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dimus Caritati 私たちは天主の愛を信じた

2024年から贖いの業の2000周年(33 - 2033)のノベナの年(2024-2033)が始まります

2020年7月26日は、聖霊降臨後第八主日(二級祝日 緑)です。聖伝のミサのラテン語と日本語・中文・韓国語の対訳のテキストをご紹介いたします

2020年07月28日 | ミサ聖祭

アヴェ・マリア・インマクラータ!
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2020年7月26日は、聖霊降臨後第八主日(二級祝日 緑)でした。

【ミサ聖祭】聖霊と聖寵とによって、われらは、霊的に復活して天主の子となった。しかしわれらは未だに、たえず悪の方へとさそわれている。故に、天主の恩寵にしたがって生きるためには、たえずキリストによりたのまねばならぬ。主日ごとに信者が教会に集まるのは、より一層天主のあわれみをうけるためである。

我们藉着圣洗而成了天主的子女,向天上永生的道路行进。当我们生活于此下土之时,我们当该奋斗,为制服那在我们心中常冲动着罪恶的倾向(书信)。我们必须不断向基督求援,为能度圣化而对天主绝对孝爱的生活。为这个缘故,我们每周该凭藉结合于祂的圣祭,来恢复我们的勇力。祂赐给我们自己的圣神,指导我们,并使我们常以天主子女孝爱的精神,运用思想和进行活动(书信)。注福音:人们的救恩是比任何世俗事物更为重要的。吾主固然申斥不忠的管家,为达到他的目的,用了不义的方法,却也向祂的门徒指示,叫他们为获得救恩,也该具有同样的奋勉,同样的警惕与同样的机智,一如世俗之子为获得现世的钱财,而用了他们的机智一样。

성신 강림 후 제 8 주일 『어떤 부자 사람이 마름을 두었더니 이 마름이 마치 그 재물을 허비한 줄로 주인에게 고한바 된지라. 이에 저를 불러 이르되「너를 대하여 들리는 말이 웬일이냐? 네 보살피는 일을 셈바치라…이후는 마름 노릇을 하지 못하리라』(복음) 우리는 천주의 자녀로서 성부의 『재물』(복음)에 손을 대고 있다. 영세의 효험으로 말미암아『우리는(모두) 천주께 성부여!』라고 부르게 된다. 이 이상 우리는『육신에게 빚진 자』가 되어 우리 생명을 끊지 말고,『천주의 의자…그리스도의 공동 상속자』가 되어 우리의 생명을 연장할 것이다.(서간경) 구속사업을 함에 있어 성부께서는 우리를 인간적 사물과 천주성총을 관계하는『마름』으로 임명하시어 그것들을 날용하지 않고 선용하도록 안배하셨다. 초입경은, 지금 우리가『자비』를 받고 있지만 훗날에는『심판』대에 서야 할 것을 환기시킨다. 이 복음 이야기의 뜻은 이러하다. 천주의 자녀인 너희들은『조심스럽게 행동하며』영원한 친구가 되도록 물질적 보물을 사용하며, 영신적 및 육신적인 자선사업에 너의 재능을 발휘하라. 네가 도와서 구해준 사람들은 너를 구해내기 위하여 힘 쓸 것이다. 

