faciémus : qui non díligit me, sermónes meos non servat. Et sermónem quem audístis, non est meus : sed eius, qui misit me, Patris. Hæc locútus sum vobis, apud vos manens. Paráclitus autem Spíritus Sanctus, quem mittet Pater in nómine meo, ille vos docébit ómnia et súggeret vobis ómnia, quæcúmque díxero vobis. Pacem relínquo vobis, pacem meam do vobis : non quómodo mundus dat, ego do vobis. Non turbátur cor vestrum neque formídet. Audístis, quia ego dixi vobis : Vado et vénio ad vos. Si diligere tis me, gaudere tis utique, quia vado ad Patrem : quia Pater maior me est. Et nunc dixi vobis, priúsquam fiat : ut, cum factum fúerit, credátis. Iam non multa loquar vobíscum. Venit enim princeps mundi huius, et in me non habet quidquam. Sed ut cognóscat mundus, quia díligo Patrem, et sicut mandátum dedit mihi Pater, sic fácio. そのとき、イエズスは弟子たちに仰せられた、「私を愛する人は私の言葉を守る。また父もその人を愛される。そして私たちはその人のところに行って、そこに住む。私を愛さない人は私の言葉を守らない。あなたたちがきいているのは、私の言葉ではなくて、私をおつかわしになった父のみことばである。私は、あなたたちといっしょにいる間に、こういうことを話した。しかし、弁護者、すなわち父が私の名によっておつかわしになる聖霊が、すべてを教え、あなたたちの心に私の話したことをみな思い出させてくださるだろう。私はあなたたちに平安をのこし、私の平安を与える。私は、この世が与えるようにして、それを与えるのではない。心配することはない、おそれることはない。"私は去って、またあなたたちのもとに帰ってくる"と私がいったのをあなたたちはきいた。もし私を愛しているなら、私が父のもとに行くのを喜んでくれるはずである。父は、私よりも偉大なお方だからである。私は、ことが起るとき信じるようにと、ことが起るまえに、こうあなたたちに話しておいた。この世のかしらが来るから、私はもう長くあなたたちと話しあわない。彼は私にたいしてなにもできないが、私が父を愛しており、父の命令のままにおこなっていることを、この世は知らねばならない。 那时候、耶稣向祂的门徒们说:“谁爱我,必遵守我的话,我父要爱他,我们要到他祂那里去,在他祂那里、作我们的居处。谁不爱我,必不遵守我的话。你们听到的话,并不是我的,𨚫是遣我来的父的话。我留在你们身边时,对你们说了这些话;但是那位恩保——我父因我名而将遣来的圣神——要教导你们一切,使你们想起我对你们所说的一切。我将和平留给你们,我将我的和平赐给你们。我给你们的,不像世界给你们的。你们的心不要乱,也不要怕。你们听过我对你们说了:‘我去,但我要到你们这里来。’你们如果爱我,必因我到父那里去而欢欣:因为父比我大。今在事前,我就告诉了你们,好使事情发生之后,你们相信。我不再和你们多谈了,因为世界的首领来了;可是牠在我身上一无所能,但为使世界知道我爱父,父怎样给我命令,我就照样举行。” 유시에 예수 문도들에게 일러가라사대「누 만일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준행할 것이니 성부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또 우리등이 정에게 와 한가지로 거처하려니와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준행치 않음이니라. 너희가 들은바 말은 내 말이 아니오, 오직 나를 보내신 성부의 말씀이니라. 이것은 나 너희와 한가지로 보내실 바라글리도 성신이 너희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요 또 내가 너희게 말한바 모든 것을 너희게 깨우쳐 주시리라. 나 너희게 평화함을 끼쳐주며 내 평화함을 너희게 주되 내가 너희게 주기를 세속이 줌과 같이 아니하노니 너희는 마음에 산란치 말며 겁내지 말지어다. 나 너희게 평화함을 끼쳐주며 내 평화함을 너희게 주되 내가 너희게 주기를 세속이 줌과 같이 아니하노니 너희는 마음에 산란치 말며 겁내지 말지어다. 나 너희게 이른바 내가 가고 또 너희게 온다 함을 너희가 들었으매 너희가 과연 즐거워 하리니 대저 성부 나에서 초월하심이니라. 지금 일이 되기전에 나 너희게 말함은 일이 된 후에 너희로 하여금 믿게코저 함이로다. 이후는 나 너희게 많은 말을 하지 아니하리니 대저 이 세상 임자 와서 내게 아무 상관이 없으나 그러나 세상으로 하여금 내가 내 성부를 사랑하고 또한 성부 내게 명하신대로 나 행하는 줄을 알게함이니라」
Credo 信経 信经 신경
Ant. ad Offertorium. Ps. 67, 29-30. 奉献文 詩篇  67ノ29,30 奉献咏(咏67:29-30) 제헌경 (성영 67․29,30)
Confírma hoc, Deus, quod operátus es in nobis : a templo tuo, quod est in Ierúsalem, tibi ófferent reges múnera, allelúia. 天主よ、御身が我らのうちに行い給えることを固うし給え。エルサレムにある御身の神殿より、王たちは礼物を御身に捧げん。アレルヤ。 天主啊!求祢坚固祢为我们所行的事业!在祢耶路撒冷的圣殿,诸王必将向祢敬奉献仪。阿肋路亚。 천주여 우리안에 행하신바를 예루살렘에 있는 네 성전으로 조차 견고케 하소서. 제왕들이 네게 예물을 드리리로다. 알렐루야.
Secreta. 密誦 密祷经 묵념 축문
Múnera, quǽsumus, Dómine, obláta sanctífica : et corda nostra Sancti Spíritus illustratióne emúnda. Per Dóminum . . . in unitáte eiusdem Spíritus. 主よ、願わくは、捧げられた礼物を聖化し、聖霊の光もて、われらの心を清め給え。その同じ聖霊との一致において、天主として、(…)。 主,求祢祝圣我们所呈奉的献仪,并以圣神的光照、净化我们的心灵。因我们主……。 주여 비오니 우리가 드린 제물을 거룩케 하시고 우리 마음을 성신의 비추심으로 조찰케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Ant. ad Communionem. Act. 2, 2 et 4. 聖体拝領誦 使徒行録  2ノ2,4 领主咏(宗2:2,4) 영성체경 (종도행전 2․2,4)
Factus est repénte de cælo sonus, tamquam adveniéntis spíritus veheméntis, ubi erant sedéntes, allelúia : et repléti sunt omnes Spíritu Sancto, loquéntes magnália Dei, allelúia, allelúia. 突然、彼らの座っていた場所で、天から、烈しい息の到来するような音がした、アレルヤ。すると皆は聖霊に満たされ、天主の大いなる御業を語った、アレルヤ、アレルヤ。 突然从天上起了一阵声响,好像暴风吹来,充满了他们所坐着的全部房屋,阿肋路亚。他们顿时都充满了圣神,传扬天主的秒工,阿肋路亚,阿肋路亚。 홀연 하늘로 조차 소리 나 마치 큰 바람이 밀려옴 같아여 그 앉았던 온집에 충만하고 알렐루야. 모든이가 성신을 충만히 받고 비로서 천주의 기묘한 일을 말하더라. 알렐루야 알렐루야.
Postcommunio. 聖体拝領後の祈 领后经 영성체후 축문
Sancti Spíritus, Dómine, corda nostra mundet infúsio : et sui roris íntima aspersióne fecúndet. Per Dóminum ... in unitáte eiusdem. 主よ、聖霊の注入が、われらの心を清め、聖霊が、その露(つゆ)の染み入る散布により、[われらの心を]豊饒ならしめんことを。その同じ聖霊との一致において、天主として、(…)。 主,惟愿圣神的降临、净化我们的心;并望祂以自己的甘露深润我们的灵魂,使我们多产善果。因我们主……。 주여 성신을 부으사 우리 마음을 조찰케 하시고 저의 신묘한 이슬을 뿌리사 우리 심중에 싹이 나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公教会祈祷文の「ミサの後の祈り」は、フランス語でどう祈りますか?

2016年02月15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インマクラータ!

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

 公教会祈祷文に掲載されているミサの後の祈りのフランス語をご紹介します。

ミサの後の祈

主よ、われらを多くの人のうちより選びてミサ聖祭にあずからしめ給いし御恵みを深く感謝し奉る。われらが卑しき身をもって、主の御前に犯したる罪を赦し、この聖祭の功徳をもってわれらの心を潔め、かつ堅固ならしめ給え。

われら今主の御旨に従いて業につかんとするに当り、すでにこうむりたる御恵みを忘れず、聖祭の功徳を、永く失わざらんため、思い、望み、言葉、行いを、すべて慎まんと決心す。こいねがわくはこの決心を祝し給え。アーメン。

Prière après la Sainte Messe

Seigneur, je vous remercie de la grâce que vous m’avez faite en me permettant d’assister aujourd’hui au sacrifice de la sainte Messe préférablement à tant d’autres qui n’ont pas eu le même bonheur. Je vous demande pardon de toutes les fautes que j’ai commises par la dissipation et la langueur où je me suis laissé aller en votre présence. Que ce sacrifice, ô mon Dieu, me purifie pour le passé et me fortifie pour l’avenir.

Je vais présentement avec confiance aux occupations où votre volonté m’appelle. Je me souviendrai toute cette journée de la grâce que vous venez de me faire, et je tâcherai de ne laisser échapper aucune parole ni aucune action, de ne former aucun désir ni aucune pensée qui me fasse perdre le fruit de la Messe que je viens d’entendre. C’est ce que je me propose avec le secours de votre sainte grâce. Ainsi soit-il.

 ご参考までに韓国語では次のように祈ります。

미사후송 (미사가 끝난 후 바치는 기도)

주여, 많은 사람 중에 너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사, 오늘날 미사성제에 참예케 하심을 감사하오니, 많은 사람이 우리와 같이 이런 다행함을 얻지 못하였나이다. 구하오니 천주는, 이 미사 중에 냉담함과 분심 잡념으로 우리 범한 죄과를 용서하시고, 이 성제의 공덕으로 이후로는 더 열심으로 너를 경애하고, 네 계명을 더 착실히 지키고, 모든 선공을 더 흔근히 행하고, 삼구의 모든 유감을 더 힘써 대적하게 하소서.

이제 너 이 명하신 우리 본분의 일을 하러 가옵느니, 아무쪼록 말 한마디나 일 한가지나 생각 한끝이나 조그마한 원 하나이라도, 조심하여 이 성제의 효험을 잃지 않기로 뜻을 정하오니, 주는 네 은혜로 이 뜻을 완전케 하시고, 우리를 도와 그대로 행케 하소서, 아멘.



 公教会祈祷文の中にあるその他のミサの祈りのフランス語は次の通りです。


ミサの始まる時の祈:

+ 聖父と聖子と聖霊との御名によりて。アーメン。
いとも尊き三位一体の天主、われ主の御名にむかいて礼拝を尽し、感謝を献げ、罪の赦しと主の御恵みとを求めんために、ここに謹みてミサ聖祭にあずかり奉る。
願わくは、われらをして司祭と心を合わせて、救霊のいけにえを献げしめ給え。かつ主がわれらのためにカルワリオにて御血を流し、苦しみを受け給うを仰ぎ視しならば、われらの必ず起したらんが如き思いを、今ここに起さしめ給え。

Commencement de la messe

Au nom du Père, et du Fils, et du Saint-Esprit. Ainsi soit-il.
C’est en votre nom, adorable Trinité, c’est pour vous rendre l’honneur et les hommages qui vous sont dus, que j’assiste au très-saint et très-auguste sacrifice.
Permettez-moi, divin Sauveur, de m’unir d’intention au ministre de vos autels pour offrir la précieuse victime de mon salut, et donnez-moi les sentiments que j’aurai dû avoir sur le Calvaire si j’avais assisté au sacrifice sanglant de votre Passion.


栄光唱(黒色或いは紫色の祭服を用いる時はこれを唱えない。)

天においては天主に栄えあれ。地においては恵まれたる人々に平安あれ。主なる天主、天の王、全能の父、われら主を称(たた)え主を崇(あが)め、主の御栄えの大いなるがために感謝し奉る。
拝すべきイエズス・キリスト、御父の御独(おんひと)り子(ご)、万物の習、世の罪を除き給わんがため天主より遣わされし子羊、われらの祈を聞き容れ給え。御父の右に坐(ざ)し給う御者(おんもの)われらをあわれみ給え。そはイエズス・キリスト、主は唯一の聖、唯一の習、唯一の至高者にして、聖霊と共に御父の御栄(みさか)えのうちにましませばなり。

Gloria in excelsis

Gloire à Dieu dans le ciel, et paix sur la terre aux hommes de bonne volonté. Nous vous louons, Seigneur, nous vous bénissons, nous vous adorons, nous vous glorifions, nous vous rendons de très-humbles actions de grâces, dans la vue de votre grande gloire, vous qui êtes le Seigneur, le souverain Monarque, le Très-Haut, le seul vrai Dieu, le Père tout-puissant.
Adorable Jésus, Fils unique du Père, Dieu et Seigneur de toutes choses, Agneau envoyé de Dieu pour effacer les péchés du monde, ayez pitié de nous ; et, du haut du ciel où vous régnez avec votre Père, jetez un regard de compassion sur nous. Sauvez-nous, vous êtes le seul qui le puissiez, Seigneur Jésus, parce que vous êtes le seul infiniment saint, infiniment puissant, infiniment adorable, avec le Saint-Esprit, dans la gloire du Père. Ainsi soit-il.


司祭右側で集祷文を唱えるときの祈:

全能の天主、聖母マリアおよび今日(こんにち)祝う聖人の代祷(だいとう)を聞(きこ)しめして、司祭の求むる御恵みを施し給え。*われら司祭と心を合わせて我らのため、ならびにわれらに係わりある人々のために祈り奉る。願わくは、必要の御恵みをわれらに賜(たま)いて終りなき命にいたらしめ給え。われらの主キリストによりて願い奉る。アーメン。

Oraison

Accordez-nous, Seigneur, par l’intercession de la sainte Vierge et des Saints que nous honorons, toutes les grâces que votre ministre vous demande pour lui et pour nous. M’unissant à lui, je vous fais la même prière pour ceux et pour celles pour qui je suis obligé de prier, et je vous demande, Seigneur, pour eux et pour moi, tous les secours que vous savez nous être nécessaire afin d’obtenir la vie éternelle, au nom de Jésus-Christ Notre-Seigneur. Ainsi soit-il.

