掛け値なしに韓国でも有名な「チョナンカン」(草薙剛)が、韓国の
芸能ニュース(電子版)に登場していた。
ちょっとだけ笑わせてくれた記事だったので、翻訳練習の上、
記録しておくことに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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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賞あいさつをする草薙剛(ジョイニュース)
■ 초난강, "몸과 마음을 다바쳐 韓-日 교류에 힘써"
チョナンカン、「全身全霊をかけ韓日交流に努めたい」
(ジョイニュース 8月29日)
초난강이 출연한 '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일본)이 29일
오후 8시부터 KBS홀에서 열린 제1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6(Seoul Drama Awards, 이하 SDA)에서 음악감독상과
단편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チョナンカン(草薙剛)が出演したドラマ「海峡を渡るバイオリン」
(日本)が、29日午後8時からKBSホールで開かれた「2006・
第1回ソウルドラマ賞(Seoul Drama Awards)」で、音楽監督賞と
短編部門最優秀賞を受賞し二冠王に輝いた。
수상자로 아키히로 이시마루 감독과 함께 나선 초난강은
"한국에서 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내가 한국말을 배우는
것은 한국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서이며 앞으로 한국과
일본 교류에 '몸과 마음을 다바쳐' 노력하겠다"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큰 박수를 받았다.
イシマル・アキヒロ監督とともに受賞あいさつで舞台に立った
チョナンカンは、「韓国で賞がいただけてうれしい。僕が韓国語を
学ぶのは、韓国についてたくさん知りたいからだ。これからも
韓国と日本の交流に全身全霊をかけ努力したい」と流暢な
韓国語の実力を披露し大きな拍手を浴びた。
한편 이시마루 감독은 초난강이 등장할 때 울려퍼졌던
방청객들의 환호를 의식해서인지 "우선 제가 '스마프'
멤버가 아니라 죄송하다."며 소감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また、イシマル監督はチョナンカンの登場に大歓声を上げた
観客たちを意識してか、「まず、私がSMAPのメンバーじゃなくて
申し訳ない」との冗談で受賞の感想を切り出し、会場の笑いを
誘った。
(終わり)