Dominica Octava post Pentecosten 聖霊降臨後第8主日 降临后第八主日 성신 강림 후 제 8 주일 
II Classis (ante CR 1960 : semiduplex) 二級祝日 复式【绿】  (2급) 초록색
Ant. ad Introitum. Ps. 47, 10-11. 入祭文  詩篇 47ノ10-11 进台咏(咏47:10,11) 초입경(성영 47․10:11)
Suscépimus, Deus, misericórdiam tuam in médio templi tui : secúndum nomen tuum, Deus, ita et laus tua in fines terræ : iustítia plena est déxtera tua. 天主よ、御身の神殿の中において、われらは御あわれみを受けた。天主よ、御名に従い、そのように御身の称賛も地の果てにまで。正義に満ちるは、御身の右手である。 天主啊!我们在祢的殿中,默念祢的仁慈。天主啊!祢受的称赞,正如祢的名,直到地级:祢的右手充满正义。 천주여 우리가 네 성전 가운데서 네 자비를 받았나이다. 천주여 네 이름같이 네 영광도 세상끝까지 이르고 네 오른 손에는 의덕이 가득하나이다.
Ps. ibid., 2. 詩篇 47ノ2 进台咏(咏47:2) (성영 47․2) 
Magnus Dóminus, et laudábilis nimis : in civitate Dei nostri, in monte sancto eius. 主は偉大であり、あまりにも称賛される方なり:我らの天主の町、その聖なる山において。 上主至尊至大,在祂的圣城中、在祂的圣山上,应受绝大的赞美。 주는 크시니 천주의 도시와 저의 성산에서 지극한 찬미를 받으심이 마땅하시도다. 
V/.Glória Patri. V/. 願わくは、聖父と・・・(栄誦) 光荣归于父……。 영광이 부와 자와... 
Suscépimus, Deus, misericórdiam tuam in médio templi tui : secúndum nomen tuum, Deus, ita et laus tua in fines terræ : iustítia plena est déxtera tua. 天主よ、御身の神殿の中において、われらは御あわれみを受けた。天主よ、御名に従い、そのように御身の称賛も地の果てにまで。正義に満ちるは、御身の右手である。 天主啊!我们在祢的殿中,默念祢的仁慈。天主啊!祢受的称赞,正如祢的名,直到地级:祢的右手充满正义。 천주여 우리가 네 성전 가운데서 네 자비를 받았나이다. 천주여 네 이름같이 네 영광도 세상끝까지 이르고 네 오른 손에는 의덕이 가득하나이다.
Oratio. 集禱文 集祷经 축문
Largíre nobis, quǽsumus,Dómine, semper spíritum cogitándi quæ recta sunt, propítius et agéndi : ut, qui sine te esse non póssumus, secúndum te vívere valeámus. Per Dóminum. 主よ、願わくは、正しいことどもを考えかつ行う霊を常に我らに憐れみ深く与え給え。そは、御者なくしては、存在しえないわれらが、御身に従って生きるためなり。天主として、(…)。 主,求祢恩赐我们,能在祢的默感下常想正理,常行正道;我们既非祢而不能存在,望祢使我们能循着祢的圣意而生活。因我们主……。 주여 비오니 옳은 것을 항상 생각하며, 행할 은혜를 인자로이 우리에게 베푸소서. 대저 너 없이는 우리가 존재치도 못하오리니 우리로 하여금 오직 네 성의를 준행하기로 살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Léctio Epístolæ beáti Pauli Apóstoli ad Romános. 使徒聖パウロの、ローマ人への書簡の朗読 书信 서간경
Rom. 8, 12-17. ローマ書 8ノ12-17 (罗8:12-17) (로마서 8․12-17)
Fratres : Debitóres sumus non carni, ut secúndum carnem vivámus. Si enim secúndum carnem vixéritis, moriémini : si autem spíritu facta carnis mortificavéritis, vivétis. Quicúmque enim spíritu Dei aguntur, ii sunt fílii Dei. Non enim accepístis spíritum servitútis íterum in timóre, sed accepístis spíritum adoptiónis filiórum, in quo clamámus : Abba (Pater). Ipse enim Spíritus testimónium reddit spirítui nostro, quod sumus fílii Dei. Si autem fílii, et herédes : herédes quidem Dei, coherédes autem Christi. 兄弟たちよ、私たちは負債をおっているが、肉にしたがって生きるための、肉に対する負債をおってはいない。あなたたちが肉にしたがって生きるなら、死に定められており、霊によって体のおこないを殺すなら、あなたたちは生きる。実に天主の霊によって導かれている全ての人、それが天主の子らである。あなたたちは、再び恐れにおちいるために、奴隷の霊を受けたのではなく、養子としての霊を受けた。これによって私たちは「アッバ、父よ」と叫ぶ。霊おんみずから、私たちの霊とともに、私たちが天主の子であることを証認してくださる。私たちが子であるのなら、世つぎでもある。キリストとともに光栄をうけるために、その苦しみをともに受けるなら、私たちは、天主の世つぎであって、キリストとともに世つぎである。 弟兄们:我们对于肉体不欠债了,不可再随从肉体而生活。如果你们随从肉体而生活,你们必定要死亡;但是如果你们随从圣神,使肉体的妄动灭亡,你们才得生活。凡受天主圣神指导的人,都是天主的子女。的确,你们并没有领受了奴隶的精神,使你们重陷于恐惧;你们所领受的是义子的精神,它使我们高呼:“阿爸!父呀!”圣神也向我们的心证明我们是天主的子女。但是如果我们是子女,也就是继承者,是天主的继承者,基督的共同继承者。 형제들아 우리는 육정에 대하여 육정을 따라 살 의무가 있는자 아니니 대저 너희가 육정을 따라 살면 죽을지나 영신으로써 육정의 행실을 누르면 이에 살리라. 대저 천주의 성신으로써 인도를 받는 자는 누구나 천주의 아들임이로다. 대저 너희는 무서움을 품는 종의 정신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천주의 의자의 정신을 받았으니 그로써 우리는 아빠 곧 성부라 부르는도다. 대저 성신이 친히 우리가 천주의 아들임을 우리 영신에 증거하시느니라. 이미 아들이면 상속자인지라, 과연 천주의 상속자며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로다. 
Graduale. Ps. 30, 3. 昇階誦 詩篇 30ノ3 台阶咏(咏30:3) 층계경(성영 30․3)
Esto mihi in Deum protectórem, et in locum refúgii, ut salvum me fácias. 我にとりて、天主なる保護者、避難所となり給え、御身が我を救わん為に。 天主啊!求祢做我避难的处所,做搭救我们的保障。 너는 내게 나를 구하시는 보호자시오 의탁소가 되시는 천주 되소서. 
V/. Ps. 70, 1. Deus, in te sperávi : Dómine, non confúndar in ætérnum. V/. 詩篇 70ノ1 天主よ、我は主によりたのみ奉る。永久に、我、恥ずることなからん。 (咏70:1)天主啊!我投靠了祢;上主啊!我必永远不蒙羞辱。 (성영 70․1)천주여 나 네게 바랐으니 주여 영원토록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리이다. 
Allelúia, allelúia. V/.Ps. 47, 2. アレルヤ、アレルヤ。V/. 詩篇 47ノ2 阿肋路亚。阿肋路亚!(咏47:2) 알렐루야 알렐루야.(성영 47․2) 
Magnus Dóminus, et laudábilis valde, in civitáte Dei nostri, in monte sancto eius. Allelúia. 主は偉大であり、極めて称賛される方なり:我らの天主の町、その聖なる山において。アレルヤ。 上主至尊至大,在祂的圣城中、在祂的圣山上、应受绝大的赞美。阿肋路亚。 주는 크시니 천주의 도시와 저의 성산에서 지극한 찬미를 받으심이 마땅하시도다. 알렐루야. 
+ Sequéntia sancti Evangélii secúndum Lucam. ルカによる聖福音の続誦 福音 복음
Luc. 16, 1-9. ルカ  16ノ1-9 (路16:1-9) (성루까 16․1-9)
In illo témpore : Dixit Iesus discípulis suis parábolam hanc : Homo quidam erat dives, qui habébat víllicum : et hic diffamátus est apud illum, quasi dissipásset bona ipsíus. Et vocávit illum et ait illi : Quid hoc audio de te ? redde ratiónem villicatiónis tuæ : iam enim non póteris villicáre. Ait autem víllicus intra se : Quid fáciam, quia dóminus meus aufert a me villicatiónem ? fódere non váleo, mendicáre erubésco. Scio, quid fáciam, ut, cum amótus fúero a villicatióne, recípiant me in domos suas. Convocátis itaque síngulis debitóribus dómini sui, dicébat primo : Quantum debes dómino meo ? At ille dixit : Centum cados ólei. Dixítque illi : Accipe cautiónem tuam : et sede cito, scribe quinquagínta. Deínde álii dixit : Tu vero quantum debes ? Qui ait : Centum coros trítici. Ait illi : Accipe lítteras tuas, et scribe octogínta. Et laudávit dóminus víllicum iniquitátis, quia prudénter fecísset : quia fílii huius sǽculi prudentióres fíliis lucis in generatióne sua sunt. Et ego vobis dico : fácite vobis amicos de mammóna iniquitátis : ut, cum defecéritis, recípiant vos in ætérna tabernácula. そのとき、イエズスは、弟子たちにこうお話しになった、「ある金持に、一人の支配人がいた。