司祭右側で書簡を読むときの祈:

慈悲深き天主、主は御身を知らざる人々のうちよりわれらを選びて御教えを示し給い足れば、われら心の底より喜びてこれを受け奉る。預言者および使徒の言葉をもって伝えられたる御教えを守り、これを実行せんと欲す。*濃い願わくは、われらをしていにしえの聖人の如く主に仕え、太祖(たいそ)の如く主を奉じ、預言者の如く主を知り、使徒の如く主を伝え、専ら主を愛して御跡(みあと)を慕わしめ給え。

Épître

Mon Dieu, vous m’avez appelé à la connaissance de votre sainte loi préférablement à tant de peuples qui vivent dans l’ignorance de vos mystères. Je l’accepte de tout mon cœur, cette divine loi, et j’écoute avec respect les oracles sacrés que vous avez prononcés par la bouche de vos Prophètes. Je les révère avec toute la soumission qui est due à la parole d’un Dieu, et j’en vois l’accomplissement avec toute la joie de mon âme.

Que n’ai-je pour vous, ô mon Dieu, un cœur semblable à celui des saints de votre ancien Testament ! Que ne puis-je vous désirer avec l’ardeur des Patriarches, vous connaître et vous révérer comme les Prophètes, vous aimer et m’attacher uniquement à vous comme les Apôtres !


司祭左側で福音を奉読するときの祈:

主よ、今司祭の読みあぐるは、預言者および使徒の言葉にあらずして、イエズス・キリストの御言葉と御行いなることを信じ奉る。たとえ主の御言葉なりと信ずるも、これに従わざれば何の益かあらん。また信仰あるも、愛と善業との勲(いさおし)なくば主の御裁きの前にいかでか罪を免(まぬが)るべき。
われら今御言葉を深く信じ奉るが故に、われらが仕業の御言葉に適わざりしを責め給うことなく、かえってわれらが信ずるところを行う力をわれらに与え給え。

Évangile

Ce ne sont plus, ô mon Dieu, les Prophètes ni les Apôtres qui vont m’instruire de mes devoirs ; c’est votre Fils unique, c’est sa parole que je vais entendre. Mais, hélas ! Que me servira d’avoir cru que c’est votre parole, Seigneur Jésus, si je n’agis pas conformément à ma croyance ? Que me servira, lorsque je paraîtrai devant vous, d’avoir eu la foi sans le mérite de la charité et des bonnes œuvres ?

Je crois, et je vis comme si je ne croyais pas, ou comme si je croyais un évangile contraire au vôtre. Ne me jugez pas, ô mon Dieu, sur cette opposition perpétuelle que je mets entre vos maximes et ma conduite. Je crois ; mais inspirez-moi le courage et la force de pratiquer ce que je crois. À vous, Seigneur, en reviendra toute la gloire.


奉献の祈:

限りなく聖なる御父、全能にまします天主、われみずからは御前(みまえ)に出(い)ずる能(あた)わざる者なれども、救世主イエズス・キリストがこの聖祭を定め給いし時の御旨と、今われらのためにいけにえとなりて、御みずからを献げ給える御旨とに従い、司祭の手をもってパンとぶどう酒との供物(そなえもの)を献げ、主が万物の主宰者にましますことをたたえ、われらの罪を償い給わんことをこいねがい、主の賜物なる数々の御恵みを感謝し奉る。

またわれらは罪人にて救わるるに足らざれども、贖罪のいけにえとならせ給えるイエズスの御功徳によりて施し給う救霊の恵みを、われらのため、及びわれらの親族、恩人、友人またわれらの敵のためにもこいねがい奉る。また公教会のため、教皇のため、本教区の司教、司祭、その他、すべてわれらがその権威に服すべき人々のため、および主を進ずる一切の人々のためにこの尊きいけにえを献げて祈り奉る。

願わくは死せる信者の霊魂をあわれみ、御子イエズスの御功徳によりて、かれらに終りなき平安を与え給え。
慈悲深き御父よ、わが国の上に御恵みを注ぎ給え。主を憎む者をも棄て給わざれ。主を知らざる者、主を信ずるもまことの教会に入らざる者およびすべての罪人を救霊の道へ導き給え。またわれらを憎みて害を加えんとする者にも、御恵みをもって報い給え。われらのかれらに赦す如く、われらの罪を赦し給え。アーメン。

Offertoire

Père infiniment saint, Dieu tout-puissant et éternel, quelque indigne que je sois de paraître devant vous, j’ose vous présenter cette hostie par les mains du Prêtre avec l’intention qu’a eue Jésus-Christ mon Sauveur lorsqu’il institua ce sacrifice, et qu’il a encore au moment où il s’immole ici pour moi.
Je vous l’offre pour reconnaître votre souverain domaine sur moi et sur toutes les créatures. Je vous l’offre pour l’expiation de mes péchés, et en action de grâces de tous les bienfaits dont vous m’avez comblé.

Je vous l’offre enfin, mon Dieu, cet auguste sacrifice, afin d’obtenir de votre infinie bonté, pour moi, pour mes parents, pour mes bienfaiteurs, mes amis et mes ennemis, ces grâces précieuses du salut qui ne peuvent être accordées à un pécheur qu’en vue des mérites de Celui qui est le Juste par excellence, et qui s’est fait victime de propitiation pour tous.

Mais, en vous offrant cette adorable victime, je vous recommande, ô mon Dieu, toute l’Église catholique, notre saint Père le Pape, notre Prélat, tous les Pasteurs des âmes, nos supérieurs temporels, les princes chrétiens, et tous les peuples qui croient en vous.

Souvenez-vous aussi, Seigneur, des fidèles trépassés, et, en considération des mérites de votre Fils, donnez-leur un lieu de rafraîchissement, de lumière et de paix.

N’oubliez pas, ô mon Dieu, vos ennemis et les miens. Ayez pitié de tous les infidèles, des hérétiques et de tous les pécheurs. Combien de bénédictions ceux qui me persécutent, et pardonnez-moi mes péchés, comme je leur pardonne tout le mal qu’ils me font ou qu’ils voudraient me faire.


司祭祭壇中央で序唱を唱える時の祈:

救世主イエズス・キリストの来り給うべき時近づけり。主願わくはわれらの心に聖霊を満たし、専ら主のことをのみ思わしめ給え。

全能の御父、永遠の天主はいずれの時似ても、いずれの処似ても、讃美せらるべきかな。天使は主の御前に礼拝し、聖人は主を讃美す。今やわれらがつたなき声をもこれに合わせて讃美するを許し給わば、われら喜びに堪えずして歌わん。

聖なるかな、聖なるかな、聖なるかな、万軍(ばんぐん)の天主、主の御栄えは天地に充ち満てり。いと高き処にいます御者は尊まれさせ給え。主の名によりて来り給う御者は、祝せられさせ給え。


Préface

Voici l’heureux moment où le Roi des Anges et des hommes va paraître. Seigneur, remplissez-moi de votre esprit ; que mon cœur, dégagé de la terre, ne pense qu’à vous. Quelle obligation n’ai-je pas de vous bénir et de vous louer en tout temps et en tout lieu, Dieu du ciel et de la terre, Maître infiniment grand, Père tout-puissant et éternel !

Rien n’est plus juste, rien n’est plus avantageux que de nous unir à Jésus-Christ pour vous adorer continuellement. C’est par lui que tous les esprits bienheureux rendent leurs hommages à votre Majesté ; c’est par lui que toutes les Vertus du ciel, saisies d’une frayeur respectueuse, s’unissent pour vous glorifier. Souffrez, Seigneur, que nous joignions nos faibles louanges à celles de ces saintes intelligences, et que, de concert avec elles, nous disions [le sanctus] dans un transport de joie et d’admiration.
Sanctus

Saint, Saint, Saint est le Seigneur, le Dieu des armées. Tout l’univers est rempli de sa gloire. Que les bienheureux le bénissent dans le ciel. Béni soit celui qui vient sur la terre, Dieu et Seigneur comme Celui qui l’envoie.


司祭典文を奉読する時の祈:

あわれみ深き御父よ、今献げまつる供物を祝し、これをよみし給いて公教会を守り、教皇、司教およびすべての信者を恵み給わんことを御子キリストによりて願い奉る。

わけてもここに集まれる人々、および目上、親族、恩人、友人を恵み、またわれらに祈りを求むる人々を顧み給え。われらの主イエズス・キリストの御母、終生童貞なる聖マリア、またその浄配なる聖ヨゼフ、使徒、殉教者、聖人たちと心を合わせて、われらの供物の、御旨に適うものとならんことを願い奉る。

Canon

Nous vous conjurons au nom de Jésus-Christ votre Fils et notre Seigneur, ô Père infiniment miséricordieux, d’avoir pour agréable et de bénir l’offrande que nous vous présentons, afin qu’il vous plaise de conserver, de défendre et de gouverner votre sainte Église catholique, avec tous les membres qui la composent, le Pape, notre Prélat, et généralement tous ceux qui font profession de votre sainte foi.

Nous vous recommandons en particulier, Seigneur, ceux pour qui la justice, la reconnaissance et la charité nous obligent de prier, tous ceux qui sont présents à cet adorable sacrifice, et singulièrement N*** et N***. Et afin, grand Dieu, que nos hommages vous soient plus agréables, nous nous unissons à la glorieuse Marie, toujours vierge, Mère de notre Dieu et Seigneur Jésus-Christ, à tous vos Apôtres, à tous les bienheureux Martyrs, et à tous les Saints, qui composent avec nous une même Église.


パンとぶどう酒との献げものにえんしゅする時の祈:

主よ、願わくはいにしえの聖人が救世主を待ち望み奉りし熱心をわれらの心に充たし、その信仰と愛とをわれらに燃えしめ給え。*主イエズス・キリスト来り給え。いとも妙なる御業をなし給え。天主の子羊、罪の世をあがなえる尊きいけにえは、今この祭壇に臨み給う、ああありがたき御慈しみなるかな。

Que n’ai-je en ce moment, ô mon Dieu, les désirs enflammés avec lesquels les saints Patriarches souhaitaient la venue du Messie ! Que n’ai-je leur foi et leur amour ! Venez, Seigneur Jésus ; venez, aimable réparateur du monde, venez accomplir un mystère qui est l’abrégé de toutes vos merveilles. Il vient, cet Agneau de Dieu, voici l’adorable Victime par qui tous les péchés du monde sont effacés.


聖体奉挙の祈(この祈りは発声しない)

救い主イエズス・キリスト、一切の人を救わん為に十字架にくぎ付けにせられ給える御体を、謹みて拝し奉る。
救い主イエズス・キリスト、一切の人を救わん為に十字架の上にて流し給える御血を、謹みて拝し奉る。

Élévation

Verbe incarné, divin Jésus, vrai Dieu et vrai homme, je crois que vous êtes ici présent ; je vous y adore avec humilité, je vous aime de tout mon cœur ; et comme vous y venez pour l’amour de moi, je me consacre entièrement à vous.

J’adore ce sang précieux que vous avez répandu pour tous les hommes, et j’espère, ô mon Dieu, que vous ne l’aurez pas versé inutilement pour moi. Daignez m’en appliquer les mérites. Je vous offre le mien, aimable Jésus, en reconnaissance de cette charité infinie que vous avez eue de donner le vôtre pour l’amour de moi.



聖体奉挙後の祈:

全能なる天主、主はこの聖祭をもってイエズス・キリストの御受難の苦しみおよび御復活の栄えをわれらに追懐せしめ、われらのために傷つけられ給えるその御体と流させ給えるその御血をば、今現に祭壇の上に供え給えり。

主の御みずからわれに与え給える、この聖く尊き生け贄を、今謹みて御前に献げ奉る。旧約の祭りは、ことごとくこのいけにえに象(かたど)りたるものにて、このいけにえのみ、善く御心に適う御子イエズス・キリストの、御体と御血なれば、この聖祭にあずかる人々に、その御功徳をこうむらしめ給え。

また司祭と心を合わせて死せる信者の霊魂のために祈り奉る。ことにわれらに係わりある者に、この尊きいけにえによりてその苦しみを逃れ占め、終りなき平安を与え給え。*あわれみ深き御父、罪人なるわれらにも、この恵みを施して、ついに主の使徒、殉教者、諸聖人たちと共に住み、共に終りなく主を愛し、かつ讃美するを得しめ給え。

Suite du canon

Quelles seraient donc désormais ma malice et mon ingratitude, si, après avoir vu ce que je vois, je consentais à vous offenser !
Non, mon Dieu, je n’oublierai jamais ce que vous me représentez par cette auguste cérémonie ; les souffrances de votre Passion, la gloire de votre Résurrection, votre corps tout déchiré, votre sang répandu pour nous, réellement présent à mes yeux sur cet autel.

C’est maintenant, éternelle Majesté, que nous vous offrons de votre grâce, véritablement et proprement, la victime pure, sainte et sans tache, qu’il vous a plu de nous donner vous-même, et dont toutes les autres n’étaient que la figure. Oui, grand Dieu, nous osons vous le dire, il y a ici plus que tous les sacrifices d’Abel, d’Abraham et de Melchisédech : la seule victime digne de votre autel, Notre-Seigneur Jésus-Christ, votre Fils, l’unique objet de vos éternelles complaisances.

Que tous ceux qui participent ici de la bouche ou du cœur à cette Victime sacrée soient remplis de sa bénédiction.

Que cette bénédiction se répande, ô mon Dieu, sur les âmes des fidèles qui sont morts dans la paix de l’Église, et particulièrement sur l’âme de N*** et de N***. Accordez-leur, Seigneur, en vertu de ce sacrifice, la délivrance entière de leurs peines.

Daignez nous accorder aussi un jour cette grâce à nous-mêmes, Père infiniment bon ; et faites-nous entrer en société avec les saints Apôtres, les saints Martyrs et tous les Saints, afin que nous puissions vous aimer et vous glorifier éternellement avec eux. Ainsi soit-il.



神こう唱を唱える時の祈:

世の罪を除き給う天主の子羊、*われらをあわれみ給え。
世の罪を除き給う天主の子羊、*われらをあわれみ給え。
世の罪を除き給う天主の子羊、*われらに平安を与え給え

Agnus Dei

Agneau de Dieu, immolé pour moi, ayez pitié de moi.
Victime adorable de mon salut, sauvez-moi.
Divin médiateur, obtenez-moi ma grâce auprès de votre Père ; donnez-moi votre paix.



