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川さん
ドクターの宇宙実験終了「医学発展に生かす」
![野口聡一さん(左)らに支えられながら笑顔を見せる古川聡さん(中央)=カザフスタン中部で2011年11月22日、ロイター](http://mainichi.jp/select/today/news/images/20111123k0000m040133000p_size5.jpg)
野口聡一さん(左)らに支えられながら笑顔を見せる古川聡さん(中央)=カザフスタン中部で2011年11月22日、ロイター
【アスタナ(カザフスタン)比嘉洋】
22日、国際宇宙ステーション(ISS)からソユーズ宇宙船で帰還した古川聡飛行士(47)は同日午後、着陸 地に近いクスタナイ空港での歓迎式典に参加した後、自宅がある米国に専用機で向かった。日本人としてはもっとも長い167日間の滞在を終えた古川さん。地 上の重力に体を慣らすため、ヒューストンで1カ月半にわたるリハビリに入る。
古川さんは、ISSに長期滞在した日本人飛行士の中では唯一の医師。その知識と経験を生かし、宇宙生活が人体に与える影響を自らの体を使って調べる「宇宙医学」の実験に熱心に取り組んだ。
たとえば長期滞在の飛行士は、一般人の年間被ばく許容限度(1ミリシーベルト)近い宇宙放射線を1日で浴びる。古川さんは滞在中の被ばくを小型線量計で記録した。今後分析し、宇宙滞在が一般化する将来の被ばく防護対策に役立てる。
また自ら脳波や心拍数などを測定し、モニター画面越しに地上の医師の診察を受ける実験もした。このシステムが確立されれば、宇宙にいながら健康を自分で管理し、カルテを共有する地上の医師の「遠隔診断」を受けることも可能になる。
古川さんは実験の際に気づいた診断方法の改善点をアドバイスした。このシステムを計画する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の長谷川義幸理事は22日、「古川さんはドクターとエンジニアの両方(の役割)をやってくれた」と評価した。
古川さんは長期滞在中、毎日新聞臨時ISS宇宙支局長として、科学面でコラム「Dr.古川の宇宙支局便り」を連載。宇宙での心身の変化などについ て医師の視点から発信した。最終回では「(宇宙へ行く夢がかなった今後は)経験を生かして宇宙医学研究の発展に貢献したい」とつづっている。
22일, 국제우주스테이션(ISS)로부터 소유즈(Soyuz) 우주선으로 귀환한 후루카와(古川) 사토시(聰) 비행사(47)은 같은 날 오후, 착륙지에 가까운 【구스타나이】공항에서의 환영 식전에 참가한 후, 자택이 있는 미국에 전용기로 향했다. 일본인으로서는 가장 긴 167일간의 체류를 끝낸 후루카와(古川)씨. 지상의 중력에 몸을 적응시키기 위해서, 휴스턴에서 1개월반에 걸치는 재활훈련에 들어간다.
후루카와(古川)씨는, ISS에 장기체류한 일본인비행사 안(속)에서는 유일한 의사. 그 지식이라고 경험을 살리고, 우주생활이 인체에 주는 영향을 자기의 몸을 사용해서 조사하는 「우주 의학」의 실험에 열심히 열을 올렸다.
예를 들면 장기체류의 비행사는, 일반인의 년간 피폭 허용 한도(1밀리 시버트) 가까운 우주방사선을 1일로 쐰다. 후루카와(古川)씨는 체류중의 피폭을 소형선량계로 기록했다. 이후 분석하고, 우주체류가 일반화하는 장래의 피폭 방호 대책에 쓸모있게 한다.
또 스스로 뇌파나 심박수등을 측정하고, 모니터 화면너머에 지상의 의사의 진찰을 받는 실험도 했다. 이 시스템이 확립되면, 우주에 앉은 채로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고, 카르테를 공유하는 지상의 의사의 「원격진단」을 받는 것도 가능해진다.
후루카와(古川)씨는 실험의 즈음에 알아차린 진단 방법의 개선 점을 어드바이스했다. 이 시스템을 계획하는 우주항공연구 개발 기구의 하세가와(長谷川) 요시유키(義幸) 이사는 22일, 「후루카와(古川)씨는 닥터와 엔지니어의 양쪽 (의 역할)을 해줬다」라고 평가했다.
후루카와(古川)씨는 장기체류중, 마이니찌신문(每日新聞) 임시ISS우주지국장으로서, 과학면에서 칼럼 「Dr. 후루카와(古川)의 우주지국소식」을 연재. 우주에서의 심신의 변화등에 대해서 의사의 시점에서 발신했다. 최종회에서는 「(우주에 가는 꿈이 이루어진 앞으로는) 경험을 살려서 우주 의학 연구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라고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