主人の財産をつかいこんでいるという訴えがあったので、主人はかれをよび、"あなたのことについて聞いたが、あれはなんだ。会計の報告を出しなさい、もうあなたを支配人にしておくわけにはいかないから"といった。支配人は、"さて、主人が私の管理職をうばったらどうしよう。土を耕す?それもできないし、乞食する?それも恥しい。ああそうだ、どうすればよいかがわかった。管理職をやめさせられても、人々がむかえいれてくれる方法が!"と心の中でいった。それから、主人に負債のあるものを一人一人呼んだ。はじめの人に、"あなたは、私の主人にどれだけの負債がありますか?"ときくと、"油百樽です"と答えたので、支配人は、"証書をとり、腰かけて早く五十と書きなさい"と答えた。また、ほかの人に"負債はどれほどですか?"ときくと、"麦百石"と答えたので、かれは"証書をとって八十と書きなさい"といった。ところで、主人はこの不正な支配人のしたことを、巧妙なやり方としてほめた。この世の子らは、自分の仲間に対しては、光の子らよりも巧妙なものである。私はいう。不正の富で友人をつくれ。そうしておけば、金がなくなったとき、その友人か、あなたたちを永遠のすみかにむかえてくれるだろう。 那时候,耶稣给祂的门徒设了这个比喻说:“有一个富人,他有一个管家,被人在他面前告发说是浪费了他的钱财。他叫管家来,对他说:‘我听到了人家说你的话,究竟是怎么一回事?可把你所经手的交出账来吧!因为从今以后、你不能再做管家了。’管家心中思量说:‘那我怎么办呢?我的主人撤了我管家的职司了。——耕田?却没有力量;乞食?又觉得羞耻……。我晓得怎么办了!我被撤了管家的职司,总要叫人接我到他们家里去。’于是把欠他主人的债户,一个一个叫来;问第一个说:‘你欠我主人多少?’这人说:‘一百桶油。’管家说:‘拿你的债券,快坐下来写五十。’又问另一个说:‘你欠下多少?’他说‘一百石麦子。’管家的说:‘拿你的债券写下八十。’于是主人称赞这个不义的管家,说他办事精明。因为这世俗之子对于自己的同类,却比光明之子还要精明。”——“我又告诉你们:你们尽可用那不义之财,交结几位朋友吧!好到钱财无用的时候,他们接待你们到永远的帐幕(天堂)里去。” 유시에 예수 제자들에게 이 비유를 이르시되, 어떤 부자 사람이 마름을 두었더니, 이 마름이 마치 그 제물을 허비한 줄로 주인에게 고한바 된지라. 이에 저를 불러 이르되 너를 대하여 들리는 말이 웬일이냐. 너 보살피는 일을 셈바치라. 대저 이후는 마름 노릇을 하지 못하리라 하니 마름이 속으로 이르되 내 주인이 마름을 떼니 나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 하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 하니 부끄러운지라, 나 어떻게 할바를 아노니 서 내 소임이 멀어지거든 저들로 하여금 나를 제집에 대접케 하리라 하고 이에 주인에게 빚진자들을 하나씩 불러 그 첫째더러 물으되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뇨. 저 이르되 기름 백통이로다. 저에게 이르되 네 문서를 가지고 바삐 앉아 오십통으로 쓰라 하고 그  다음에 다른이더러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뇨. 저 이르되 밀 백섬이로라. 저에게 이르되 네 문서를 가지고 팔십섬으로 쓰라 하는지라, 주인이 그 불의한 마름의 지혜롭게 행한 것을 탄미하였으니 대저 이 세속의 아들이 빛의 아들보다 그 생애 사정에 더 지혜로움이니라. 나 너희게 이르노니 너희는 악한 재물로써 벗을 삼아 하여금 너희가 핍진할 때에 저들이 너희를 영원한 집에 영접케 하라. 
Credo 信経 信经 신경
Ant. ad Offertorium. Ps. 17, 28 et 32. 奉献文 詩篇 17ノ28, 32 奉献咏(咏17:28,32) 제헌경(성영 17․28,32)
Pópulum húmilem salvum fácies, Dómine, et óculos superbórum humiliábis : quóniam quis Deus præter te, Dómine ? 主よ、御身はへりくだる民を救い、高ぶる者の目を卑しめ給う、何故なら、主よ、御身以外の誰が天主であろうか。 上主啊!祢必解救困苦的百姓,贬抑那些目空一切的人。上主啊!除祢以外,谁是天主呢? 주여 너 겸손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들의 눈을 낮추시니 주여 너 외에 누 천주시니이까. 
Secreta. 密誦 密祷经 묵념 축문
Súscipe, quǽsumus, Dómine, múnera, quæ tibi de tua largitáte deférimus : ut hæc sacrosáncta mystéria, grátiæ tuæ operánte virtúte, et præséntis vitæ nos conversatióne sanctíficent, et ad gáudia sempitérna perdúcant. per Dóminum. 主よ、願わくは、御身の寛大さから受けたものから御身へ我らが捧げる賜物をうけいれ給え。御身の恩寵の力によりはたらく御業によって、この神聖にして犯すべからざる神秘が、現在の生活の回心により我らを聖化し、またわれらを終わりなき喜びに導き給わんことを。天主として、(…)。 主,求祢收纳我们所受自祢的厚惠而复献给祢的礼物;望此神圣的奥迹,在祢圣宠大能的作用下,帮助我们妥度圣善的生活于世,并领导我们到达永远的喜乐于天。因我们主……。 주여 비오니 너 인자로이 우리에게 내리신 이 예물을 우리가 다시 네게 봉헌하오니 이것을 받으시고 이 거룩한 비사로써 네 성총의 능력을 인하여 현세에서 우리의 생활을 거룩케 하시며 또한 우리를 영복에 인도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Præfatio de sanctissima Trinitate ; 序誦 三位一体の序誦 天主圣三的颂谢引 성삼감사경
Vere dignum et iustum est, æquum et salutáre, nos tibi semper et ubíque grátias ágere : Dómine, sancte Pater, omnípotens ætérne Deus : Qui cum Unigénito Fílio tuo et Spíritu Sancto unus es Deus, unus es Dóminus : non in uníus singularitáte persónæ, sed in uníus Trinitáte substántiæ. Quod enim de tua glória, revelánte te, crédimus, hoc de Fílio tuo, hoc de Spíritu Sancto, sine discretióne sentímus. Ut, in confessióne veræ sempiternǽque Deitátis, et in persónis propríetas, et in esséntia únitas, et in maiestáte adorétur æquálitas. Quam laudant Angeli atque Archángeli, Chérubim quoque ac Séraphim, qui non cessant clamáre cotídie, una voce dicéntes : Sanctus… 主よ、聖なる父よ、全能永遠の天主よ、われらが御身に、いつもどこにても感謝を捧げるのは、実にふさわしく正しいこと、義務と救いである。御身は、御独り子と聖霊と共に、唯一の天主、唯一の主にて在す。すなわち、御身は、一の位格の単一にて在すのではなく、唯一の実体(substantia)の三位にて在す。御身の御光栄について、御身が啓示するがゆえに、われらが信じ奉ることを、聖子について、聖霊について、差別なく、われらは信じ奉る。真の永遠の天主の本性を告白するにおいて、位格における固有性が礼拝され、本質(essentia)における唯一性と、御稜威における等しさも礼拝されるためである。これを、天使らと大天使らは、智天使も熾天使も、讃美し、絶え間なく声を上げ、日々声をあわせてこう言う。聖なるかな、… 主,圣父,全能永生的天主!我们时时处处颂谢祢,实是正义而必须的,属于我们天职的,也属我们得救的。祢与祢的独子及圣神,只是一个天主,只是一个主;不是因为位是单独一个,却是因为三位同具一个性体。的确,我们所怎样依照祢的启示,相信祢享的光荣,我们无区别地也同样确认祢的圣子,也同样确认圣神共享这个光荣。因此,我们在明认圣三真实而永在的天主性上,同时论位,我们敬拜圣三的各一,论体,我们敬拜圣三的无二,论尊荣,我们敬拜圣三的均等。这圣三的尊荣,是天神们和总领天神们,普知天神们和炽爱天神们,所虔诚歌颂的;他们日复一日,永不停止同声高呼说:圣、圣、圣…… 주여, 성부여,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천주여, 우리가 어디서나 항상 주께 감사하는 것이 참으로 당연하고 옳으며, 지당하고 구령에 유익하나이다. 주는 외아들과 성신과 더불어 오직 한분의 천주시요, 오직 한분의 주이시되, 한 위가 아니시고, 한 체로서 세 위시니이다. 주의 계시로 우리가 주의 영광에 대하여 믿는 바를, 성자와 성신에 대하여서도 조금도 다름이 없이 믿나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참되시고 영원하신 천주성을 찬미함에 있어, 위로서는 각 품이시요, 체로서는 하나이시요, 지존하시기는 같으심을 찬송하나이다. 천신들과 대천신들 및 케루빔과 세라핌이 이를 찬양하며, 날마다 간단없이 제창하나이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천주이신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하늘과 땅에 주의 영광이 가득하나이다. 천상에 좌정하신이여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찬미받아지이다. 천상에 좌정하신이여 호산나.
Ant. ad Communionem. Ps. 33, 9. 聖体拝領誦 詩篇 33ノ9 领主咏(咏33:9) 영성체경(성영 33․9)
Gustáte et vidéte, quóniam suávis est Dóminus : beátus vir, qui sperat in eo. 主がいかに甘美であるかを、味わい且つ見よ。主によりたのむ者は幸せである。 你要尝试,要瞻望,上主是何等的和蔼。凡投奔祂的人,是有福的。 주의 달으심을 맛보아 알지니 저에게 바라는 자는 복되니라. 
Postcommunio. 聖体拝領後の祈 领后经 영성체후 축문
Sit nobis, Dómine, reparátio mentis et córporis cæléste mystérium : ut, cuius exséquimur cultum, sentiámus efféctum. Per Dóminum. 主よ、天の神秘が、われらにとって、心と体との刷新たり給え、そは、その礼拝をうやうやしく行う我らが、その効果を感じるがためなり。天主とし天主として、(…)。 主,伏望这天上的奥迹,恢复我们的神形力量,使我们感受到我们所敬行了奥迹的实效。因我们主……。