司祭右側で聖体拝領後の文を唱える時の祈:

主はわれらを救わんがためにいけにえとなり給いたれば、われらも、主の御栄えのためにみずからいけにえとならんと欲し、御旨のままにわが身を献げ奉る。主の御摂理によりて、われも同じくこれに勝たんと欲す。
今聖祭によりて、わが心の潔められしをかたじけなく思い、今より後、主と共に生きんがために主の御戒めを守り、たといわがすべての持ち物を失い、またいかなる苦難に遭う共、主に背くまじと決心し奉る

Dernières oraisons

Vous venez, ô mon Dieu, de vous immoler pour mon salut, je peux me sacrifier pour votre gloire. Je suis votre victime, ne m’épargnez point. J’accepte de bon cœur toutes les croix qu’il vous plaira de m’envoyer ; je les bénis, je les reçois de votre main, et je les unis à la vôtre.

Me voici purifié par vos saints mystères ; je fuirai avec horreur les moindres taches du péché, surtout de celui où mon penchant m’entraîne avec plus de violence. Je serai fidèle à votre loi, et je suis résolu de tout perdre et de tout souffrir plutôt que de la violer.


祝福の時の祈:(黒色の祭服の時はこれがない)

主よ、司祭の手をもってわれらを祝し、祝福の御恵みを、常にわれらの上にあらしめ給え。
+聖父と聖子と聖霊との御名によりて。アーメン。


Bénédictions

Bénissez, ô mon Dieu, ces saintes résolutions, bénissez-nous tous par la main de votre ministre, et que les effets de votre bénédiction demeurent éternellement sur nous.
Au nom du Père, et du Fils, et du Saint-Esprit. Ainsi soit-il.

オッタヴィアーニ枢機卿が、新しいミサの出来たときに警告したとおりに

2009年12月09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

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

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典礼憲章」にはこうあります。

 7(典礼におけるキリストの現存) このような偉大なわざを成就するためにキリストは、常に自分の教会とともに、特に典礼行為に現存している。キリストはミサの犠牲のうちに現存している。「かつて十字架上で自身をささげた同じキリストが、今、司祭の奉仕によって奉献者として」司祭のうちに現存するとともに、また特に、聖体の両形態のもとに現存している。キリストは、自身の力をもって諸秘跡のうちに現存している。すなわち、だれかが洗礼を授けるとき、キリスト自身が洗礼を授けるのである。キリストは自身のことばのうちに現存している。聖書が教会で読まれるとき、キリスト自身が語るのである。なお、「わたしの名によって、2・3人が集まるところに、わたしもその中にいる」(マタイ 18・20)と約束したキリストは、教会が懇願し、賛美を歌うときにも現存している。


 具 正謨(イエズス会司祭 上智大学神学部准教授)著『典礼と秘蹟のハンドブックI』はこれを解説して、こう言います。

「第二バチカン公会議は、宗教改革者たちの洞察を幅広く受け入れながら、典礼におけるキリストの現存説を展開している。すなわち公会議は、キリストは「常に自分の教会とともに、特に典礼行為(全体)に現存する」と言い、すれは具体的には、「(1)聖体の両形態のもとに、(2)司祭の奉仕のうちに、(3)諸秘跡のうちに、(4)聖書朗読のときに、(5)共同体の懇願と賛美のうちに現存する」ことを意味するとした。

 典礼におけるキリストの現存を理解するために、まず理解しておくべきことがある。それは「典礼」とは、二千年前に生きたナザレのイエスと、歴史的、物理的に出会う場所ではなく、復活によって存在の様態を変えられ宇宙に満ちているキリストに出会う場所である」ということである。それゆえ、典礼において復活されたキリストに出会うということは、霊的かつ内面的な性質を持つ。このような体験はシンボルを通して起きる秘蹟的な体験である。」

(ここで筆者の友人の逸話を持ち出して、この友人の修道士が召し出しを感じてつきあっていた彼女に「別れよう」と告げようとするが、緊張してたばこを吸おうとしてポケットに手を入れたが、その時その場所に赤い色でマークされている「禁煙」の標識を目の前に見た、その瞬間、彼女の方から「言いたいことは分かっている」と言われた。この修士にとって「禁煙」の印は、ただの「たばこを吸ってはいけない」ではなく、人生にとって一番重要であったその時を思い起こさせる、自分を導く天主の恵みを思い起こさせ、それを確認するシンボルとして働くという。)

「キリストの教会が、イエスの最後の晩餐の再現として典礼を行うのも同じである。それは言葉やしるし(パン、ぶどう酒、水、油)などを使って、二千年前に神がイエス・キリストを通して示された恵みを思い起こし(アナムネシス)、同じ恵みが今もなお聖霊によって与えられていることを、体験をもって確認するプロセスだからである。キリストの教会にとって、典礼とは、記憶とともに生きておられる神様に出会う、禁煙の標識のようなものである(ママ!)。実体変化は、その標識が、信仰者にとって真の神のシンボルとして働くことを表す。」(64-66ページ)


 このことは、オッタヴィアーニ枢機卿は、新しいミサが出来たときにこう警告したとおりです。オッタヴィアーニ枢機卿がサインしてパウロ六世に提出した「新しいミサを研究書」によると新しいミサによる「ミサ」の定義の分析があります。

 ミサの定義は「ミサの一般的構造」と題された「ローマ・ミサ典書の総則」の第2章の冒頭、第7番段落にあります。

 これが新しい式次第によるミサの定義(1969年版)です。

「主の晩さん、またはミサは、聖なる集会の義、すなわち『主の記念』を祝うために、司祭を座長として、一つに集まった神の民の集会である。したがって、『わたしの名において、2、3人が集まるところには、その中にわたしもいる』(マテオ18:20)というキリストの約束は、特に教会がそれぞれの地域で集まるときに実現される。」

 1970年版では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内容に従う次のような言葉も付け加えられました。

「ミサの祭儀において、キリストはその名のもとに集まっている集会の中、奉仕者の中、御言葉の中に、現実に、またパンとぶどう酒の形態のもとに本体のまま現存される」

 これを見ても明らかなように、御聖体におけるイエズス・キリストの真実の現実の実体的な現存と、霊的な現存とが混同されています。

 2002年の第3版によれば「新しいミサ」の定義は次のようになっています。

Institutio Generalis Missalis Romani 2002

Caput II DE STRUCTURA MISSÆ EIUSQUE ELEMENTIS ET PARTIBUS
I. DE GENERALI STRUCTURA MISSÆ

27. In Missa seu Cena dominica populus Dei in unum convocatur, sacerdote præside personamque Christi gerente, ad memoriale Domini seu sacrificium eucharisticum celebrandum. Quare de huiusmodi sanctæ Ecclesiæ coadunatione locali eminenter valet promissio Christi: « Ubi sunt duo vel tres congregati in nomine meo, ibi sum in medio eorum » (Mt 18, 20). In Missæ enim celebratione, in qua sacrificium crucis perpetuatur, Christus realiter præsens adest in ipso coetu in suo nomine congregato, in persona ministri, in verbo suo, et quidem substantialiter et continenter sub speciebus eucharisticis.

「ミサ、または主の晩さんにおいて、キリストを代理する司祭を座長として、主の記念、または聖体のいけにえを祝うために、神の民は一つに招集される。したがって、このような聖なる教会の場所的な集合について、『わたしの名において、2、3人が集まるところには、その中にわたしもいる』(マテオ18:20)というキリストの約束が、特に、実現される。実にミサの祭儀において、十字架のいけにえが永続され、キリストはその名のもとに集まっている集会の中、奉仕者の中、御言葉の中に、現実に、またパンとぶどう酒の形態のもとに実体的に内在的に現存される」

 この定義は、一言で言えば、ミサの本当の定義が言及しなければならないはずの、贖罪のいけにえであること、御聖体におけるキリストの現存が単なる霊的なものではなく本当の現実的な実体的な現存であることについて一切言及していません。これらの教義的な価値を故意に省略することによって、事実上否定されるに至っているのです。

 この定義の後半部分は、この既に非常に曖昧な表現をもっとひどく曖昧にさせるかのごとくこう挿入されています。

「『私の名において、2、3人が集まるところには、その中にわたしもいる』(マテオ18:20)というキリストの約束は、特に教会がそれぞれの地域で集まるときに実現される。」

 この霊的現存の約束が、キリストの御聖体の秘蹟における現存、すなわち、実体的で物理的な現存と、度合いの違いこそはあるものの、全く同じ次元に置かれてしまっています。

 だから、新しいミサにおいては、ルターやツヴィングリやカルヴァンなどの洞察(!)を幅広く受け入れて、全実体変化という言葉はもはやこっそりと忘却の彼方に捨て去ろうとしたのです。

 そのもう一つの例として、現在の信仰教義聖省長官であるレヴァダ枢機卿は、以前、アメリカの大司教だったとき、ハイト神父(Fr Eugene Heidt)との面会の中で「全実体変化」についてこう言っています。

「ええっと、それはあまりにも長い難しい言葉で、私たちはその言葉をもう使いません。」

「それはあまりにも混乱をもたらす言葉です!」

"Well, that's such a long and difficult term anyway, and we don't use that term anymore."

"That's such a confusing term!"

(Priest where is thy Mass? Mass where is thy Priest? Expanded edition p.68)

 つまり、第二バチカン公会議による新しい理解によれば、聖体とは「禁煙」のサインと全く同じ意味における想起のきっかけに過ぎず、むしろ「聖体」ではなく「典礼」に注目すべきであり、典礼とは復活したキリストと出会うこと、霊的かつ内面的な体験にすぎないのです。

 しかしトリエント公会議はこう言います。

1条。もしも誰かが、聖体の秘跡の中に、真に、現実に、そして実体的に私たちの主イエズス・キリストの御体と御血とがその霊魂と神性とともに、さらにキリスト全部が含まれていることを否定し、そうではなく、この中には、しるしまたは象徴として、または効力においてあるだけであると言う者は排斥される。

 それにもかかわらず、典礼憲章と新しいミサの総則を見る限り、もはや新しいミサにおいて、第二バチカン公会議後の教会において、全実体変化というトリエント公会議の教えは暗黙のうちに否定されているのです。

主よ、我らを憐れみ給え!
天主の聖母、終生童貞なる聖マリアよ、我らのために祈り給え!

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の上に天主様の祝福が豊かにありますように!

トマス小野田圭志神父(聖ピオ十世会司祭)


【参考資料】
 カトリック教会は、ミサ聖祭について次のように教えています。

Sessio XIII, 11 octobre 1551; Decretum de ss. Eucharistia

トレント公会議 第13総会:聖体についての教令(1551年10月11日)

第1章 いとも聖なる聖体の秘跡における私たちの主イエズス・キリストの実在

Principio docet sancta Synodus et aperte ac simpliciter profitetur, in almo sanctae Eucharistiae sacramento post panis et vini consecrationem Dominum nostrum lesum Christum verum Deum atque hominem vere, realiter ac substantialiter sub specie illarum rerum sensibilium contineri. Neque enim haec inter se pugnant, ut ipse Salvator noster semper ad dextram Patris in caelis assideat iuxta modum exsistendi naturalem, et ut multis nihilominus aliis in locis sacramentaliter praesens sua substantia nobis adsit, ea exsistendi ratlone quam etsi verbis exprimere vix possumus possibilem tamen esse Deo, cogitatione per fidem illustrata assequi possumus et constantissime credere debemus.

 第一に、聖なる公会議は次のことを教え、明らかに簡単に表明する。養う聖なる聖体の秘跡において、パンとブドー酒の聖変化の後、まことの天主であり(まことの)人である私たちの主イエズス・キリストが、真に、現実に、実体的に、(パンとブドー酒という)かの可感覚的な形色のもとに含まれていることを。事実、私たちの救い主ご自身が自然な存在の仕方で、天において常に聖父の右に座しておられることと、しかしながら、私たちが言葉で表わすことはほとんど不可能ではあるが、天主には可能である存在の仕方によって、信仰に照らされた認識によって私たちが同意することができ、また私たちが固く信じなければならない存在の仕方によって、秘跡的に他の多くの場所にご自分の実体によって現存して私たちに臨在しておられることとは互いに矛盾しない。

第4章 全実体変化について

Quoniam autem Christus redemptor noster corpus suum id, quod sub specie panis offerebat (cf Mt 26.26ss; Mc 14.22ss; Lc 22.19s; 1 Co 11.24ss), vere esse dixit, ideo persuasum semper in Ecclesia Dei fuit, idque nunc denuo sancta haec Synodus declarat: per consecrationem panis et vini conversionem fieri totius substantiae panis in substantiam corporis Christi Domini nostri, et totius substantiae vini in substantiam sanguinis ejus. quae conversio convenienter et proprie a sancta catholica Ecclesia transsubstantiatio est appellata.

 私たちの贖い主キリストは、パンの形色のもとにささげ給うていたものを本当にご自分の身体であると仰せられたので(マテオ26・26以下、マルコ14・22以下、ルカ22・19以下、1コリント11・24以下参照)、その通りに、天主の教会において常に信じてきた、そしてそのことを、今再び、この聖なる公会議は宣言する。すなわち、パンとブドー酒の聖変化を通して、パンの実体はことごとく私たちの主キリストの実体となり、ブドー酒の実体はことごとくその血の実体に変化する。この変化は、聖なるカトリック教会によって、適切に固有の意味で全実体変化と言い表わされた。


至聖なる聖体の秘跡に関する規定(Canones de ss. Eucharistiae sacramento)

Can. l. Si quis negaverit, in sanctissimae Eucharistiae sacramento contineri vere, realiter et substantialiter, corpus et sanguinem una cum anima et divinitate Domini nostri Jesu Christi ac proinde totum Christum; sed dixerit, tantummodo esse in eo ut in signo vel figura, aut virtute: anathema sit (cf. DS 1636 1640).

1条。もしも誰かが、聖体の秘跡の中に、真に、現実に、そして実体的に私たちの主イエズス・キリストの御体と御血とがその霊魂と神性とともに、さらにキリスト全部が含まれていることを否定し、そうではなく、この中には、しるしまたは象徴として、または効力においてあるだけであると言う者は排斥される。

Can. 2. Si quis dixerit, in sacrosancto Eucharistiae sacramento remanere substantiam panis et vini una cum corpore et sanguine Domini nostri Jesu Christi, negaveritque mirabilem illam et singularem conversionem totius substantiae panis in corpus et totius substantiae vini in sanguinem, manentibus dumtaxat speciebus panis et vini, quam quidem conversionem catholica Ecclesia aptissime transsubstantiationem appellat: an. s. (cf. DS 1642).