주여 이 천상 비사로써 우리 영혼 육신을 새롭게 하사 하여금 우리가 거룩한 예식으로 공경하는 성사의 효과를 항상 깨닫게 하시되, 네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인하여 하소서. 저 너와 성신과... 

 


御受難の時に使徒たちが一緒になってイエズス様を捨てて逃亡した罪を償う為に、ファチマの聖母は、全ての司教と合わせて、教皇様がロシアを聖母の汚れなき御心に奉献する事を要求された

2020年07月28日 | お説教・霊的講話
2020年7月18日(土)御聖体降福式にて

聖ピオ十世会司祭 トマス小野田神父

今日、洗礼を受けた方々の為にお祈り下さい。アルベルト君の為にお祈り下さい。洗礼を受けた方々が、御恵みを受けますように。

ヴィガノ大司教の為にもお祈り下さい。元アメリカ教皇大使として、色々なコネクションもあり、色々な信頼できる情報を、正確な情報を入手しての上で、そしてバチカンの内部の出来事を一番よく知っている者として、身の危険をかけて、教会の危機を何とか救おうとしています。

教会の危機をこうやって訴えるヴィガノ大司教の声を聞いて、多くの高位聖職者の方々が、特に教会を襲う危機のその本当の原因がどこにあるかを理解できますように。そして臆病にならずに、卑怯な態度を取らずに、天主に人生の最後に決算を要求される事を自覚して、自分の高位聖職者としての責任を遂行する事ができますように。

ヴィガノ大司教も言っているように、教会に対する迫害、コンスタンティノローマ皇帝がキリスト教の地位を認めて以来、決して絶えた事がなかったミサ聖祭、しかもローマにおける復活祭のミサが、歴史上初めて捧げる事ができませんでした。前代未聞、歴史を覆すような出来事でした。

これを見ても何も分からない、理解できない人がどこにいるでしょうか。

ヴィガノ大司教は、「これは御聖体に対する冒涜と、特に手による聖体拝領の罪の結果だ」と断言しています。

もうこれ以上天主への冒瀆はいらないと、天主は御自分のやり方で禁止させようとされたかのようです。

私たちも天主の御悲しみを、御聖体降福式でお慰め致しましょう。

かつてイエズス様の聖心は、聖女マルガリタ・マリア・アラコックを通して、御受難の時に、この世の君主、王位たちから受けた侮辱を償う為に、フランスの王に、彼に償いをするように、彼らに代わって、王としてイエズス・キリストを崇敬して、フランスの王国をイエズス・キリストの聖心に奉献するようにと願われました。

100年経っても、なされませんでした。フランス王家の断絶と、フランス王国の滅亡が待っていました。

イエズス様はファチマの聖母を通して、かつて御受難の時に、使徒たちが一緒になって、イエズス様を捨てて逃亡した使徒たちが、一人は金で売り払い、一人は三度否んだ、その罪を償う為に、全ての司教と教皇様が合わせて、教皇様がロシアを聖母の汚れなき御心に奉献する事を要求されました。1929年。

100年には、あと9年しか残されていません。

世界中の司教様たちが、「今、私たちの生きている時代が非常に重大である。危機の時代である」という事の自覚を持ちますように。司教様たちが、教会の聖伝の宝を捨てて逃げてしまわないように。





本当の意味で「教皇様を愛する、教皇聖座に忠実である、カトリック教会を愛する」とは「イエズス様が作られたそのままの、聖伝の、一・聖・公・使徒継承のそのままを信じる」という事。決して変える事ではない

2020年07月28日 | お説教・霊的講話
2020年6月28日(主日)聖霊降臨後第4主日のミサ

聖ピオ十世会司祭 トマス小野田神父説教(大阪)

聖父と聖子と聖霊との御名によりて、アーメン。

愛する兄弟の皆さん、御説教はYouTubeをご覧下さい。一言、話しをするのを許して下さい。

今日は福音で、イエズス様は聖ペトロの舟に乗られました。

ベネディクト十六世は、引退する際その直前に、「ペトロの舟は今、沈みかけている。舟のどこかしこからも水が入っている。沈没しそうだ。今このカトリック教会は、危機の状態である」と訴えました。

愛する兄弟の皆さん、是非、カトリック教会を愛して下さい。聖ペトロ、その後継者、教皇様を愛して下さい。教皇様に、聖座に本当に忠実で、これを支持して下さい。

教皇様を、教皇聖座を愛する、これを忠実に支持する、というのは、これを変える事ではありません。なぜかというと、カトリック教会は天主によって、イエズス・キリストによって立てられたものですから、これを私たちが手を触れる事はできません、私たちが改造する事はできないのです。これを怪物のようにする事はできません。頭を二つにする事はできません。手を四つにする事はできません。

もしも、天主の創ったその神秘体を変えてしまおうとなるならば、神秘体はもちろん苦しみます。舟は穴が開いてしまって、沈みかけてしまいます。

私たちが、本当の意味で、「教皇様を愛する、教皇聖座を支持する、教皇聖座に忠実である、そしてカトリック教会を愛する」というのは、「イエズス様が作られたそのままの、聖伝の、一・聖・公・使徒継承のそのままを、私たちが確実に、本当に信じる」という事です。決して変える事ではありません

そして「この教会が保たれますように、教皇様の為にたくさんお祈りをし、犠牲をする事」です。

今つい最近、元アメリカの在米教皇大使が、「今まで私たちは、騙されていた。善意に信頼してきたけれども、実は教会は今、間違った道を歩み続けている。私たちはこれを元に戻さなければならない。そうしてこそ初めて、教会の不可謬性が輝き出すだろう。教会がまたもう一度復活するだろう」と仰っている大司教様がいます。ヴィガノ大司教様ですけれども、ルフェーブル大司教様と同じ事を言っています。

私たちも、昔からの聖伝のミサ、昔ながらの使徒継承の聖伝の教え、何も変わらない秘跡、教理、教え、これをそのまま信じ続けましょう。天主様の御恵みによりて、信じ続けましょう。

そうする事によって初めて私たちは、カトリック教会に最高の奉仕と、そして愛と、忠実を見せる事ができます。教皇様に対する奉仕をする事ができます。

ですから愛する兄弟の皆さん、ぜひ聖伝のミサに与り続けて下さい。教皇様の為に祈り続けて下さい。

聖父と聖子と聖霊との御名によりて、アーメン。





モラルを低下させる『デモラリゼーション』(demoralization)『不安定化』工作は、KGBが驚くほどアメリカでうまくいっている

2020年07月28日 | お説教・霊的講話

アヴェ・マリア・インマクラータ!

愛する兄弟姉妹の皆様、

2020年6月28日、聖霊降臨後第四主日に東京で録画した小野田神父のメッセージの書き起こしをご紹介いたします。

聖父と聖子と聖霊との御名によりて、アーメン。

愛する兄弟の皆さん、来週の主日、7月5日は東京でミサがあります。是非このミサに、特に初土の信心をする為に来て下さい。初土で御聖体拝領を東京ではする事ができませんだけども、主日に、それに代わってミサに与って、告解をされて、それから御聖体拝領をして下さい。なぜかというと、説明します。

まず、1917年7月13日に、マリア様は子供たちに、地獄のビジョンを見せました。

その後で、秘密をこう語りました。第2の理由です。

「今、多くの霊魂たちが地獄に落ちているビジョンを見ました。彼らを救う為に天主様は、この地上に、汚れなき御心に対する信心を確立する事を望んでいます。もしもこの私の願いが聞き入れられるならば、多くの霊魂は天国に行くでしょう。」

これによって、地獄か、天国か、という事が分かります。

そしてマリア様は、ご自分の願いとは何か、という事を言います。それは、「教皇様がロシアを奉献する事」そして「初土の信心をする事。初土曜日に、罪の償いの為に御聖体を拝領する事」です。

「もしもこの願いが聞き入れられるならば、ロシアは回心するでしょう。そして世界には平和が起こるでしょう。もしもそうでないならば、ロシアはその誤謬を世界中に広げるでしょう。それから多くの人々が殉教するでしょう。良い人も殉教するでしょう。教皇様は非常に苦しむでしょう。多くの国々が無くなってしまうでしょう。」

「無くなってしまう」というのは、“anihilated”「無と化してしまう、絶滅してしまうでしょう」と仰っています。

「あぁ神父様、これはもう昔の話ではないのですか?」

そうではありません。既にレーニンはこう言っていました、「たった1世代でもいいから、その国の誇りと愛国心を、効果的に抹殺できたら、私たちはこの国に勝利した事になる。そして海外へのプロパガンダを継続しなければならない。一般庶民、そして特に将来の青年たちについての忠誠心を殺す事だ。そしてできれば、麻薬、人生に対する意味のなさ、という事を広げよう。そうしたら私たちの勝ちだ」と言っています。

そして実際に、この計画が世界中で実行されました。1983年にアメリカに亡命した元ソ連のKGBのスパイ、ユーリー・ベズメノスという人が、1984年にロサンゼルスでインタビューしています。そしてこのインタビューは今、YouTubeでも見る事ができます。


それによると、「今、ソ連のプロパガンダ作戦は非常にうまくいっている」と。「皆スパイ活動というと、ジェームズ・ボンドのようなものを想像したかもしれないけれども、そんなのはたったの15%だ。それ以外のスパイ活動は、洗脳作戦をやっているのだ。何十年もかけて、多くの人々に共産主義の考えを洗脳させる。そして士気を喪失させる。モラルを低下させる『デモラリゼーション』(demoralization)をしているのだ。そしてその段階が終わったら、次には『不安定化』(destability)、そしてそれが2・3年かかる。そしてその後には危機を、内乱を起こす。それは数週間。そしてこの内乱が起こってゴタゴタになった後で、正常化させるのだけれども、その時には新しいイデオロギーを押し付ける。そして今これが全く非常に驚くべき事に、KGBの人たちが『本当にまさか、これほどうまくいくとは』と驚くほど、アメリカでうまくいっている。」

アメリカだけではありません。それは世界中でそれが行なわれています。ですから、「共産主義はもう無くなった」などと思わないで下さい。世界中にもう一度息の根を生やして、復活して、そして世界中にその毒を広める事ができます。

シスタールチアはある時、トマス・ウォルシュという方にインタビューをされました。

「シスター、『ロシアが世界中にこの誤謬を広める』という事はどういう事でしょうか?共産主義を広めるのですか?」

「そうです。」

「世界中が共産主義に陥ってしまう事ですか?」

「そうです。」

「アメリカ合衆国もそうですか?」

「そうです。」

では、私たちはどうやったらこれをストップする事ができるでしょうか?どうやったらこのデ・モラリゼーション、モラルを低下させる事から救う事ができるでしょうか?

共産主義に対して勝つ、勝利する方法はただ一つしかありません。カトリック信仰です。マリア様の汚れなき御心に対する信心です。そうでなければ、多くの国々は無くなってしまいます。多くの血が流されてしまいます。戦争・飢饉・教会に対する迫害が起こります。もう起こ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

ですからこれをストップさせる為にも、多くの霊魂が救われる為に、この地上が地獄にならない為に、私たちは今、立ち上が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何をするかというと、「初土曜の信心」をする事です。

ですから皆さん、御聖体拝領をする為に、償いの御聖体拝領をする為に、跪いて、敬虔深く、口で聖体拝領する為に、是非ミサに与って下さい。

この次のミサは、曙町会館であります。9時と11時と12時30分です。どうぞたくさんの方がミサに与って、世界の平和の為に、償いの聖体拝領、初土の信心をする為にいらして下さい。