2条。もしも誰かが「神聖にして犯すべからざる聖体の秘跡において、パンとブドー酒との実体が私たちの主イエズス・キリストの体と血とともに残る」と言い、パンとプド一酒の形色だけは残りつつもパンの全実体が御体に、プドー酒の全実体が御血にかの驚くべきかつ特別の変化をすること(この変化をカトリック教会ほ全実体変化という極めて適切な表現で呼ぶ)を否定する者は排斥される。

【関連記事】

ローマ・カトリックの聖伝のミサ vs エキュメニカルな新しいミサ(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ミサ)

2008年02月16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

聖ピオ十世会は、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を聖伝のミサにご招待します。
何故なら、新しいミサには問題があるからです。


何故新しいミサが問題なのか?

【1】新しいミサはエキュメニズムのために作られたから。
 新しいミサを作った中心人物アンニバレ・ブニーニは新しいミサについてこう言っている。
「教会は、霊魂への愛と別れた私たちの兄弟たちが一致の道へと至るように全てをしようと言う望みとに導かれ、(プロテスタントたちにとって) 躓きや気に入らないかもしれない危険の陰とでもなるかもしれないものは全ての石を取り除いた。」
"L'Eglise a ete guidee par l'amour des ames et le desir de tout faire pour faciliter a nos freres separes le chemin de l'union, en ecartant toute pierre qui pourrait constituer ne serait-ce que l'ombre d'un risque d'achoppement ou de deplaisir."
(Annibale Bugnini, Documentation Catholique du 4 avril 1965)

オッセルバトーレ・ロマーノにも、ブニーニは同じことをこう言っている。
「私たちは私たちのカトリックの祈りから、カトリックの典礼から、別れた兄弟達、つまりプロテスタントたちにとって、躓きの陰となるかもしれないものは全て取り除かなければならない。
"We must strip from our Catholic prayers and from the Catholic liturgy everything which can be the shadow of a stumbling block for our separated brethren that is for the Protestants."
(Archbishop Annibale Bugnini, L'Osservatore Romano, March 19, 1965)

ブニーニ


 ジャン・ギトン(Jean Guitton)はパウロ六世の親密な友人であったが、何故パウロ六世が新しいミサを作ったかその意図を説明している。(これは、1993年12月19日 パリのラジオ局 Radio-Courtoisie で放送された。)

「"パウロ六世の" という名前を持つ新しい典礼の意向は、信徒らにミサに対するより大きな参加をもとめること、聖書にもっと大きな場所を与え、いわゆる『マジック』とか『同一実体の聖変化』とかいわれるもの、全実体変化これがカトリックの信仰ですが、の場所を少なくする、ことだといって間違いはないと思います。言い換えると、パウロ六世には、聖伝の意味においてあまりにも『カトリック』的なものをミサにおいて消し去る、或いは少なくとも訂正するか曲げる、そしてカトリックのミサを、繰り返して言いますが、カルヴィン派のミサに近づけるという意向がありました。

"Je crois ne pas me tromper en disant que l'intention de Paul VI, et de la nouvelle liturgie qui porte son nom, c'est de demander aux fideles une plus grande participation a la messe, c'est de faire une plus grande place a l'Ecriture et une moins grande place a tout ce qu'il y a, certains disent "de magique", d'autres "de consecration consubstantielle", transsubstantielle, et qui est la foi catholique. Autrement dit, il y a chez Paul VI une intention ecumenique d'effacer -- ou du moins de corriger, ou du moins d'assouplir -- ce qu'il y a de trop "catholique", au sens traditionnel, dans la messe, et de rapprocher la messe catholique, je le repete, de la messe calviniste (...)".

【ポイント!】 新しいミサからは、およそカトリック的なものは全て取り除かれてしまっている。それはエキュメニズムのためであり、プロテスタントの気に入るようにするため。

【2】新しいミサからは「贖罪のいけにえ」という概念が体系的に排除されているから。

 何故なら、プロテスタントにとって最も目障りでカトリック的な点はミサ聖祭がいけにえであると言うことだから。
 マルチン・ルターに始まってプロテスタントにとって、「ミサ」はいけにえではなく、食事(晩餐)であり、特別に聖別された司祭職というものは存在しなく、全て信徒は「司祭」であるから。

 プロテスタントで最初に典礼改革を行ったのは、カールシュタット(アンドレアス・ボーデンシュタイン・ファン・カールシュタット Andreas Rudolph Bodenstein von Karlstadt)であった。1521年のクリスマスにヴィッテンベルク(Wittenberg)で、アンドレアス・ボーデンシュタイン・ファン・カールシュタットは、最初の「コミュニオン・サービス」(福音的ミサ evangelical mass)を執り行った。
 その時カールシュタットは、
(1)祭服は着ずに世俗の普通服(in weltlicher Kleidung)、
(2)両形色による聖餐式のサービス(Gottesdienst mit Abendmahl in beiderlei Gestalt)、
(3)ラテン語ではなくドイツ語で大きな声による制定の言葉(「これは私の体である」など)、
(4)聖体拝領の前の告白を省略

また、この聖餐式の翌日、カールシュタットは
(5)十五歳の少女アンナ・フォン・モハウ(Anna von Mochau)と結婚を予告、(実際に1522年1月19日、カールシュタットはアンナと結婚)
などで、「聖なるいけにえ」「カトリック司祭職」ということを象徴する全てのシンボルを取り除き、「聖餐式」は単なる食事であること、平信徒とは区別された聖なる司祭職などというものは存在しない、神秘ではない、いけにえではないことなどをシンボル的に示した。

 つまり、新しいミサもプロテスタントにとって受け入れられることが出来るように、ミサから「いけにえ」という性格を取り除いてしまった。つまり、新しいミサをもってカトリックからは「いけにえ」が取り除かれてしまった。ブニーニは、いけにえではないミサ、聖餐式を作り上げたのだった。
 だから、イエズス会司祭であったジョセフ・ジュリノ(Joseph Gelineau, SJ)は、『典礼の明日』でこう言った。
「曖昧さなくこう言う必要がある。私たちが知っていたローマ典礼様式は、もはや存在していない。それは破壊された。」
(Demain la liturgie (Paris: Ed. du Cerf, 1979), p.10.)


【ポイント!】 エキュメニカルな新しいミサは、いけにえではないミサ、聖餐式(食事会)であり、司祭職を否定するものとして作り上げられた。

Cf: Protestant Reaction to the New Mass

【3】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新しい教え(信教の自由、エキュメニズム、司教団体主義【=教会の民主主義化、教皇の大統領化】)は、新しいミサによって、新しいミサを道具として全世界に拡げられたから。

 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新しい教え、つまり、信教の自由、エキュメニズム、司教団体主義は、全世界に瞬く間の内に、新しいミサをその道具として伝わった。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新しいイデオロギーをそれに乗せて伝える手段であった。


第二バチカン公会議以前のベネディクト会修道女たち
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前
Benedictine nuns of the Annunciation Monastery in Bismarck, North Dakota

↓↓↓↓

第二バチカン公会議後のベネディクト会修道女たち
第二バチカン公会議後
Benedictine nuns of the Annunciation Monastery in Bismarck, North Dakota

第二バチカン公会議後
第二バチカン公会議後
Benedictine nuns of the Annunciation Monastery in Bismarck, North Dakota

第二バチカン公会議後のドミニコ会修道女
Dominican nuns celebrate Halloween.
In the Convent of the Dominican Nuns of Summit, New Jersey, Dominican nuns wear witch hats and masks to celebrate the day of Halloween 2006

第二バチカン公会議後
The Benedictine Sisters' ecological party

エコロジカル・パーティー
Tired of their serious and sacral life as spouses of Jesus Christ, the Benedictine Sisters of St. Scholastica in Fort Smith, Arkansas

エコロジカル・パーティー
Sr. Rosalie, the coordinator of the festivity, wears an aqua ecological t-shirt. Sr. Gabriel, the moderator, has a picture of the Noah's Ark hanging from her neck.

ディスコ・ミサ
On March 4, 2007, Fr. Gregor Jansen says a disco Mass for youth in Vienna.

新しいミサ
At St. Pius Church, dedicated to St. Pius X, in the German city of Bad Neuenahr-Ahrweiler, Fr. Peter Dorrenbacher invites bare-legged majorettes and other participants in carnival attire to the altar during the Mass

ワールド・ユース・デイ・トロント

新しいミサ

新しいミサ


【ポイント!】 新しいミサは、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新しいイデオロギーをそれに乗せて伝える手段であった。新しいミサに接触することによって、新しいイデオロギーに染められてしまう虞がある。

【関連記事】

【参考資料】パウロ六世の新しいミサに関する動画 Reform or Revolt

2007年12月01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

兄弟姉妹の皆様、

【参考資料】パウロ六世の新しいミサに関する動画を参考資料としてご紹介します。誰が制作したのか、今のところ私には正確に分かりませんが、聖伝のミサと新しいミサとの違いを見るという参考資料として、ご紹介します。
 goo ブログで youtube の動画貼り付けが簡単になったことを、スタッフの方々に感謝します。

Reform or Revolt: The Mass of Pope Paul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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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連記事】

聖伝のミサは廃止されたのか?聖伝のミサは本当に廃止されたことがあったと言えるのか?

2007年11月15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

聖伝のミサは廃止されたのか?


 私たちはベネディクト十六世教皇様の自発教令によってこう確認することが出来た。

「福者ヨハネ二十三世が1962年に公布した且つ決して廃止されていないローマ・ミサ典書の規範版に従ったミサ聖祭の犠牲(いけにえ)」
 ベネディクト十六世『スンモールム・ポンティフィクム SUMMORUM PONTIFICUM』)


「ミサ典礼の特別な形式としての1962年版典書の使用に関して、私は、この典書が今迄決して法的に廃止されたことはなかったし、従って原則として常に許されていた、という事実に注意を引きたいと思います。」
 ベネディクト十六世の「司教達へ宛てられた書簡」2007年7月7日


何故か?何故、聖伝のミサ典書を使うことがが今迄決して法的に廃止されたことはなかったし、従って原則として常に許されていたのか?


何故なら、
(1)聖ピオ五世教皇 大勅令『クォー・プリームム』(Quo Primum)が、その聖伝のミサが永久に有効だと言っているから。


 今後、未来永劫にわたって、全キリスト教世界〔の教会〕において、諸地方の総大主教の教会において、司教座聖堂において、参事会管理聖堂及び教区教会において、在俗及び男女を問わず如何なる修道院・修道会においても、更に、義勇修道会(仮訳)の教会においてさえも、又、「権利或いは習慣によって、ローマ教会の挙式法に従って合唱隊と共に高い声で或いは低い声で修道院のミサが挙行される」(霊魂を導く)責のない教会又は聖堂において、余によって出版されるミサ典礼式の定式による以外が歌われ、或いは唱えられる事の無いように。〔その事は上記の〕同じ諸教会が、使徒座の許可によって、習慣によって、特権によって、例え宣誓によるものであっても、使徒座の批准によって、如何なる方法で特別許可を備えていてもである。・・・
厳しく、全ての、そして個々の上記の諸教会の総大主教、管理聖職者、そして他の如何なる教会位階の尊厳を有する人物であれ、更に、彼等が聖なるローマ教会の枢機卿、或いは、如何なる他の卓越した位階であっとしても、彼等に聖なる従順の名において、他の全てのやり方、及び他のミサ典礼書の挙式法が、例え古く、現在に至るまで習慣化していたとしても、それらを今後完全に除き、全面的に廃止する事によって、今、余によって伝えられるこのミサ典礼書による挙式法、やり方、そして法規に則ってミサ聖祭を歌い、又、読誦し、ミサ聖祭の挙行においてこのミサ典礼書に掲載されているもの以外の他の儀式、又は祈りを敢えて追加、又は唱える事の無いようにと命じ規定する。
更に、如何なる教会においても歌ミサ聖祭、或いは読誦ミサ聖祭において、如何なる良心の呵責無しに、或いは他の罰、宣言そして非難を全く課される事無く、今後このミサ典礼書それ自体に、全く従うように、そして、それを自由に合法的に使用する事が可能であり適法であるように、使徒継承の権威を以って、しかも永久のこの〔文面〕を以って、余は承認し認可する。
聖ピオ五世教皇 大勅令『クォー・プリームム』(Quo Primum)


(2)パウロ六世は、新しいミサを許可しただけだったから。

"Ad extremum, ex iis quae hactenus de novo Missali Romano exposuimus quiddam nunc cogere et efficere placet. ...
Nostra haec autem statua et praescripta nunc et in posterum firma et efficacia esse et fore volumus."
【日本語の直訳】
「ここまで私が新しいローマミサ典礼書について述べてきたことから、今、最後に何らかのことをまとめて結論付けるのがよいでしょう。・・・
 私はこの (haec) 規定 (statua) と決定 (praescripta) とが今も将来にも確定され、効力を持つものであることを望みます。」

「第2バチカン公会議の教令に基づいて刷新されたローマ・ミサ典礼書を公布する使徒座憲章」
Constituio Apostolica qua Missale Romanum ex decreto concilii Oecumenici Vaticani II instauratum promulgatur "Missale Romanum"

【但し、日本語の公式訳は次の通り】


「最後に、新しいローマ・ミサ典礼書について今まで述べてきたもののうち、あるものを、今ここで義務づけ、発効させたいと思います。・・・
 この憲章に規定したことは、本年の11月30日待降節第1主日より発効するものとします。【註:この一文は本来のラテン語には存在していなかった】
 上記の規定と決定とが今も将来にも確定され、効力を持つものであることを望みます。」




【メモ】
(1)この憲章の承認は4月3日であったが、「公布」は、典礼聖省の教令により4月6日に行われた。承認され「公布」された、新しいミサの本文自体は Institutio generalis(総則)と共に、その数週間後に印刷された。

(2)聖ピオ五世の大勅令『クォー・プリームム』は、この憲章によって廃止されなかった。もしも廃止しようとしたなら、そのことをこの憲章の中ではっきり言わ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かしそうしなかった。

(3)教会法的観点から見ると、パウロ六世の新しいミサは大勅令『クォー・プリームム』の規定からの特別例外(particular derogation)となる。

(4)パウロ六世の新しいミサとその総則は、4月3日の「承認」及び4月6日の「公布」後、何度も修正が加えられ、規範版(すなわち公式版)が発表されたのは、1970年3月でしかなかった。