聖父と聖子と聖霊との御名によりて、アーメン。

チャンネル登録をなさいますと、新しくアップされた動画の通知が届くので便利です。チャンネル登録は、ここ「SSPX JAPAN 聖ピオ十世会日本」をご覧ください。




カトリック教会に、教皇様、司教様、司祭、修道者、そして信徒の方々を護って下さり、教会が、御聖体の柱に、マリア様の柱に、しっかりと結ばれますように。

2020年07月28日 | お説教・霊的講話
2020年6月19日(金)至聖なるイエズスの聖心の大祝日

御聖体降福式にて

聖ピオ十世会司祭 トマス小野田神父

しばらくの間、御聖体の内に真に在し給うイエズス様の聖心の御前で、礼拝と、感謝と、讃美と、罪の償い、そして私たちの必要な御恵みを乞い求めましょう。

永遠無限の、全能の天主、この全宇宙の創造主が、罪びとである私たちの為に人となり、更に死を、十字架の死を受け、私たちに命を与えようと苦しまれて、更には私たちに御自分の御体を以って養おうと、御聖体として世の終わりまで留まり給う事を欲せられた、イエズス様の永遠の果てしない憐みと愛の前で、心から、感謝と讃美を申し上げましょう。

愛して下さるこの御方が、どれほど偉大で、どれほど至福の、私たちを全く必要とされておられない方であるか。

そして愛される私たちは、無に等しい、しかも天主に背いている罪びとである、赦された罪びとである事。

このあまりにも大きな隔たりがあるにも関わらず、極みない憐みによって、私たちの方に近寄って来られ、御自分を全て与えられる、その無限の憐れみ。

私たちの想像をはるかに超える、永遠があっても感謝しきれない、讃美しきれない、この憐れみ。

私たちの今、目前に真に在し給う、イエズスの聖心。

イエズス様の無限の功徳によって、多くの主を知らない人々、罪びとが、主の元に立ち戻ってきますように。

私たちはますます、イエズス様をお愛しする事ができますように。

今、イエズス様を見失っているが為に苦しむ、全世界。

イエズス様が追放されようとしている、その代わりに、世俗の精神が侵入しつつあるカトリック教会。

それを憐み給い、教会に、カトリック教会に、教皇様、司教様、司祭、修道者、そして信徒の方々を護って下さり、教会が、御聖体の柱に、マリア様の柱に、しっかりと結ばれますように。





信徒たちの心が砕けるように張り裂けるように傷んでいても、御聖体に対する敬意はあたかも禁止されているかのように、多くの教会、特に日本では、御聖体は軽蔑されています。愛の秘跡は、冷たくあしらわれています。

2020年07月28日 | お説教・霊的講話
「信徒たちの心が砕けるように張り裂けるように傷んでいても、御聖体に対する敬意はあたかも禁止されているかのように、多くの教会、特に日本では、御聖体は軽蔑されています。愛の秘跡は、冷たくあしらわれています。」

2020年6月11日(木)御聖体の大祝日 御聖体降福式にて

聖ピオ十世会司祭 トマス小野田神父

私たちの目には見えませんけれども、御聖体の内には、イエズス様の御体・御血・御霊魂・御神性が真に在し給います。

御聖体の内に真に在し給うイエズス様の聖心、極みないこの愛の御恵みを礼拝し、感謝し、そしてお愛し申し上げましょう。

天主はこれほど、私たちの方に近寄り、私たちの傍に留まり、私たちを慰めよう、恵みを与えよう、祝福しよう、これほどまで小さく、御謙遜に隠れてまします、この愛の天主に、感謝と、礼拝を、御捧げ致しましょう。

特に現代、御聖体は非常に不敬に、冷淡に、心なく取り扱われています。信徒たちの心が砕けるように張り裂けるように傷んでいても、御聖体に対する敬意はあたかも禁止されているかのように、多くの教会、特に日本では、御聖体は軽蔑されています。愛の秘跡は、冷たくあしらわれています。

天主様の御恵みと、マリア様の御助けによりて、少なくとも私たちは、イエズス様をますます礼拝致しましょう。

つい最近、元アメリカ教皇大使、在アメリカ教皇大使がアメリカ大統領に手紙を書きました、「今、光の子と闇の子らの、壮烈な戦いの時代である。お金の力を使って、国を背後から支配しようとする闇の国家、奥底の黒幕の国家があって、少数であるけれども、自分たちの持っている力を使って、世界を支配しようとしている」と、警告を出しました。

御聖体に在し給うイエズス様、今も、いつも、変わらないイエズス様の御憐みによって、私たちがいつも、光の子として戦いに加わり、命を大切に、真の信仰、真の天主への信仰、カトリック教会のその教えをいつも守る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

「ロシアが誤謬を広め、教会に対する迫害や、飢饉、飢え、戦争を引き起こす」と、マリア様は警告しています。
「無くなってしまう国々がある」と、警告しています。

イエズス様の憐れみを、祝福を、乞い願いましょう。




「助産婦の手記」9章 『お医者さんへ使いをやりましたか。奥さんは死にますよ!』

2020年07月28日 | プロライフ
「助産婦の手記」

9章

二十四時間も私はウンテルワイレルの百姓のお上さんのそばに坐っていたが、お産はまだいつ終るとも見えなかった。陣痛は、来たかと思うとまた去った――そして、その憐れな女を非常にゆすぶり動かしたので、彼女は踏みにじられた虫のように、のたくり廻った。しかし、分娩はまだ始まらなかった。嵐は、まだ最後を目ざして力を集中することなしに、いつも衰えた。

心配と、募る苦痛と苦悶との中にあること二十四時間――二十四時間というものは、長い長い時間である。もし人が、長い、暗い一夜を、苦痛のため、のたくり廻ったとしたならば、最後にやっと夜が明けそめて、日光がさして来るときには、いかに息を吹きかえすことであろうか。 朝の活動の潮が、少しばかり寄せて来る。人々の往来がはじまる。彼等は、よく時々、非常に詰らないことを話していることもある――しかし、それでもそれは一つの変化であり、気分転換になる。それに反して、夕方が近づいて来て、眼に見るものとては、ただ夜ばかりということになるとどうであろうか――あの長い、暗い、苦痛に満ちた夜……

このような二十四時間というものは、この世において限りもなく長いものである。母親でなくともその傍らで眠らずに待ち受け、希望し、かつ心配し、そして彼女に対してほんとに全く何の助けもなし得ない者にとっても、また同様である。

繰返し繰返し陣痛が、その憐れな女をゆすぶった。それなのに分娩は、まだ始まらない。
『お百姓さん、まだお医者さんを呼びにやらないのですか? 奥さんは、少し様子が変ですよ!』もう私は、とっくにお昼頃に、 その百姓にウイリ先生のところに使いをやるように頼んで置いたのであった。ところが彼は、お八つに来たとき、それをやっと思い出した。
『あっ、なに、自然は時間がかかるものさ。待っているよりほかに仕方がないさ。』 と、彼は気むずかしげに言って、中庭に出て行った。私は、彼について行った。
『ただ待っているだけでは何もできませんよ。今度は、何だか、いつものようではないと、私は気づいているんですよ。お医者さんをお呼びなさい。』
『時間は、かかるものだよ。お前さんは、家畜小屋で、もう三晚も待っていてもいいよ。お前さんたち、女というものは、全く何と騒々しいんだろう……』

夕方になった。クリスマスの頃には、夕方は余りにも早く暗くなる。病室では、ランプの光が、せわしなく油煙を立てていた。揺れ動く長い影を、壁に描いていた。雨が降りはじめ、そして風が重い水滴を窓ガラスにバラバラっと打ちつけた。外では、犬が吠えた。そして徴かな戦慄が、その家を通って行った。それは、死の陣痛であって、死神は、そのいけにえを眺めていたのだ。下女は、硬ばった眼つきで病室をのぞき込み、十字を切った。煉瓦ストーヴのそばにある革のソーファの上に、百姓はうずくまってジッと前を見つめていた。
『お医者さんへ使いをやりましたか。奥さんは死にますよ!』
『お医者さんだって、この悪い天気では断わるだろう……うるさい女だね。だが、待っておれるだろう。俺は、お金を窓から投げ捨てるために持っているわけじゃないよ。今までに、もうふんだんに金がかかっているんだ。だが、もちろん、お前さんの仕事が早くすまなくちゃ困るだろう。何かこわいことでもあるかい!』

夜が更けた。陰気な、真黒な夜だった。病室は静かだった、無気味なほど静かだった。そして今や、陣痛は衰えて、段々と短く弱くなって来た……全く無くなってしまおうとしているようであった。母親の胎內は、静かだった。もはや子供の心臓の音は聞えなかった……
そのとき、馬係りの若者が部屋にはいって来た。そこで私は、彼に呼びかけた。 『フェリックスさん、どうかお願いだから、村に走って行って、お医者さんを連れて来て下さい。子供がお腹の中で、死ぬんです、お母さんも。』
彼は、百姓の方を見た。『夜が明けるまで待っておれるだろう。今夜のことにするというと、沢山お金がかかる。自然は時間がかかるもんだよ。』 と、百姓は言って、ソーファの上に体を伸ばして鼾(いびき)をかいた。そこで馬係りの若者は、こっそり部屋から抜け出て、提燈を持って村に行った。その若者は、お上さんに対しては、その百姓よりも、もっと多くの親切心を持っていた。

こんな夜には、時間はいかに長々しく、心配に満ちたものであろうか! やっと、その下男は帰って来た。低い音で、彼は窓をたたいた。彼は、百姓の怒りをおそれて、部屋の中に、はいって来なかった。医者は、彼が村に着かないうちに、あいにく、よそへ呼ばれて行っていた。しかし、後でお宅ヘ行くでしょうと、医者の母親が言われたそうだ。

百姓のお上さんは、寝入っていた。しかし、青白い頬には、赤い斑点が現われていた。私は、体温計で測った。体温は、目立って下りはじめた。とうとう夜半すぎに、医者が見えた。
『遅すぎましたね。』と、医者は言った。『またしても半日遅すぎましたよ。』
わざと鳴らしていた百姓の喉の轟音が、停った。もし妻が死ねば、それはお前の責任だ! 殺人者だ!という考えが、彼の心にひらめいた。
『もう午前中から、私は先生をお呼びせねばならないと言い張っていたのです。どうも調子がよくないと見てとったものですから……』
もう一度、下男は村の薬局へ行かねばならなかった。彼は、できるだけ早く走った。しかし、またもや長い心配な時間が経った。あらゆる方法を尽くし、注射だの、産科鉗子や鉤(かぎ)だのを使って、長い時間をかけた後、やっと死んだ子供が母胎から取り出された。それは男の子であったが、すでに母胎の中で窒息していた。また母親にも、死体の毒がすでに感染していた。

五日後に、私たちは、その母と子を埋葬した。
その当座の日々を、その百姓は、いかに気違いのように振舞ったことか! 今や彼は、三人の子供をかかえて、自分の吝嗇(りんしょく)の果実を蔵におさめねばならなかった。老司祭は、さらに不幸が引きつづいて起らないようにするため、百姓を自殺させないように、お骨折りになった。
遅すぎた!

この初めての出來事から余り経たないうちに、私はさらに、もう一度、全く文字通りの悲劇を経験せねばならなかった。すなわち、自分自身の責任によって遅すぎたという事件である!
村はずれに、幾つかの工場がある。その近くに、労働者たちの家がある、醜い古いあばら家だ。そして、さらに森の方へかけて、工場の使用人たちが、次から次へと、小さな一戸建ての住宅を建てて移住している。もっとも、その当時は、やっと、こんな家が一軒立っていただけであった。この家には、一人の技術監督が、若い妻と住んでいた。もし正確に言おうとするなら、「ここに彼の若い妻が住んでいた」と言うべきだ。というのは、その監督は、在宅しているよりは、居酒屋か、または近くの町かにいる方が遙かに多かったからである。彼は、放蕩者というわけではなかったが、極端に意志の弱い人だった。 ほんの僅かな誘惑にも負けた――もっとも、彼は非常に才能のある男だった。もし、そうでなかったなら、彼の不しだらな生活は、もうとっくに彼の地位を失わせていたであろう。
しかし、彼は、半日怠けたところのことを、短時間のうちに 十分取りかえすことができたのであった。
もっとも、彼がそうできたのは、工場内で機械や設備と取っ組んだり、新しい考案を練る場合のことであって、生きた人間を相手にしたのでは、そうはゆかなかった。
かつて、彼は休暇に、ある山間の小さな町に逗留していたとき、今の妻を知ったのである。そして世間によくあることであるが、彼がそこにいる間は、万事うまく行った。彼女は、非常に物静かな、可愛らしい娘であって、自分が置かれた境遇に対して余りにも物柔らかに順応した。彼女が、その村はずれの家から、私たちの村にやって来たのは、稀であった。彼女は、プロテスタントであったから、日曜日には時々町の教会へ乗り物で出かけた。なぜなら、私たちの村には、カトリック教会があるだけであったから。村はずれの森の端には、彼女の家以外は、まだ一軒も立っていなかった。そこで彼女は、静かに独りで、家の周囲に色とりどりに美しく咲いている花と一緒に住んでいた。夫は、彼女をよその家庭に連れて行くような面倒なことはしなかった。恐らく、彼女がそこで、いろいろなことを経験するかも知れぬことを恐れたのであろう。そして彼女としても、自ら進んで、人と交際することはしなかった。

彼女の結婚から数ヶ月たって、その母親が一度、彼女のところへ訪ねて来た。その当時、その二人の婦人は、新妻が妊娠していることを知っておいてもらうために、私のところへもやって来た。そのとき、すでに私は、彼女の暗い眼の中には、深い悲しみが横たわっているかのように思われた。しかし、私は別に尋ねようとはしなかった。それから、数ヶ月経つうちに、私たちが、日曜日などに、ちょっとした散歩に連れ立って行くことができたときに、私は彼女を時々観察した。そのとき、彼女は赤ちゃんのために作って置いたものを私に見せた。そのよく気を配るお母さんは、疲れも知らずに、美しい小さなものを編んだり、縫ったりした。彼女は、あれこれと質問した。彼女は、旧い習慣に從って、まだ何も知らずに結婚したのであった。そして、そういうことが、かつては最高の理想とみなされていたのである。しかし、何ものかが彼女の心の中に、また眼の中に横たわっていた。 何ものかが、それは飛び出そうとはしたが、飛び出すことはできなかった。しかし、私はあえて尋ねようとはしなかった。というのは、恐らく彼女が予感もしなかったであろう事柄を、彼女の心の中に運びこむ怖れがあつたからである。