(5)カルメル会司祭ジョゼフ・ド・サント・マリ神父は、ラ・パンセ・カトリック誌212号(1984年9-10月号)において、この異常さを次のように疑問を投げ掛けている。
「この(1969年10月20日の)教令 Instructio の最初は、「新しいミサ典書を承認した」使徒憲章「ミサーレ・ロマーヌム」について語っている。しかしこれは承認されても公布はされていなかった。まだ存在していないミサ典書をどうやって公布することが出来たのか?あたかもどんな金額でも書くことが出来る白紙の小切手にサインをしたこの「承認」と、実際にミサ典書が出てくるまでの間に、何度も手直しが入っている規範版という、カトリック典礼の根本的書籍に、教皇様の権威がかけられていたというのは既に異常事態である。これは、これらの文書に関わるその他多くの様々な種類の違反というこのドラマの一つに過ぎない。これらは慌てて混乱のうちに発表され他ということ自体が、疑いを引き起こす。一つのミサ式次第を「承認」する4月3日の使徒憲章と、その数週間後になってようやく出された総則、そしてその後もあった多くの手直し。特にミサ典書を「承認」していた憲章は、その当のミサ典書を一年後にようやく見ることになった・・・。」

(6)1969年4月3日の使徒憲章の題は「公布」という意図を明示していた。
「第2バチカン公会議の教令に基づいて刷新されたローマ・ミサ典礼書を公布する使徒座憲章」
Constituio Apostolica qua Missale Romanum ex decreto concilii Oecumenici Vaticani II instauratum PROMULGATUR "Missale Romanum"
 しかし、1970年3月26日、典礼聖省の「教令」(decretum)が、新しいミサの公式版を「公布」したとき、この教令は1969年4月3日の使徒憲章はこのミサ典書のテキストを承認していた、承認していたが公布はしていなかった、と説明した。

 

新しいミサが発表されると、例えば次のような反対の声が挙がった



1969年9月
 オッタヴィアーニ枢機卿とバッチ枢機卿とはパウロ六世に新しいミサの批判的研究を提出し、新しいミサの廃止を求める。

1969年9月12日
 デ・カストロ・マイヤー司教は、パウロ六世に新しいミサに反対する手紙を書く。

1969年9月24日
 ルイ・サルロンは、週刊誌カルフールに新しいミサに反対の最初の記事を書く。

1969年9月25日
 レモン・ドュラック神父は、「ローマ通信」紙に新しいミサに反対する最初の記事を書く。

1969年10月
 ジョルジ・ド・ナント神父は、「カトリック反宗教改革」紙に新しいミサに反対する立場を表明する。

1969年12月
 イティネレール誌の論説にてジャン・マディランは聖伝のミサ禁止に反対する記事を書く。

1970年1月
 ドミニコ会司祭カルメル神父は、イティネレール誌に自分は、聖ピオ五世が法定化した聖伝のミサを捧げ続け、新しいミサを拒否すると宣言する。

1970年2月
 レモン・ドュラック神父は、イティネレール誌に「新しいミサを拒否する理由」を発表する。

1970年10月
 ルフェーブル大司教により、エコンにおいて聖ピオ十世国際神学校が開かれる。

1970年12月
 ルイ・サルロンは、新しいミサに反対する本を Nouvelles Editions Latines 社で発表。

1971年6月9日
 ルイ・サルロンはローマに行ってオッタヴィアーニ枢機卿とインタビューをし、枢機卿の宣言を週刊誌「カルフール」に発表。
オッタヴィアーニ枢機卿「聖ピオ五世の命令によるミサの聖伝の典礼様式は、私の知るかぎり廃止されていない。」

1971年6月14日
 典礼聖省から、新しいミサ実施の通知(Notificatio)

1971年11月
 Latin Mass Society の要請により、ヒーナン枢機卿は聖伝のミサを英国人のために時々する許可をパウロ六世から与えられたことを知らせる。

1972年10月27日
 ジャン・マディランはパウロ六世に手紙を書く。
「教皇様、私たちに聖書と公教要理とミサを返して下さい。」


1977年2月27日
 四旬節第一主日、モンシニョール・ドュコ・ブルジェとルイ・コアッシュ神父、ヴァンサン・セラルダ神父と聖伝のミサを求める信徒たちとは、パリのサン・ニコラ教会に留まり始めた。


ところが、・・・



1969年11月12日
 フランス司教団からの通達(Ordonnance)により、1970年1月から、司教委員会の作ったフランス語訳による新しいミサの執行が義務となる。
 ただしこの通達は、教会法的観点から見ると離教的である。何故なら、自分の権力でフランスにおいて典礼様式を変更することが出来ると主張し、教皇の権能を簒奪しているからである。この通達は、使徒憲章「ミサーレ・ロマーヌム」も、ローマからの通達も参照していない。この通達を持ってフランス司教団は事実上1970年1月より、聖伝のミサの典礼様式を禁止し、いかなる典礼様式であれラテン語のミサを禁止した。

1971年6月14日
 典礼聖省から、新しいミサ実施の通知(Notificatio)

1973年1月
 スイスのシオン教区司教であるアダム司教は「特別許可の場合以外は、聖ピオ五世の典礼様式に従ってミサを執行することは禁止される。この典礼様式は、1969年4月3日の憲章「ミサーレ・ロマーヌム」によって廃止された(ソノママ)。」さらに「この宣言は、当局の正統な教えと厳格な指示に従ってなされた」と付け加えた。

1973年7月
 スイス司教団の定例会議の発表よれば「聖ピオ五世の典礼様式によるミサを捧げることはもう許されていない。」

1973年10月
 バイユー及びリジューの司教であるバドル司教の名で、通達が発表された。「教会への従順の気遣いより、どのような状況の下であれ、聖ピオ五世の典礼様式によるミサを捧げることは禁止される。」

1974年11月14日
 フランス司教団の通達により、明示的に聖伝のミサが禁止される。
(それまでは、フランス語の新しいミサをすることが義務であるとして暗黙のうちに聖伝のミサを禁止していただけだった。)そして、今回は、自分の権威に訴えるのではなく、1971年6月14日のローマからの通達を「適応させる」と述べた。

1976年6月25日
 バチカン国務長官ベネリ司教は、パウロ六世の名前でルフェーブル大司教に手紙を書き「"公会議の教会"に真の忠実」を要求した。

1976年9月8日
 ジャン・ギトンは、フランスに聖伝のミサの執行を許可することをパウロ六世に求めたが、パウロ六世は厳しく「これは決して許さない」と答えた。(このことはパウロ六世の死後、ジャン・ギトンの書籍『パウロ六世の秘密』の中で明らかにされた。)

1976年9月11日
 カステルガンドルフォにて、ルフェーブル大司教はパウロ六世に謁見。ルフェーブル大司教は教皇に「聖伝の実験をさせてほしい」と求めた。つまり聖伝のミサに対して主張されていた禁止を解いてほしいと言うことだった。教皇は、良く考えて相談してみる、と答えただけだった。

1976年10月11日
 パウロ六世からルフェーブル大司教への手紙。その中で聖伝のミサを放棄するように要求。

1978年6月16日
 教義聖省長官のセペール枢機卿は、ルフェーブル大司教に聖伝のミサに忠実な司祭たちの叙階を中止するように要求。

1976年5月24日
 パウロ六世は、枢機卿会議の訓話でこう語る。
「聖伝の名前により、私は全ての私の子供達とカトリック共同体に、熱心と尊厳をもって新しい典礼の典礼様式を捧げることを求めます。新しいミサを取り入れることは、司祭や平信徒の自由な決定に委ねられ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 新しいミサは古いミサの代わりに発布されました。」 ・・・

1999年7月13日、及び1999年10月18日、
 メディナ枢機卿、典礼聖省長官として公式文書での発言
新しいミサ典書こそが「典礼一般法により、ローマ典礼様式のミサ聖祭祭儀の唯一の有効な形式」である。

こうして、聖伝のミサを捧げる多くの司祭たちは、事実上「破門」同然の処置を受けてきた。



 だから、1984年12月7,8,9日、スイスのマルティニーで、ミサ聖祭擁護のための大集会が開かれ、聖ピオ十世会は聖母の悲しみに満ちた汚れ無き御心に奉献された時、その機会に12月8日、ルフェーブル大司教は聖伝のミサをささげて、説教でこう言ったのだった。

「このようなやり方で私たちが迫害されるのは正しいのでしょうか?この敵意を持って追い回されるのは正しいのでしょうか?もしも私たちのミサが、教会のものではないなら、カトリック教会は今までかつて存在したことがないことになります! 私たちは、私たちをこのようなやり方で迫害する人びとの方こそ、もはやカトリック精神を持っていないと言わざるを得ません。何故なら、彼らが迫害しているのは私たち自身ではなく、私たちが代表する全てだからです。私たちは、20世紀の間の聖伝を代表しています。20世紀間のキリスト教世界と20世紀の間の霊魂の聖化を代表しています。教会が20世紀の間してきたことを批判する人々は、教会の精神をもはや持っていません。

 パウロ六世教皇、フランス司教団、スイス司教団、いや全世界の司教団が、聖伝のミサが「廃止された」「禁止された」と思いこませようとして、教会法に基づかない様々な発言をしてきた。しかし、それは教会の精神にも、教会の法にも基づかないものだった。

 それでは、聖伝のミサは本当に廃止されたことがあったと言えるのか?

 否、この聖伝のミサ典書が今迄決して法的に廃止されたことはなかったし、従って原則として常に許されていた、それが「事実」(ベネディクト十六世)である。

 ベネディクト十六世がそう言ったから、それが事実になったのではなく、聖ピオ五世の大勅令とパウロ六世の使徒憲章という客観的な事実がそうだから、ベネディクト十六世がそれを今回ようやく確認してくれたのだ。

 それを確認して下さったベネディクト十六世に感謝すると共に、聖ピオ五世の大勅書とカトリックの聖伝にあくまでも忠実であったルフェーブル大司教様やその他のカトリック司祭たちに感謝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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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連記事】

「敬うべきまた古代からの使用のゆえに当然の敬意が払われなければならない」聖伝のミサ

2007年07月25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

兄弟姉妹の皆様、
 「その敬うべきまた古代からの使用のゆえに当然の敬意が払われなければならない」(ベネディクト十六世「スンモールム・ポンティフィクム」)聖伝のミサの写真をご紹介します。

Die uberlieferte, lateinische Messe 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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教皇グレゴリオ十六世 自由主義と宗教無差別主義について『ミラリ・ヴォス』1832年8月15日
教皇福者ピオ九世 現代社会の誤謬表『シラブス』 1864年12月8日
教皇福者ピオ九世 現代の誤謬の排斥『クヮンタ・クラ』 1864年12月8日
教皇福者ピオ九世 現代社会の誤謬表『シラブス』 1864年12月8日
すべてのプロテスタントおよび非カトリック者にあてた教皇書簡『ヤム・ヴォス・オムネス』 1868年9月13日
教皇レオ十三世 フリーメーソンの悪について『フマヌム・ジェヌス』1884年4月14日
教皇レオ十三世 自由について『リベルタス・プレスタンティッシムム』1888年6月20日
教皇レオ十三世 フリーメイソンについて『クストディ・ディ・クエラ・フェーデ』1892年12月8日
教皇レオ十三世 聖公会の叙階の無効性について『アポストリチェ・クーレ』(抜粋)1896年9月13日
アメリカ主義について『テステム・ベネヴォレンチエ』1899年1月23日
教皇聖ピオ十世 聖楽に関する自発教令『Inter Pastoralis Officii』(MOTU PROPRIO "TRA LE SOLLECITUDINI" SULLA MUSICA SACRA)1903年11月22日
教皇聖ピオ十世 近代主義の誤りについて『パッシェンディ Pascendi Dominici gregis』1907年9月8日
教皇聖ピオ十世 司祭叙階金祝にあたって、カトリック聖職者への教皇ピオ十世聖下の勧告『ヘレント・アニモ』1908年8月4日
教皇聖ピオ十世 シヨン運動に関する書簡『私の使徒的責務 Notre charge apostolique』1910年8月25日
教皇聖ピオ十世 近代主義に反対する誓い『サクロールム・アンティスティトゥム』1910年9月1日
教皇ピオ十一世 真実の宗教の一致について『モルタリウム・アニモス』1928年1月6日
教皇ピオ十一世 王たるキリストについて『クワス・プリマス』1925年12月11日
教皇ピオ十二世 福者ピオ十世の列福式に於けるピオ十二世の説教 1950年6月3日
教皇ピオ十二世 進化論及びその他の誤謬について『フマニ・ジェネリス』1950年8月12日
教皇ピオ十二世 支那の国民に対し『アド・シナールム・ジェンテム』1954年10月7日
教皇ピオ十二世 日本国民に対するメッセージ 1952年4月13日
教皇ピオ十二世 童貞聖マリアの無原罪の教義宣言の百年祭 回勅『フルジェンス・コロナ・グロリエ(輝く栄光の冠)』 1953年9月8日
【参考資料】ベネディクト十六世教皇の自発使徒書簡『スンモールム・ポンティフィクム SUMMORUM PONTIFICUM 』の非公式日本語訳

モンシニョール・クラウス・ガンバー(Msgr Klaus Gamber)の「ローマ典礼の改革」

2007年07月20日 | ミサ聖祭
 モンシニョール・クラウス・ガンバー(Monsignor Klaus Gamber)の「ローマ典礼の改革」The Reform of the Roman Liturgy (Die Reform der roemischen Liturgie の英訳) を読んで

 クラウス・ガンバー師は、1919年4月23日生まれ。1948年6月29日レーゲンスブルクで司祭叙階。叙階後司牧に従事していたが病気のため司牧活動ができなくなる。
 1957年、レーゲンスブルグに「典礼研究所(Institute of Liturgical Science)」を創立し所長となり、1989年6月2日に70歳で亡くなるまで、所長として活動。

 所長ガンバー師は、神学博士であり後に哲学名誉博士号を贈られている。1958年、ローマの教皇庁立典礼アカデミーの名誉会員となり、1965年教皇付き司祭となり、1966年に教皇付き秘密チェンバレイン(secret chamberlain)となる。

 ガンバー師の「ローマ典礼の改革」のフランス語版へラッツィンガー枢機卿は「序言」を書いて、彼の功績を讃えてこう言った。

「第二バチカン公会議後に起こったことは、全く違うことだった。発展の実りとしての典礼の場所に、捏造された典礼が来た。私たちは、数世紀にわたる成長と発展のオーガニックな生きている過程を捨てさり、その代わりに、丁度制作過程で起こるかのように、作り上げられたものを、平凡でその場しのぎの産物を置いた。ガンバーは、真の預言者の警戒と真の証人の勇気とを持って、この捏造(falsification)に反対した。そして、彼の信じられないほど豊かな知識をもって、疲れを知らずに私たちに真の典礼の生きる充満性について教えてくれた。・・・」

"What happened after the Council was something else entirely: in the place of liturgy as the fruit of development came fabricated liturgy. We abandoned the organic, living process of growth and development over the centuries, and replaced it--as in a manufacturing process--with a fabrication, a banal on- the-spot product." (Cardinal Joseph Ratzinger)

 クラウス・ガンバーは、聖伝主義者と呼ばれるような人では全くなかった。(Klaus Gamber was neither a traditionalist at any price, nor one who could come to terms with the perhaps too hastily introduced reforms of the liturgy after the last council.

 そのガンバー師は「ローマ典礼の改革」の第三章で「トリエント・ミサ Tridentine Mass」も「聖ピオ五世のミサ Mass of St Pius V」も厳密な意味では存在しないという。何故なら、トリエント公会議の結論として、新しいミサが創造されたわけではないからだ。「聖ピオ五世のミサ」とはローマ・クリアのミサ典書(Missale secundum consuetudinem Romanae Curiae)以外の何でもないからだ。このミサは、数世紀も前からずっとローマで行われており、ローマ以外でも多くの西欧の国々にフランシスコ会士たちによって広められた。聖ピオ五世によってなされた変更は、専門家にしか分からないほどごく僅かでしかない。

 モンシニョール・ガンバーは断言する。「パウロ六世がそうするまで、教皇たちは固有の意味におけるミサ式次第(Ordo Missae)には一切変化を加えたことがない、ただし、特にトリエント公会議以後は、教皇たちは新しい祝日のために新しい固有文を導入した。

 新しい条文が法律(たとえば刑法)に加えられたとしても、それによって刑法が廃止されることにもならないように、新しい祝日が加えられたことによっていわゆる「トリエント・ミサ」がなくなったことにはならない。1570年に発布された「トリエント・ミサ」が1604年以後、いろいろな祝日を加えられたが、祝日の導入によって「トリエント・ミサ」或いは「聖ピオ五世のミサ」は34年で終わったというのは詭弁に過ぎない。

 クラウス・ガンバーは新しいミサの現代典礼様式(Ritus Modernus)に対して「ローマ典礼様式」(Ritus Romanus) と正確に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ローマ典礼様式はその重要部分が、四世紀、より正確に言うと、教皇ダマソ(在位366-384年)の時代に少なくとも遡ることができる。教皇ジェラジオ(在位492-496年)の時代には、大聖グレゴリオ(在位590-604年)が手を付けた僅かな変更を除いて、現代にまで伝えられている形のミサ典文であることが確認できる。五世紀以来、教皇たちはただ一つのことを要求してきた。それはローマ典文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あった。何故なら、教皇たちの理由は、使徒聖ペトロに由来するものだからだ。しかしその他の部分に関しては、地方の教会の習慣が尊重された。

 聖ピオ五世はローマで使われていたミサ典書を修正して(聖人の祝日の数を減らして)それをローマ・ミサ典書として出版しただけだった。聖ピオ五世は、ローマ・ミサ典書を全教会に強制しなかった。もしも或る司教区、あるいは或る修道会が、ただ200年以上別の典礼様式をする習慣があるなら、それを尊重した。

 しかし、今では、私たちの足元に瓦礫を見つめている。トリエントミサの瓦礫ではなく、あれほど長い期間にわたって成熟まで発展し成長してきた古代ローマ典礼様式の瓦礫である。
"... and we now contemplate at our feet the ruins, not of the Tridentine Mass, but of the ancient Roman Rite which had developed and grown to maturity during that long period." (p. 26)


 「ローマ典礼の改革」の第4章では「教皇は典礼様式を変える権威をもっているか」という主題を扱っている。

 「典礼様式」と訳されるものは、ラテン語で ritus と言われているものだ。典礼様式の本質的要素を変えることは、その典礼様式全体を破壊することに等しい。これがマルチン・ルターがミサの典文を取り除き、聖変化の言葉と聖体配布の部分を変えたことによって宗教改革の時にやったことだ。明らかにこの変化は、たとえ伝統的な典礼形式が変わらずに続いたかのように見えたが(初期は、祭服や聖歌はそのまま残っていた)、ローマ・ミサを破壊した。聖伝の典礼様式が放棄されるやいなや、しかしながら、プロテスタント共同体において更なる典礼変化が加速化しだした。

 教皇聖ピオ十世がグレゴリオ聖歌をその原初の形に戻した時、或いはマイナーな聖人の祝日が主日に当たる時に、主日を優先させるようにして per annum 典礼暦を再導入した時、伝統的なローマ典礼様式とは断絶させたわけではない。

 同じように、教皇ピオ十二世が復活の徹夜祭の古代のローマ典礼を復興させた時、典礼様式を変えたわけではない。ヨハネ二十三世のもとで典礼法規(rubrics)の再構成が行われたが、それでも典礼様式の根本的な変化ではなかった。第二バチカン公会議閉会直後の1965年に出され、出されてから4年しかもたなかったミサの式次第も、典礼様式を変えるものではなかった。

 教皇は、使徒からの聖伝に基礎を持ち、数世紀にわたって発展してきた典礼様式を変える権威をもっているのだろうか? 過去、教会位階は典礼の形式に強い影響を与えてきたのではなかった。

 しかし、1969年の新しいミサ式次第の発表は、新しい典礼様式を創造した。言い換えると、聖伝の典礼様式は単に改正されたばかりではなく、むしろ完全に廃止された。そして数年後には、事実上、聖伝の典礼様式は禁止された。

 そのようなこと全ては次の疑問へと導かれる。そのようなラディカルな改革は教会の聖伝に従うものなのか? 新しい典礼様式を導入するという教皇の権威は、公会議の決定無しにそうする権威であり、それは教皇が教会においてもっている「完全で最高の権能(plena et suprema potestas)」(第一バチカン公会議)に由来する、と議論されうるかもしれない。第一バチカン公会議はこう言う。「全世界の教会の規律と統治に関することがらについて全教会に対して最高の裁治権( quae ad disciplinam et regimen Ecclesiae per totum orbem diffusae pertinent)DzS 3060(Dz1827)及び DzS 3064(Dz1831)」を持つ、と。第一バチカン公会議 (第20回公会議)決議文(抜粋)

 しかし規律(disciplina)ということは、ミサの典礼様式には全く関わらない。何故なら、教皇たちはこの典礼様式は使徒からの聖伝に基づくと何度も繰り返し述べている事実があるからである。

 たとえば、教皇インノチェンチオ一世(在位402年-417年)は、エウグビノの司教に書簡をこう書いている。
使徒の頭であるペトロによってローマ教会に伝えられてきたもの、そして今においても守られているものが、全ての人々によって保守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更にそこの何ものをも加えても或いは導入されてもならないこと、そのように(付け加えたり)する権威は誰にもなく、或いはその他の場所からの例に倣うように見えるようなことも(できない)。」(PL 20:552)

INNOCENTIUS DECENTIO episcopo Eugubino salutem.
2. Quis enim nesciat aut non advertat, id quod a principe Apostolorum Petro Romanae Ecclesiae traditum est, ac nunc usque custoditur, ab omnibus debere servari; nec superduci aut introduci aliquid, [Col. 0552B] quod auctoritatem non habeat, aut aliunde accipere videatur exemplum? praesertim cum sit manifestum, in omnem Italiam, Gallias, Hispanias, Africam atque Siciliam, et insulas interjacentes, nullum instituisse ecclesias, nisi eos quos venerabilis apostolus Petrus aut ejus successores constituerint sacerdotes. Aut legant, si in his provinciis alius Apostolorum invenitur, aut legitur docuisse. Qui si non legunt, quia nusquam inveniunt, oportet eos hoc sequi, quod Ecclesia Romana custodit, a qua eos principium accepisse non dubium est, ne dum peregrinis assertionibus student, caput institutionum videantur omittere.

 或いは教皇ヴィジリオ(在位538年-555年)は、ブラガの総大主教にこう書いている。

「従って、上記に述べた、そして天主の憐れみによって使徒継承の聖伝から私たちの受けたその典文の祈りの文書(=ミサ典文)を私は配置した」(PL 69:18)
Quapropter et ipsius canonicae precis textum direximus supradictum, quem Deo propitio ex apostolica traditione suscepimus.


 この理由だけからでも、典礼様式は「教会の規律と統治」というカテゴリーには入らない。更に付け加えることができるのは、カトリック教会法典を含めて、教皇には教会の最高牧者として聖伝の典礼様式を廃止する権能があると述べられている文章は一つも存在していない。事実、教皇にたった一つの地方の典礼の伝統を変える権威があるなどと述べているような文書は何処にも無い。このような権威が何処にも言及されていないことは、私たちのケースの議論を極めて強めてくれる。

 明らかに教皇の「完全で最高の権能(plena et suprema potestas)」には限界がある。たとえば、教義に関しては、教皇といえども普遍教会の聖伝に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つまりレランのヴィンチェンチオが言う通り「常に何処でも全てによって quod semper, quod ubique, quod ab omnibus 信じられていたこと」に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疑問の余地もない。事実、聖伝の典礼様式を廃止することは教皇の権威外である、と極めてはっきりと述べている権威のある著者らが何名もいる。

 従って、著名な神学者であるスアレス(Suarez 1617年没)は、やはり神学の権威であるカイェタノ(Cajetan 1534年没)を引用して「もしも教皇が自分の義務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教会の神秘体と全き交わりを保たなかったとしたら、たとえばもしも教皇が全教会を破門したとしたら、或いはもしも教皇が使徒継承の聖伝として保たれてきた教会の典礼様式を全て変えてしまったとしたら」彼は離教的(schismaticus)となるだろうという立場を取っている。

 確実な史実によれば、パウロ六世がそうするまで、私たちが目前にしているような典礼形式における根本的な変化の型を導入した教皇はただの一人も存在していない。事実、典礼において教皇によって導入された極めて小さい変化であったとしてもすぐに受け入れられたことは決してなかったということを私たちは述べなければならない。

 教皇大聖グレゴリオ(604年没)が、ビザンチン典礼様式に倣うために、パンを割く式をミサ典文()の終わりから聖体拝領の典礼様式の始めに移動することを決断したことがあった。そして、この小さな変更をローマの教会においてだけ導入した。しかし大聖グレゴリオ教皇は厳しく批判された。シラクサの司教への書簡の中で自分が導入したその小さな変化について弁明している。(PL 77:956) 大聖グレゴリオの改革がいろいろなところで完全に受け入れられるようになったのは八世紀になってである。

 しかも、ローマの指定巡礼教会において教皇司式の典礼のためだけに使われるミサ典書を編集しただけだった。ローマの小教区教会のためのミサ典書(Liber sacramentorum Romanae ecclesiae)でさえもなかった。大聖グレゴリオは「教会が一つの信仰を保っている限り、異なる典礼様式の習慣は教会を害しない (quia in una fide nihil officit sanctae Ecclesiae consuetudo diversa)」(PL 77:497 C)と言っていた。

 大聖グレゴリオの秘跡書(Sacramentarium)が後にローマ・ミサ典書(Missale Romanum)の基礎を形づくった。大聖グレゴリオがそれを強要したのではなかったが、聖ペトロへの崇敬からローマで使われていた典礼様式を皆が自然と真似るようになったからだった。

 例えば聖ボニファチオは、意味もないような些細なことでさえもローマからの指導を仰いでいた。しかし聖ボニファチオはローマ・ミサ典書を使っていたわけではない。彼はイングランド北部の大修道院で使われてたミサ典書を使っていた。そこの集祷文や序誦などはローマで使われていたものとは全く違っていたが、ミサ典文(Canon Missae)だけが同一であった。しかもこのミサ典文は大聖グレゴリオよりも前の時代の典文であった。

 全く確かなことは、教会改革を導入することが聖座の機能ではない。教皇の第一の義務は第一司教(episcopus = 監督者)として教会の聖伝、教義・道徳・典礼の聖伝を注意深く上から (epi-) 見張る (scopos) ことである。

 トリエント公会議に始まって、聖座の最高権威は典礼文を見直すことにまで広がった。つまり新しく印刷された版を点検し、新しい祝日のためのミサ固有文を導入するという小さな改正をすることである。これを聖ピオ五世が行った。つまり聖ピオ五世は、ローマと西欧の多くの地域で使用されていたローマ・クリアのミサ典書(Curiae Missale)を、ローマ・ミサ典書(Missale Romanum)として1570年に出版した。私たちは、聖ピオ五世によって出版されたのは「新しい」ミサ典書ではなかったと決定的に断言できる。

 1969年のミサ式次第は典礼様式を変えたのみならず、典礼暦年や諸聖人の祝日を大幅に変えてしまった。一つ二つの祝日を付け加えることは、それ自体としては、典礼様式を変えることではない。しかし無数を変更を導入し、聖伝の典礼形式は形を全く変えてしまった。

「現代の教会は、新しいミサの必要が全くない。教会に必要なのは霊的生活を充足させることだ。これこそが信仰の危機を乗り越えうる。この危機は権威の危機でもある。少なくとも部分的には、権威の危機の責任は、ローマに基因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p. 68)

「私たちは東方教会にも、西方教会にも、会衆と対面して versus populum 儀式などというものは存在していなかったことと言うことができるし充分に証明することもできる。むしろ存在していたのは、祈る時に東方を向くということだけであった。」 (p. 77)

「初代教会において、そして中世において、祭壇の位置を決定したのは東方を向くと言うことである。聖アウグスティヌスを引用すると、『私たちが立って祈る時、天が始まる東を向く。天主が東におられるからという理由で(あたかも天主が東から西に移動されるかのように)そうするのではない。そうではなく、私たちの心を高い秩序に、つまり天主へと向けることを思い出させてくれるためである(cum ad orationem stamus, ad orientem convertimur, unde coelum surgit: non tanquam ibi habitet et Deus, quasi caeteras mundi partes deseruerit qui ubique praesens est, non locorum spatiis, sed majestatis potentia ; sed ut admoneatur animus ad naturam excellentiorem se convertere, id est ad Deum)。』」


「典礼の歴史においても神学においても社会学的にもいかなる根拠もないが故に、会衆と対面した versus populum ミサの儀式というのは徐々に姿を消すべきである。」 (p. 92)

「『牧者 The Pastor』誌において、第二バチカン公会議のすぐ後に発表された『荘厳ミサ Missarum Sollemnia』という著名な本の著者であるユングマンを引用したいと思う。ユングマンはこう書いている。『初代教会の祭壇が、常に会衆と対面して儀式をするように作られていたと、しばしば繰り返し主張されるが、それはおとぎ話以外の何ものでもない nothing but a fairy tale ことが分かった』と。」

「焦点は常に天主に向か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人間にではない。このことは、司祭が会衆の方に顔を向けるのではなく、祈る時に皆が天主に向か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常に意味した。従って、対面式の儀式は、事実上、間違っていると結論付けなければならない。結局、対面式の儀式は、天主から離れさせ、人間に向かわせるものである。」

 ガンバー師は言う。聖伝の「ローマ典礼様式」と「現代典礼様式」と二つの典礼様式が存在する、と。

「パウロ六世の典礼形式は事実上新しい典礼様式を作り上げた。」
"the liturgical forms of Pope Paul VI created a de facto new rite... " (p. 39)

「今日、私たちは、教会の聖伝ほぼ二〇〇〇年の廃墟を前にして立っている。私たちはこう思わざるを得ない。多くの改革は教会の聖伝に損害を与え、それはそれを元に戻すのが難しいほどだ。今日、かくも酷い破壊の後に、聖伝の秩序を再建築するのが可能なのかと疑問にさえ思う。しかし、私たちは希望を諦めてはならない。」(p.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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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トリック典礼が普通に有するべき三つの性質:新しいミサはこの三つの特徴を満たすか?