結婚してから数週間後に、その監督は、人が変ったかのように思われた。わずか数週間で、彼の以前の怠惰な生活が再びはじめられた。彼は、仕事が非常に忙しいのだと、彼女の前で偽りをいった。しかし、彼が帰宅したときの大抵の状態は、彼女にそれと気づかれずにはいなかった。彼女がいかに大きな愛情を持っていても、それは彼女をそれほど盲目にすることはできないであろう。

そうしているうちに、大体、お産の時刻を計らねばならぬほど近づいて来た。ある朝、この若い妻は、特別に具合が悪かった。そして昼食のとき、ごく微かに最初の陣痛が起った。
『今晚はどうか早く帰って来て下さいね、ヨハン。できるだけ急いで。私たちの赤ちゃんが、生れるような気がするんです。』
『もちろんだよ、マリア。仕事が片づき次第、早速ね……』
『もし、そうでなかったら、誰かをうちに寄こして下さい。もし具合がもっと悪くなって、リスベートさんを呼ばねばならぬようなことがあると、私ひとりでは困りますから……』
『お前は、何を考えているんだね。僕は、もちろん、直きに帰ってくるよ。』
『お母さんにきのう、手紙を出して下さったですか?』
『いや、そこまでは手が廻らなかった。』
『では、私が書きますから、葉書を持って行って下さらない?』
『それは止したまえ。僕が電報を打とう。お母さんは、用件をよく御存知だから、驚きはしないだろう。』
午後五時頃に、彼は工場で帰り支度をして出て行った。しかし、入口の門の前で、親友のある保険監督官と出会った。彼はちょうど、きょう、この村に着いたばかりであった。『弱ったなあ! 帰らなけりゃならないんだが……』
『三十分ぐらいは構わないだろう。初めての子は、そう速くは生れないものだよ。お互いに随分長い間、会わなかったね! それに、言おうと思っていたのだが、実はエルドマン氏も来ているのだ。そら、あのインキ塗装器具屋の彼氏だ。直きに、ここへやって来るはずだ……』
彼等は、居酒屋にはいって行き、酒を飲み、一緒に晚飯を食べた。昔の青年時代のいたずら気が目覚めた――連れ立っての冒険……自宅で苦しみ心配している憐れな妻のあることは忘れてしまった。アルコールの酔いが、いま彼が最も関心をもたねばならぬ現実の上に、ますます厚いヴェールを投げかけたのであった。――
村はずれの森の端では、これから母になろうとする妻が、夫の帰宅を待っていた。陣痛はますますひどくなった。忍び寄って来るもの――未知のものに対する恐怖は、ますます大きくなった……彼女は、あけ放たれた窓に腰をかけて、細い步道をずっと眺めやっていた。秋風が、気づかわしいほど冷やかなのに、気がつかなかった。夫は、どうしても帰って来るに違いない――どうしても。薄暗くなって、晩がやって来た――夜になってしまった。神樣、ああ神樣、あの人はいつ帰って来るのでしょう! 誰かを私のところへ送ってよこしたのでしょうか? お母さんもまた、どうして来ないのでしようか? ヨハンは、電報を打つのをまた忘れたのだろうか? いま私は全くの一人ぼっちだ。そしてあたりの恐ろしさ……彼女は頭を窓枠に置いて、胸も張り裂けるばかりに泣き出した。彼女が今までそんなに静かに胸の中に畳んでいた数ヶ月以来の苦痛と悩みとが、今や一度にほとばしり出た。彼女は、どのくらい長く待っていたのか、気がつかなかった。どこかで時計が鳴った。そして彼女は無意識に算えはじめた――十時。それなのに、夫はまだ帰って来なかった。
もう私は、誰かのところへ行かねばならない――どこかへ――もはや待ってはおれない――もうどうしても……
両足が彼女を運んで行くことは、非常な骨折りであった。苦痛に堪えかねて、彼女は地面に体を折り曲げた。そして、さらに垣根に添うて、苦労しながら進んだ――樹から樹へと――そしてとうとうまだ燈火がついている最寄りの労働者の家に辿りついた。そして彼女は、窓をたたいた。年寄りの女――母親――が燈火を手に持って戸口に出て来た。『あらまあ、監督の奥さん。どうなさったんですか……』そして彼女を内に引き入れた。部屋の中で、若い母親は崩れ落ちた。『宅の主人が帰って来ないんです……でも、私はもう待っていることができません。』
その年寄りには、子供がある。事情は、あまり尋ねなくても、よく判った。若い女をソーファに寝かせ、枕を運んで来た。そして、すでに寝ていた息子を呼び起した。『早くリスベートさんのところへ走ってお出で!』熱いお茶をわかした。優しい慰めの言葉を二つ三つ言った。直きに万事終ってしまいますよ。すると苦しみの代りに、母の喜びが来るのですよ。男っていうものは、確かにそういうものですね。いつも外に留められてばかりいて。妻がどうなっているか、知りもしない。それでも、女は子供を産まねばならぬとすると――この世には、もっとよいことが 非常に沢山あるだろうと。お婆さんは、少し冗談を言おうと試みた。

私は、呼ばれて行って見て、少なからず驚いた。熱、悪寒、陣痛……これは、一度には余り多すぎる。そこで私は、早速、お医者さんを呼びにやった。ウイレ先生が見えたが、これはどうなるのか、自分にはよく判らぬとおっしゃった。とにかく、非常に体が冷えている。それに多分、また興奮もある。その家の息子は、工場の災害救護部へ寄って来た。そして医者と若者とは、若い母を注意深く、その自宅へ運んだ。
重苦しい、心配な夜が来た。一時頃に、その夫が帰って来た。よろめき、わめきながら。彼が、私たちが彼の妻のベッドのそばに立っているのを見、そして事態が解りはじめたとき、彼は急に酔いがさめて、子供のように泣き叫び出した。そこで、ウイレ先生は、彼の襟首をつかんで、別室へ引き立てて行った。一言も言わないで。バタンと戸をしめた。『酔っぱらいの豚め……』と、先生は唸った。『ここは静かにしていなくちゃならないんですよ。』明け方に、女の子が生れて来た。しかし、お医者さんは、まだその家を辞さないうちに、すでに母親が両肺とも重い肺炎にかかっていること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そこで、今や本当に電報を打って姑を呼び寄せた。熱は、どんどん昇った。
そして三日目に、若い母親は死んだ。心臓がそれ以上持たなかったのだ。憐れな心臓……今までに、それが何に堪えて来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かを、誰が推量することができようか……
夫の監督は、もはやそのベッドを離れなかった。髮をかきむしり、そして非常に優しい言葉をもって、亡き妻に向って、どうかただ一瞥を――ただ一言を――と乞い求めた。そしてあまつさえ、苦悩に満ちて祈りはじめたのであった。
遅すぎた!





--このブログを聖マリアの汚れなき御心に捧げます--

アヴェ・マリア・インマクラー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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