2007年07月06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

カトリック典礼が普通に有するべき三つの性質

 聖ピオ十世は、聖楽に関する自発教令『Inter Pastoralis Officii』(MOTU PROPRIO "TRA LE SOLLECITUDINI" SULLA MUSICA SACRA)1903年11月22日において、カトリック典礼の持つ固有の特質(le qualita che sono proprie della liturgia)について三つを挙げている。
【イタリア語版は次のバチカン・サイトを参照のこと。TRA LE SOLLECITUDINI

(1)カトリック典礼の最初の特質は「聖性」(santita)である。「聖で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で、一切の俗的事物を駆逐しなければならない。」(Deve essere santa, e quindi escludere ogni profanita)
 つまり、天と永遠の真理にかんすることから、この世の世俗の染みがないように一切駆除し、純粋に天上のこと、天主のこと、永遠のことへと向か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

(2)第二に「佳良な形式」(la bonta delle forme)を有し、「真の芸術でなければならない。」(Deve essere arte vera)
 つまり、最善で最高の美の表現であり形式で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動き、その跪き、その立ち振る舞い、その音楽、その崇高なラテン語での祈り、その優雅な典礼様式は、真の芸術美を持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

(3)第三の条件は「普遍性」(l'universalita)である。「普遍的でなければならない。」(dovra insieme essere universale)
 つまり、ピオ十二世教皇様の言ったように「教会のカトリック的な一致を明らかにするもの」(『メディアトル・デイ』)である。つまり、地方ごとにやり方が違っていたり、またその日によっていつも新しいものが導入されたりしてはいけない。太陽の昇るところから日の沈むところまで、永遠の天主の聖名に永遠恒久を繁栄する普遍な典礼が捧げられて当然であり普通であるべきである。


 ピオ十二世教皇様は、聖ピオ十世の言っていることを確認してこう言う。「私の先任者ピオ十世が述べた三つの特徴は、全ての典礼奉仕を飾るべきである。つまり、世俗の影響を忌み嫌う聖性、真の正真正銘の芸術が持ち高める高貴さ、地方の正当な習慣を守りながらも教会のカトリック的な一定を明らかにする普遍性である。」

"188. Three characteristics of which Our predecessor Pius X spoke should adorn all liturgical services: sacredness, which abhors any profane influence; nobility, which true and genuine arts should serve and foster; and universality, which, while safeguarding local and legitimate custom, reveals the catholic unity of the Church."
Mediator Dei

 そして、そのためにこそ言語もラテン語であるべきであるし、典礼音楽もグレゴリオ聖歌であるべきだ。

「ラテン語の使用は、教会の極めて重大な部分の慣習であり、一致の明らかで美しいしるしであると同時に教義上の真理が腐敗することからの効果的な対抗策である。」(ピオ十二世『メディアトル・デイ』)

60. The use of the Latin language, customary in a considerable portion of the Church, is a manifest and beautiful sign of unity, as well as an effective antidote for any corruption of doctrinal truth.
『メディアトル・デイ』
Mediator Dei

 「典礼の自己破壊」(ベネディクト十六世)である新しいミサは、一体上の三つの特徴を満たしているのだろうか? 人間中心の騒がしい新しいミサが? 手による聖体拝領の新しいミサが? 常に実験を導入し、教区ごとに司祭ごとにやり方が違う新しいミサが? インカルチャレーションとカリスマ運動とエキュメニズムの新しいミサが? カトリック典礼が普通に有するべき三つの性質を満足させることができない例外的で特別な(extra-ordinary)新しいミサが、何故、一体何故、カトリックの普通の典礼様式(ordinary rite)となりうることができるの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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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在、教会に危機は存在するか?
■ 教会における現代の危機の責任は、司教様たちなのか?
■ 教会における現代の危機の責任は、司教様たちなのか?(つづき)
■ イエズス・キリストは、市民社会の王であるか?
■ イエズスは「自分の王国はこの世からのものではない」と言われたのではないか?
■ 第二バチカン公会議はどこが特別なのか?
■ ミサ聖祭とは何か?ミサがいけにえであるということを誰が否定したのか?
■ 新しいミサの第二奉献文(Prex eucharistica II)は、極めて古代のものではないのか?
■ 決して廃止されたことのないこの古い典礼を求める新しい刷新された関心 聖伝のミサは廃止されているか?
■ どのように御聖体拝領をすべきか?
■ 現在手による聖体拝領を拒むことは、進歩への跳躍と発展をも拒むことであるか?
■ ミサ聖祭はラテン語で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ベネディクト十六世教皇のラテン語奨励はいいアイデアか

決して廃止されたことのないこの古い典礼を求める新しい刷新された関心

2007年07月05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

■聖伝のミサは廃止されているか?

【答え】パウロ六世によって新しいミサの典礼様式が導入されました(1969年)。しかしこの導入で、聖伝のミサ(Traditional Mass, La messe traditionnelle)を廃止することも禁止することもなされませんでした。何故なら、聖伝のミサを廃止や禁止することは教会の精神に全く反していることなのでほとんど不可能のことであったからです。何故なら教会は常に数世紀にわたって行われ続けてきた典礼様式を尊重してきたからです。更に聖ピオ五世は1570年7月14日の大勅書『クォー・プリームム』によって聖伝のミサに永久の特権を付けたからです。この永久の特権によって全ての司祭はこの聖伝のミサの典礼様式に忠実であることを誰からも決して妨害されたり禁止され得ないからです。

◆聖ピオ五世の1570年7月14日の大勅書『クォー・プリームム』の決定は、パウロ六世が新しいミサを発布した時に出した使徒憲章『ミサーレ・ロマーヌム』(1969年4月3日)によって廃止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

【答え】いいえ。1969年4月3日の使徒憲章『ミサーレ・ロマーヌム』は、聖ピオ五世によって与えられた特権を廃止するということを主張しなかったからです。従って、聖ピオ五世から付与された特権は現在でも有効であることは全く確かです。従って、全ての司祭は聖伝のミサの典礼様式に忠実である権利があります。

◆聖伝のミサが廃止されていないと言うことは確かか?

【答え】聖伝のミサが廃止されていないという事実は確かです。何故なら、たとえばベネディクト十六世のブラジル訪問の際に開かれた南米司教総会で、聖座を公式に代表して、カストゥリヨン・オヨス枢機卿は2007年5月16日に「1962年に福者ヨハネ二十三世によって発布された典礼書に従ってミサ聖祭と秘蹟を執行すること(celebrating Holy Mass and the Sacraments according to the liturgical books promulgated by Blessed John XXIII)」についてこう言っているからです。「今日、決して廃止されたことのないこの典礼を求める新しい刷新された関心が存在する」(There is today a new and renewed interest for this liturgy, which has never been abolished)と。

 更に、カストゥリヨン・オヨス枢機卿は同時に、シュティックラー枢機卿が12年前(1995年)にインタビューの時にリークした事実を聖座を代表して再確認したからです。

 つまり21年前(1986年)に、ヨハネ・パウロ二世によって作られた9名の枢機卿たちからなる秘密の「第一委員会」(そしてエクレジア・デイ委員会はそれを引き継ぐ「第二委員会」となる)のことです。ヨハネ・パウロ二世はこの1986年の「第一委員会」に、(1)パウロ六世が聖伝のミサを廃止したか否か、また(2)司教は自分の司祭が聖伝のミサを捧げるのを禁止することができるか否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研究するように求めたのでした。その時、9名の枢機卿のうち8名が、聖伝のミサは廃止されていないと回答し、9名全てが一致していかなる司教といえどもカトリック司祭をして聖伝のミサを捧げることを禁止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答えました。

 やはり聖座の公式見解としてカストゥリヨン・オヨス枢機卿が5月16日に南米司教総会で「教皇様は、1986年の第一枢機卿委員会がそうすることを望んだように、この典礼へ近づくことを容易にさせる時が来たと信じておられます。」(The Holy Father believes that the time has come to ease, as the first Cardinalatial commission of 1986 had wished to do, the access to this liturgy.)



【参考資料】

質問:教皇パウロ6世は古いミサを禁止されたのでしょうか。

スティックラー枢機卿:ヨハネ・パウロ教皇は1986年9人の枢機卿からなる委員会に次の2つの質問をしました。まず、教皇パウロ6世或いはその他の権限を持ったものが法的に現在トレント・ミサを世界中で捧げることを禁止したのか?禁止しませんでした。教皇はベネリ(枢機卿)にはっきりこう聞かれました。「パウロ6世は古いミサを禁止したのか?」と。ベネリ枢機卿は何も答えませんでした。ハイともイイエとも言いませんでした。
 なぜでしょうか?「はい、パウロ6世は古いミサを禁止しました」とは言う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なぜなら、パウロ6世は最初から有効であったしかも数万の聖人や信者たちのミサであったそのミサを禁止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からです。パウロ6世にとっての難しかったところは、彼はそれを禁止できなかったけれどもそれと同時に彼は新しいミサが立てられ受け入れられることを望んだのです。だから、彼は「私は新しいミサが立てられることを望む」と言うことができるだけでした。これが枢機卿たちが教皇様から出された質問に答えた回答でした。彼らは、教皇様は皆が新しいミサに従うことを望まれたと答えました。
 さて、1986年に枢機卿のうち8人はこう答えました。「聖ピオ5世のミサはかつて廃止されたことはありません」と。私は次のことを打ち明けることができます。私はそう答えた枢機卿のうちの一人でした。反対だったのは一人だけでした。その他の枢機卿は自由の許可を支持していました。つまり、誰でも古いミサを選択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教皇様はこの回答を受け入れた、と思います。しかし、司教会議のうちいくつかはこの許可の危険に気が付くようになり教皇様のところに行って「これは絶対に許すべきではありませんなぜなら信者の間での論争の機会、更には原因となるでしょうから」と言いました。この議論の耳にされて、と私は思うのですが、教皇はこの許可にサインをするのを控えたのです。しかし、私は自分自身の体験して知っていることですが、委員会としては大多数の答えが古いミサに対して肯定的でした。
 また、次のように非常に興味深い質問もありました。「司教は誰でも正当な司祭にトレント・ミサを捧げるのを禁止することができるか」というものでした。9人の枢機卿は9人とも満場一致でいかなる司教といえどもカトリック司祭にトレント・ミサを捧げることを禁止することは許されない、ということで同意しました。私たちにはいかなる公的禁止もありませんし、私の思うには教皇様も今後公的禁止を出すことがないでしょう・・・。
(Cardinal Stickler, Latin Mass Magazine, May 5, 1995)

 個人的には、2003年にメディナ枢機卿(当時、典礼秘跡聖省長官)は『自分はこのミサが禁止されたとはどこにも見たことがない』と記事(ラテン・ミサ誌2003年 春号の記事)を書いて、それを再確認しています。また、2005年9月には、上述のカストゥリヨン・オヨス枢機卿も、個人的にトレンタ・ジョルニ誌に「聖ピオ五世のミサは廃止されたことがない」と宣言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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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ピオ十世会韓国のホームページ
トレント公会議(第19回公会議)決議文
第一バチカン公会議 (第20回公会議)決議文(抜粋)
聖ピオ五世教皇 大勅令『クォー・プリームム』(Quo Primum)
新しい「ミサ司式」の批判的研究 (オッタヴィアーニ枢機卿とバッチ枢機卿)Breve Exame Critico del Novus Ordo Missae
グレゴリオ聖歌に親しむ会

ミサ聖祭とは何か?ミサがいけにえであるということを誰が否定したのか?

2007年07月05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

■ミサ聖祭とは何か?

【答え】ミサ聖祭とは、十字架のいけにえの再現・再現在化です。司祭の仲介を通してキリストはミサ聖祭で聖父に、既に十字架の上で流血のやり方で屠られたご自分の御体と御血とを、無流血のやり方で捧げます。ミサ聖祭は真実のいけにえであり、このいけにえを通して十字架のいけにえの功徳が私たちに適応されるのです。

◆ミサ聖祭に関する教会の教えはどこに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か?

【答え】トリエント公会議はこう教えている。
「私たちの天主であり、主であるキリストは、十字架の祭壇の上で死に、「一度で永久に」(ヘブライ10・14)父である天主に自分をささげて、救いのわざを完成した。しかしキリストの司祭職は死によって消去るものではなかったので(ヘブライ7・24、27)、敵の手に渡される夜(1コリント11・13)、最後の晩さんにおいて、自分の愛する花嫁である教会に目に見える供え物を残したのである(人間のためにはこれが必要であった)(第1条)。この供え物によって、十字架上で一度血を流してささげたものが表わされ、その記憶が世の終りまで続き(1コリント11・23以下)、その救いの力によってわれわれが毎日犯す罪が赦されるのである。キリストは「メルキセデクの位にひとしい永遠の司祭」(詩編109・4)であると宣言して、自分の体と血をパンとブドー酒の形色のもとに父である天主にささげた。そして、使徒たちを新約の司祭として制定し、パンとブドー酒の形色のもとに拝領するように自分の体と血を与えた。使徒たちとその後継者たる司祭職に、「私の記念としてこれを行え」(ルカ22・19;1コリント11・24)という言葉で、それをささげるように命じた。これはカトリック教会が常に理解し、教えてきたことである(第2条)。」(DzS 1740)
トリエント公会議、第二十二総会

◆ミサが本当に固有の意味でいけにえであることは確かなのか?

【答え】「ミサにおいて真実の供え物が天主にささげられないとか、これをささげるのはわれわれにキリストを食べさせるためだけであると言う者は排斥される。」(DzS 1751)
トリエント公会議、第二十二総会決議文

■ミサがいけにえであるということを誰が否定したのか?

【答え】千年以上、西方教会東方教会の誰一人としてミサ聖祭がいけにえであることを否定しようと考えた人はいませんでした。カトリック信者はこの真理を平和に享受していました。十二世紀になるとミサ聖祭を攻撃し始めるセクト(党派)が出現しだしました。ミサ聖祭がいけにえであるということを否定した主要な人は、マルチン・ルターとそのプロテスタント主義です。これは多くのキリスト者たちにこのドグマを捨てさせました。

◆ミサに関してマルチン・ルターは何と言ったか?

【答え】マルチン・ルターは、カトリック教会の心臓を攻撃するためにミサを破壊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と明確に述べていた。
「ミサを転覆させるなら、私たちは教皇制度を転覆させたことになると私は考える。何故なら、巌の上に立てられたかのようにミサの上に全教皇制度はその修道院、司教、大学、祭壇、聖務者、教義などが立てられており、その上に全ての重量が寄りかかっているからだ。これら全ては、冒涜的で厭わしいミサが倒れると共に全て倒れるに違いないからだ。」
(「英国王ヘンリーに反対して」)
Martinus Lutherus contra Henricum Regem Angliae

◆ルターはある意味でミサがいけにえであり得るとも認めていたのではないか?

【答え】ルターは確かにミサのことを「いけにえ」という言葉を時々使っていたが、「聖なるもの」という極めて広い意味でのみ使っていた。ミサが、固有の意味でいけにえであると言うことを断固として拒否せいていた。
 「彼らのうちの諸悪のなかでそれ以上のものはないものは、彼らの酷いミサである。それをもっていけにえとなし、善行とし、・・・」
(修道誓願について)
127 Atque ut aliud nihil malorum apud eos sit, ipsae execrabiles Missae eorum, quibus in sacrificia et opera bona uersis abominanda peruersitate retribuunt suis benefactoribus spiritualia, id est, faciunt eos fidere in mendacia, et secum trahunt in profundum, caeci caecorum duces,
(De votis monasticis)

◆ルターにとってミサとは何なのか?

【答え】ルターにとって、ミサとは御受難の単純な記念にすぎず、ミサの目的は信徒に教えること、内的に信仰を起こさせるためにカルワリオのいけにえを信徒に思い出させることです。ルターが「いけにえ」とか「犠牲」とかと言う場合には、賛美のいけにえ、感謝のいけにえという意味であって、贖いの価値を持つものではありません。

◆ルター自身は何と言っていたのか?

【答え】ルターはこう教えていました。
「従って、罪のため、天主の正義を満足させるため、死者のため、或いは自分と他人のあらゆる必要のためにミサを捧げる、或いは適応させるというのは、明らかに不敬な誤謬である。」
189 Vnde manifestus et impius error est, Missam pro peccatis, pro satisfactionibus, pro defunctis, aut quibuscunque neccessitatibus suis aut aliorum offere seu applicare.
(De captivitate babylonica)

◆ルターのミサに関する誤謬は、典礼においてどのような結果を生み出したのか?

【答え】ルターにとって「御言葉の祭儀」が第一に重要なものであり、聖体拝領は二次的なもの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ミサの儀式を少しずつ変えながら、ルターは信徒らの信仰を少しずつ変えることに成功しました。ルターは「この目的に確実にうまく到達するために、あまりにも突然の変化によって躓い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弱い信徒らのために古いミサの儀式を幾らか残すべきである」(ルター全集 第十二巻 p. 212)と言っています。

◆プロテスタントは典礼儀式を少しずつ変更しながら自分たちが新しく信じだした内容を信徒らに故意に押しつけたのか。

【答え】英国聖公会が特にこの作戦をとって信徒たちに新しい教義を押しつけました。1549年に出された最初の祈祷書(Prayer Book)は、奉献(offertorium)を廃止し、典文(canon)を変更し、聖体制定の叙述をルター式に変えました。罪の償いのためのいけにえということは直接はっきりとは否定はされずに、沈黙に伏せられました。ただしそれは第一段階に過ぎませんでした。祈祷書の第一版が至るところで受け入れられると、1552年に改訂版の祈祷書が出され、カルヴァン派の晩餐式に多く似通ったものとなりました。
 ルター自身もこのやり方についてははっきりと提示していました。
「司祭は一般民衆がミサの中に変化が加えられたことを気づかないまま躓くことなくそれに与ることが出来るようにうまく変えていくことができる。」
(quoted by Jacque Maritain in "Trois reformateurs" Paris, 1925. p.247)

◆ルターはどのような変化を典礼に取り入れたのか?

【答え】ルターは特に聖伝のミサの奉献文(Offertorium)と聖伝のミサの典文(canon)を攻撃していました。この奉献文とは典文の前にある祈りで、新しいミサの「奉献文」(Prax Eucharistica)とは別ものです。そこで、ルターはミサの奉献文(Offertorium)を無くしてしまい、典文を大幅に変更してしまいました。ルターは、ミサの一般的な構造は残しましたが、その本質は骨抜きにしてしまいました。
 1521年、ルター派のクリスマスの儀式は次のように執り行われました。告白の祈り(confiteor)、入祭誦(introitus)、栄光頌(Gloria)、書簡の朗読、福音、説教、奉献文が無く、三聖頌(Sanctus)、晩餐の聖体制定の叙述をドイツ語で大きな声で唱える、両形態での聖体拝領(パンは手で、ブドウ酒はカリスから、ただし聖体拝領の前に告解をする必要はない)、神羔誦(Agnus Dei)、最後に「ベネディカムス・ドミノ」。ラテン語は本当に少しずつ少しずつしか無くなりませんでした。

◆ルターがカトリックのミサ聖祭に対して抱いていた憎しみについてどう考えるべきか?

【答え】ルターはこの点を正しく理解していました。つまり、無流血の仕方で祭壇の上で繰り返し再現されているカルワリオのいけにえの上に、カトリック教会の全ての生活は成り立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従って、カトリック教会を破壊するには、ミサ聖祭を変質化することが最も効果的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カトリックの著者らはこれこそが反キリストの業であるだろうと書いています。

 たとえば聖アルフォンソ・デ・リグオリはこう言っています。
「ミサは教会でもっとも良いものであり最も美しいものである・・・悪魔は常に、異端者達を通してミサをこの世から取り除こうと常に努力してきた。そうすることによって彼ら異端者達は、反キリストの先駆者となった。・・・」
La messa e il piu buono e piu bello della chiesa, secondo predisse il profeta... E percio il demonio ha procurato sempre di toglier dal mondo la messa per mezzo degli eretici, costituendoli precursori dell'Anticristo, il quale, prima d'ogni altra cosa, procurera d'abolire, ed in fatti gli riuscira d'abolire, ...
S. Alfonso Maria de Liguori
Messa e officio strapazzati

◆ルターは何故聖伝のミサの奉献文を憎んでいたか?

【答え】ルターがカトリックのミサ聖祭を憎んでいたのは、ミサの「奉献文」(OFFERTORIUM)によって、ミサ聖祭が罪の償いのためのいけにえ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表しているからです。
「聖なる父、全能永遠の天主、不肖の下僕である私が、活ける真の天主に捧げるこの汚れなきホスチアを受け容れ給え。私は私の数知れぬ罪と侮辱と怠りとの為、又、ここに列席する人々の為、そして生きる者、死んだ者、全てのキリスト信者の為にこれを御身に捧げ奉る。願わくは、これを私と彼らとの永遠のたすかりに役立つものと成らせ給え。アメン。」
Suscipe, sancte Pater, omnipotens aeterne Deus, hanc immaculatam hostiam, quam ego indignus famulus tuus offero tibi Deo meo vivo et vero, pro innumerabilibus peccatis, et offensionibus, et negligentiis meis, et pro omnibus circumstantibus, sed et pro omnibus fidelibus christianis vivis atque defunctis: ut mihi et illis proficiat ad salutem in vitam aeternam. Amen.

◆新しいミサではこの奉献文はどうなったか?

【答え】新しい典礼様式では、聖伝のミサの奉献文(Offertorium)は廃止され、「奉納の準備」(Praeparatio donorum)に取って代わっている。この「奉納の準備」は、ユダヤ教の食事の前の祈りから取られている。

「神よ、あなたは万物の造り主、ここに供えるパンはあなたからいただいたもの、大地の恵み、労働の実り、私達の命の糧となるものです。」
Benedictus es, Domine, Deus universi, quia de tua largitate accepimus panem, quem tibi offerimus, fructum terrae et operis manuum hominum: ex quo nobis fiet panis vitae.

◆新しい典礼の第一奉献文(Prex eucharistica I)は、ローマ・カノンからそのまま取られたものではないのか?

【答え】 新しいミサでの第一奉献文(PREX EUCHARISTICA 1)は、一見古代のローマ典文から取られたかのように見える。しかし、実際はそのままではなく多くのことがそれに導入された。とりわけ次のことは重要視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1)もはや聖伝のミサのようにミサのカノン(必ず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義務規定)ではなくなり、新しいミサではいろいろある選択肢のうちの一つに成り下がっている。

(2)聖伝のミサのように沈黙のうちに唱えるのではなく、新しいミサでは大きな声で唱えるようになっている。

(3)新しいミサでは、聖変化の言葉に手が加えられている。

(4)聖伝のミサのように聖変化を起こさせるために低くはっきりした声で聖別の言葉を唱えるかわりに、新しいミサでは叙述する(物語を語るように述べる)ことになっている。

(5)聖伝のミサのように聖変化の直後に司祭がする跪きは廃止され、新しいミサでは聖別されたホスチアを会衆に示した後、パテナの上に置いて、跪いて礼拝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

(6)新しいミサでは多くの十字架の印が廃止されている。

(7)新しいミサでは、真実に「主が来られる」聖変化の直後に「主の死を思い、復活をたたえよう、主が来られるまで」と会衆が唱和する。

◆新しいミサにおけるこれらの変更は、本当に悪しきものであるか?

【答え】これらのことは、一つ一つを切り離してみれば必ずしもそれ自体で悪いことだとは言えませんが、その全体としてみると全てがカトリック信仰を弱める方向に創りあげられています。

■新しいミサがプロテスタント化しているのは、故意なのか?

【答え】アカデミー・フランセーズの会員であったジャン・ギトン(Jean Guitton)は、パウロ六世が秘密を打ち明ける大の親友でありましたが、彼はパウロ六世がミサからプロテスタントを不快にさせていた全てのことを全て故意に取り除くことを望んだ、と発表しました。パウロ六世が六名のプロテスタントの牧師達とともに写っている有名な写真もあります。新しいミサは6人のプロテスタントの牧師らとともに作られたからです。



 このうちの一人であるテゼのマックス・チュリアンはこう言っています。
「この新しくなったミサにおいて、福音派のプロテスタントたちを困らせるようなものは全くない。」
"Dans cette messe renovee, il n'y a rien qui puisse vraiment gener les protestants evangeliques."
(Max Thurian dans La Croix du 30 mai 1969)
 マックス・チュリアンはその後1988年に、プロテスタント主義を否んで放棄することなく、そのまま司祭に叙階されました。

◆ジャン・ギトンはいつパウロ六世のこの意向のことに言及したのか。

【答え】1993年12月19日、パリのラジオ局 Radio-Courtoisie で放送されました。ジャン・ギトンはパウロ六世が何故新しいミサを作ったかその意図を次のように説明しています。
「パウロ六世とその名前を持つ新しい典礼の意向は、信徒らにミサに対するより大きな参加をもとめること、聖書にもっと大きな場所を与え、いわゆる『マジック』とか『同一実体の聖変化』とかいわれるもの、全実体変化これがカトリックの信仰ですが、の場所を少なくする、ことだといって間違いはないと思います。言い換えると、パウロ六世には、聖伝の意味においてあまりにも『カトリック』的なものをミサにおいて消し去る、或いは少なくとも訂正するか曲げる、そしてカトリックのミサを、繰り返して言いますが、カルヴィン派のミサに近づけるという意向がありました。」
Aide memoire sur la nouvelle Messe

◆新しいミサがエキュメニカルな傾向をもっていることを証言した人は他にはいるか?

【答え】 新しいミサを作った中心人物アンニバレ・ブニーニ神父は新しいミサについてこう言っています。彼はエキュメニカルな意向を隠そうとは決してしませんでした。
「教会は、霊魂への愛と別れた私たちの兄弟たちが一致の道へと至るように全てをしようと言う望みとに導かれ、躓きや気に入らないかもしれない危険の陰とでもなるかもしれないものは全ての石を取り除いた。」
(Annibale Bugnini, Documentation Catholique du 4 avril 1965)

オッセルバトーレ・ロマーノにも、同じことをこう言っています。
“We must strip from our Catholic prayers and from the Catholic liturgy everything which can be the shadow of a stumbling block for our separated brethren that is for the Protestants.” - Archbishop Annibale Bugnini, main author of the New Mass, L'Osservatore Romano, March 19, 1965
Annibale Bugnini The main author of the Novus Ordo

 もう一度彼の言葉を良く読んで下さい。
躓きや「気に入らない」「かもしれない」「危険」の「陰」とでも「なるかもしれない」ものは全ての石を取り除いた・・・。

◆プロテスタントは、パウロ六世の新しいミサを高く評価しているか?

【答え】聖伝のミサを明らかに拒否する多くのプロテスタントは、プロテスタントの聖餐式として新しいミサを使うことが問題なくできると言っています。特に、次のプロテスタント牧師たちは聖伝のミサを拒否するが、新しいミサは問題なく捧げることができると言っています。
マックス・テュリアン(La Croix, 30 mai 1969)
ジークバルト(Le Monde, 22 novembre 1969)
ロジェ・メール(Le Monde, 10 septembre 1970)
オットフリート・ヨルダン(conference at Maria Laach, 15 June 1975)。

 アルザス・ロレーヌ地方のアウクスブルク信仰告白派の1973年12月8日公式宣言でも新しいミサは問題なく捧げることができると宣言さ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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